[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최무성이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레이드 엔터)와 새 출발한다. 소속사 블레이드 엔터는 "최무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최무성은 2002년 영화 '남자 태어나다'로 데뷔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2010) '올빼미'(2022), 드라마 '응답하라 1988'(2015~2016)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2018) '미스터 션샤인'(2018) '나쁜 엄마'(2023)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블레이드 Ent는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제이플랙스(Jflex)를 인수했다. 배우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준영, 왕지원, 조희봉, 진예,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돼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빠시대’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기획/연출 문경태)는 8090 시절의 감동과 설렘을 전해줄 오빠 발굴 타임슬립 오디션이다. 이런 가운데 9월 1일 ‘오빠시대’ 측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화려한 무대를 배경으로 한 자리에 모여있는 MC 지현우와 ‘오빠지기’ 구창모, 변진섭, 김원준, 민해경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저마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진다. 특히 손을 뻗고 있는 지현우의 포즈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무대 위로 초대받는 느낌을 들게 한다. 이와 함께 포스터에 삽입된 “다시, 젊은 그대로”라는 문구는 구창모, 변진섭, 김원준, 민해경이 전성기를 누렸던 8090 시대로 타임슬립하는 기분을 선사한다. 이 다섯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오빠시대’ 무대에서 어떤 8090 명곡들이 소환될지, 또 이를 통해 새롭게 탄생할 2023 국민 오빠는 누가 될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빠시대’는 포스터에 등장한 다섯 명 외에도 김구라, 박경림, 주영훈, 이본, 배해선, 나르샤, 김수찬 등 최강의 ‘오빠지기’ 라인업을 완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MBC라디오 콘서트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IDOL RADIO LIVE IN SEOUL)' 라인업에 7인조 보이그룹 이븐(EVNNE)이 지난 31일 합류했다. 이븐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그룹으로 문정현, 박지후, 박한빈, 유승언, 이정현, 지윤서, 케이타로 구성됐다. 이븐은 오는 9월 19일 데뷔 후 나흘 만에 대형 콘서트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매력과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은 2세대 대표 아이돌 김재중부터 5세대 아이돌 이븐까지 세대를 포괄하는 아이돌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은 오는 9월 23일 토요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에이티즈 홍중,윤호의 진행으로 최고의 케이팝 스타들과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번 '아이돌라디오' 콘서트엔 김재중, 이븐을 포함해 △에이핑크 △이승윤 △오마이걸 △영케이(데이식스) △아이콘 △온앤오프(ONF) △에이티즈 △LUCY △엔믹스 △플레이브가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 수익금 전액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당당한 내 자신을 사랑하는 초대형 덩치들의 내 몸 사용 서바이벌, SBS 신규 예능 파일럿 6부작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먹자! 찌지도 빠지지도 말고)'가 9월 17일 일요일 첫 방송된다. SBS의 신규 예능 파일럿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는 '내 몸도 트렌드가 될 수 있다'라고 외치는 덩치들이 펼치는 게임 버라이어티로, 출연자들은 기상천외한 게임 미션에 도전하는 동시에 찌지도 빠지지도 말고 현재의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 각종 미션에서 최종 승리한 오직 1명만이 '광고 모델'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기발한 게임 미션과 공인된 '먹잘알' 출연자들이 미션 수행을 위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짜내 치열하게 대결하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 특히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먹는 것으로는 1등을 사수하는 예능계의 '먹잘알'들이 한 프로그램에 모여 '먹부림 유니버스'를 결성하면서, 이들의 남다른 활약과 멤버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SBS 신규 파일럿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는 오는 9월 17일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첫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KBS 라디오가 청춘 성장 오디오 드라마 을 발표한다. 배우 유인나와 가수 츄, 고영배, 윤지성 등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은 총 10부작의 오디오 드라마로 수영 강사 방울과 청력을 잃어가는 중에도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에 도전하는 하루를 둘러싼 우정과 도전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동시녹음'이라는 기존의 라디오 드라마 제작 방식을 탈피해 100% 디지털 포스트 프로덕션으로 제작해 대사 전달력과 공간감 등 획기적으로 향상된 청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후 다시금 KBS 라디오로 복귀하는 유인나와 홀로서기 이후 복귀작으로 오디오 드라마를 선택한 츄, 정극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고영배와 윤지성 외에도 KBS COOL FM DJ인 조우종, 이현우, 박명수, 이은지, 황정민, 윤정수, 남창희 등이 까메오로 출연해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적재, 정인, 고영배, 김수영, 장들레 등 실력파 뮤지션이 참여한 O.S.T.를 동시에 발표할 예정이라 많은 청취자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OST 음원은 9월 3일과 5일, 18시에 공개되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 AKMU(악뮤)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가을밤을 물들인다.