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다. 27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강민서, 이한빈, 히카리, 링치, 히카루, 김우석, 홍성민, 오현태, 김규래, 케이단)는 28일 오후 11시 57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티저를 공개한다. 티저를 예고하는 이미지 속 판타지 보이즈는 강렬한 분위기와 감각적인 흑백 톤의 연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서로를 감싸 안은 듯한 포즈를 취하며, 긴장감과 강한 결속력을 동시에 표현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판타지 보이즈는 그 동안 다양한 무대와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해왔다. 지난해 판타지 보이즈 링치, 홍성민, 히카리는 아이치이(iQIYI)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에, 강민서, 이한빈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에 출연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한 음악적 색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판타지 보이즈는 미니앨범 활동을 비롯해 일본에서도 대대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오는 3월 7일 Zepp Osaka Bayside(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와 3월 9일 Z
가수 황가람이 27일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 출연해 리메이크 신곡 ‘미치게 그리워서’ 라이브를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황가람은 최근 발매한 리메이크 신곡 ‘미치게 그리워서’ 라이브를 시작으로 등장해 실력자다운 자신감을 보여줬다. 힘과 여유가 느껴지는 보컬에 청취자들은 실시간으로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난다”, “라이브 맞나요? 반해버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라이브 후에는 유쾌한 토크와 사연 소개 타임이 이어졌다. DJ 김일중은 “황가람씨가 ‘여성시대’에서 신청곡이 가장 많이 들어오는 가수다. 2025년 신청곡 들어온 문자가 무려 164개다”라며 반가워했고, 황가람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어 황가람은 ‘나는 반딧불’을 뒤이어 발매한 리메이크 신곡 ‘미치게 그리워서’를 소개하는가 하면, ‘미치게 그리워서’의 원곡자인 유해준을 존경하는 마음까지 내비쳐 공감을 얻었다. 황가람은 “유해준 선배님은 굉장히 유명한 작곡가 선배님이다. 제가 고등학생 때 음치였었는데,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연습했던 곡들이 유해준 선배님의 곡이었다”라며 팬심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황가람은 리메이크
가수 홍이삭이 사랑의 다채로운 순간을 담은 새 앨범을 발매한다. 27일 소속사 뮤직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이삭은 이날 오후 6시 미니앨범 '더 러버스 노트(The Lovers Note)’를 발표한다. 앨범은 타이틀곡 '나는 너만 사랑할게'를 비롯해 지난 1월 선공개된 '러버스', '인 더 스타스(In The Stars)', '어른아이', 애월(aewol)' 등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 5곡을 담았다. ‘나는 너만 사랑할게’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담담한 목소리로 시작한다. 부드러운 스트링이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감싸주며, 후반부에는 일렉 기타가 더해져 한 걸음 내딛는 용기를 복돋우 듯 감정을 고조시킨다. 이밖에 미니멀한 구성과 섬세한 스트링으로 풀어낸 감성적인 발라드 ‘러버스’, 별들 속에서 함께 춤추고 싶다는 소망을 노래한 ‘인 더 스타스’, 겉으로 보이는 어른의 모습과 내면의 어린 마음을 표현한 ‘어른아이’, 제주 애월의 노을에서 영감을 받은 ‘애월’ 등이 수록까지 사랑이란 감정의 다양한 결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은 홍이삭이 지난해 1월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3' 우승 이후 홍이삭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으로, 그의 더욱 넓어진 음악적
레토피아살롱이 첫 보이그룹 제작을 위한 글로벌 오디션을 본격 시작한다. 레토피아살롱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드림 잇 두 잇 오디션: 글로벌 스테이지(2025 Dream It Do It Audition : Global Stage)’의 포스터와 모션 포스터를 차례로 공개하며 오디션 개최를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오디션 참가자들의 캐릭터를 일러스트로 유쾌하게 표현해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레토피아살롱의 메인 컬러인 시너지그린색을 중심으로 과감한 색상 조합을 활용해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구현했다. '2025 드림 잇 두 잇 오디션: 글로벌 스테이지'는 레토피아살롱이 회사 설립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식 오디션이다. 먼저 한국 오디션은 3월부터 4월까지 서울, 경기, 충청, 강원, 제주 등 총 16개 도시에서 현지 아카데미와 협업하여 진행된다. 2007년부터 2013년 출생 청소년이라면 국적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보컬, 랩, 댄스, 연기 분야에서 지원 가능하다. 오디션 관련 상세 정보는 레토피아살롱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 오디션은 5월부터 10월까지 뉴욕, LA, 토론토, 도쿄, 오사카, 방콕, 타이베이
그룹 우주소녀(WJSN)가 다채로운 콘텐츠로 9주년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27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주소녀는 지난 24일부터 26일 사흘 동안 공식 SNS를 통해 9주년 맞이 콘텐츠를 공개해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먼저 24일 '우주소녀의 9주년 로맨스가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단체 숏폼이 공개됐다. 영상 속 멤버들은 단체로 데님 스타일링의 청량한 에너지를 뽐내며 오렌지 캬라멜의 '샹하이 로맨스'에 맞춰 춤을 추는 챌린지를 선보였고, 쾌감이 느껴지는 완벽한 호흡과 재치 있는 표정을 자랑하며 챌린지를 완성했다. 9주년 당일인 25일에는 유닛과 단체 숏폼 영상으로 하루를 가득 채웠다. 연정, 엑시, 은서가 시작을 열었다. 세 사람은 중독성 강한 노래에 맞춰 호흡을 맞추는 고난이도의 챌린지를 선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여름, 다영, 수빈은 경쾌한 멜로디에 잔망스러운 율동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고, 설아와 보나는 우주소녀의 '이루리'에 맞춰 셀카를 찍는 듯한 구도의 트렌디한 영상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단체 영상에는 우주소녀의 '너에게 닿기를(I Wish)'에 맞춰 한 명씩 다 같이 안아주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고,