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30년 역사의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을 뮤직 토크쇼로, 세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호평 속에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기대 포인트를 짚었다. # '찐 케미'란 이런 것! 국내 최초 친남매 MC 출격 악뮤는 30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이자 최연소 MC로 '더 시즌즈' 세 번째 시즌을 이끈다. 데뷔 10년 차 아티스트 악뮤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두 사람이 다져온 '찐 남매'로서의 케미를 바탕으로 매주 다채롭고 새로운 뮤지션들과 음악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악뮤는 신선하고 통통 튀는 진행, 센스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과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그간 독보적인 음악 장르와 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CT 쟈니가 엠넷(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NCT U' 컴백을 지원사격한다. 31일 엠넷에 따르면, NCT U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배기 진스(Baggy Jeans)'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NCT 정규 4집의 타이틀곡인 '배기 진스'는 태용, 도영, 텐, 재현, 마크가 호흡을 맞췄다. 무게감 있는 비트와 힙한 곡 분위기에 맞춘 이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무대 포인트다. 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의 컴백 무대도 준비돼 있다. 백호는 가수 박진영이 1995년 발표한 '엘리베이터'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컴백한다. 원곡의 매력은 살리면서 백호만의 성숙하고 관능적인 매력이 무대에 담길 예정이다. 역주행 인기를 얻은 그룹 '하이키'는 신보 더블 타이틀곡 '서울(SEOUL·Such a Beautiful City)'과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무대를 선보인다. '서울'은 차트 역주행을 한 전작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 작곡가과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그룹 '엔하이픈'은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했다. 이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서은수가 ‘수사반장’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024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 이하 ‘수사반장’)은 1950년대부터 60년대를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서은수는 ‘수사반장’에서 여주인공 ‘이혜주’ 역을 맡았다. 서점 ‘종남 서림’의 주인인 이혜주는 돋보이는 미모에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특히, 추리소설로 갈고닦은 범죄 지식과 시장 사람들을 기반으로 한 정보력으로 수사에 단서를 제공하는 등 활약을 예고한다. 서은수는 그때 그 시절 비주얼은 물론 어른스럽고 현명한 이혜주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할 예정이다. 서은수는 2014년 영화 ‘살인의 시작’으로 데뷔 이후 영화 ‘너의 결혼식’, ‘킹메이커’,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리갈하이’, ‘미씽: 그들이 있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변신을 꾀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유인나가 목소리 열연을 펼친다. 유인나는 KBS 오디오 드라마 ‘하루 한 방울’의 주인공인 한방울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 열연과 묵직한 존재감을 예고한다. 청춘 성장 드라마 ‘하루 한 방울’이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매일 자정 KBS COOL FM 스테이션 제트를 통해 방송된다. ‘하루 한 방울’은 수영 강사 한방울(유인나)과 청력을 잃어가는 이하루(츄)의 우정과 도전을 그려낸 오디오 드라마. 유인나가 DJ를 맡았던 KBS COOL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이민혜 작가가 극본을 맡아 그 의미가 크다. 유인나는 솔직하고 긍정적인 성격과 선한 마음씨,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수영 강사 한방울 캐릭터를 달콤한 목소리와 명확한 발성, 탄탄한 목소리로 연기한다. 모두의 마음을 따스하게 데우는 감동 스토리를 이끌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송윤선 PD는 “역시 유인나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는 독보적인 연기와 톤을 이번 드라마에서도 남김없이 분출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약 5년간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DJ로 사랑받았던 유인나는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을 통한 오디오북 재능 기부와 AI스피커 및 음성 서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결혼한다. 31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혜경은 오는 9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안혜경의 예비신랑은 방송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점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2006년 MBC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 출연을 시작으로 2010년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KBS1 '바람 불어 좋은 날', 2012년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KBS2 '학교2013', 2015년 MBC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 활동도 활발했다. '슈퍼스타K' 시리즈, '무한걸스', '불타는 청춘',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서 예능감을 보여준 바다. 현재는 '아마도 마지막 존재'에서 MC를 맡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