보이밴드 원위(ONEWE)가 록킹한 사운드에 감성적 노랫말을 입힌다. 27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이날 공식 SNS 채널에 정규 2집 '위: 드림 체이서(WE: Dream Chaser)'의 타이틀곡 '별 헤는 밤(The Starry Night)'의 동명, 기욱의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폐건물을 배경으로 키보드와 베이스를 연주하는 동명과 기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멤버는 보컬과 랩은 물론, 표정 연기로도 곡의 감정을 전하며 몰입감을 선사한다. 신곡 '별 헤는 밤'의 음원과 가사 일부도 추가 공개됐다. "모두 너와 걸었던 길일 거야", "어릴 적 동화 속 별들을 잊었던 찰나 / 넌 내가 유일하게 안아봤던 별 하나" 등의 감성 자극 노랫말과 록킹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위: 드림 체이서'는 원위가 정규 1집 'ONE(원)' 발매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별 헤는 밤'을 비롯해 수록된 11곡 전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원위의 음악적 진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원위의 정규 2집은 오는 3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
그룹 빌리(Billlie)가 완전체로 첫 OST를 가창한다. 2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웹툰 '소년법칙'의 OST '더 세이비어(The Savior)'를 발매한다. 빌리의 이번 OST 참여는 뮤직앤뉴와 더그림엔터테인먼트 협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웹툰 컬래버 프로젝트다. '소년법칙'은 K웹툰 대표 인기작 '외모지상주의'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박태준 유니버스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전투 요원을 양성하는 러시아 사설 보육원 데드맨션에서 자란 '숀'이 입양 문제로 인해 한국에서 평범한 학생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빌리가 부른 '더 세이비어'는 장대한 서사의 시작을 알리며, 주인공인 숀을 운명의 소용돌이에서 구원하는 곡이다. 피아노 선율과 대조되는 폭발적인 헤비 기타 리프와 헤비 드러밍의 조화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메탈 록 장르로, 본편의 세계관을 깊이 있게 담아내며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빌리는 지난해 유럽 9개 도시와 미주 14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최근에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팬들을 만나고 있다. 빌리만의 스토
KRUCIALIZE(크루셜라이즈) 소속 민지운의 두 번째 싱글 ‘썸원(Someone)’ 리믹스가 27일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댄스 뮤직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는 SM 아티스트의 곡을 리믹스 버전으로 발표하는 ‘iScreaM(아이스크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 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36번째 싱글인 ‘썸원’ 리믹스 음원을 발매한다. 동시에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오픈한다. 이번 ‘썸원’ 리믹스에는 브라질과 일본을 대표하는 드럼 앤 베이스 거장 디제이 마키(DJ Marky)와 마코토(Makoto), 베테랑 프로듀서 데미캣(Demicat)이 참여했다. 원곡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재해석한 두 가지 버전의 리믹스가 듣는 즐거움을 높였다. 타이틀곡인 DJ Marky와 Makoto 버전의 리믹스는 정교한 비트와 절제된 편곡, 재지한 감성이 담긴 리퀴드 드럼 앤 베이스가 곡의 매력을 배가한다. Demicat 버전의 리믹스는 아프로비트와 레게톤 등의 장르를 접목해 다양한 퍼커션과 악기들이 어우러져 풍성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동시에 코러스 이후 구간의 에너지 넘치는 그루브가 돋보인다.
타이탄 콘텐츠(TITAN CONTENT)의 첫 번째 걸그룹 앳하트(AtHeart)가 7인 7색 매력이 담긴 특별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앳하트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7인의 프로필과 보컬 및 퍼포먼스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클립,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 등을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단단한 눈빛의 아린(ARIN)은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동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서현(SEOHYEON)은 '인어공주' OST '파트 오브 유어 월드(Part of Your World)'를 청량한 음색으로 소화해 '인어공주 실사판'이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이어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이 공존하는 비주얼의 나현(NAHYUN)은 프리스타일 댄스로 존재감을 더욱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밝은 에너지로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케이틀린(KATELYN), 파워풀한 보컬로 벌써부터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봄(BOME)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빛났다. 마지막으로 보컬과 댄스 실력을 모두 겸비한 실력파 아우로라(AURORA)의 모습은 앳하트가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을
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추가했다. 27일 일본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마그네틱’은 지난 1월 기준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넘겨 스트리밍 부문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음원이 공개된 지 10개월 만인데, 이는 현지 아티스트를 포함해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역대 여성 그룹 곡 최단기간 신기록이다. ‘마그네틱’은 발매 3개월 만에 ‘플래티넘’(누적 재생 수 1억 회) 인증을 받았었다. 이 역시 역대 여성 그룹 곡 가운데 최단기간이었다. 이후 이 노래는 7개월 만에 재생 수 1억 회를 추가,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아일릿은 ‘마그네틱’으로 지난 해 일본 내 각종 차트에서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이 곡은 빌보드 재팬 ‘핫 100’과 NTV ‘연간 뮤직 어워드’에서 해외 아티스트 곡 중 최고 순위를 차지하고, ‘라인 뮤직 트렌드 어워드 2024’에서 K팝 곡으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아일릿은 ‘제66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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