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최고 권위의 충돌 안전 평가에서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플래그십 대형 전동화 SUV인 현대차 아이오닉 9과 기아 EV9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 ‘훌륭함(Good)’을 기록, 전동화 시대의 안전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가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 결과, 제네시스 G80와 기아 쏘렌토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등급을,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톱 세이프티 픽(TSP)’ 등급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23일 전했다. 이에 따라 연간 누적 전 세계 자동차그룹 중 가장 많은 총 21개 차종이 TSP+ 및 TSP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결과로 현대차그룹은 2년 연속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특히 TSP+ 등급 획득 차종을 지난해 12개에서 18개로 대폭 늘어나 안전성을 입증했다. 올해 TSP+ 등급을 획득한 모델은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코나 ▲투싼 ▲싼타페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등 현대차 8개 차종과 ▲EV9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K4 등 기아 5개 차종, ▲GV6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신곡 가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지코는 22일 오후 10시 공식 SNS에 새 싱글 ‘DUET’의 리릭 비디오를 게재했다. 신곡을 함께 작업한 일본 유명 뮤지션 리라스(Lilas, 요아소비 이쿠라)가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의 현장 비하인드를 담았다. 영상은 일본에서 촬영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지코와 리라스의 만남을 녹인 노랫말이 돋보인다. “Tokyo to Seoul 時空を超えて”(Tokyo to Seoul 시공을 초월해), “二人で重ねる melody”(둘이서 쌓아 올리는 melody) 등 일본어 가사와 “정반대의 음색, 따로 노는 그림체”, “물감을 섞듯이 swirl swirl 연주해 Let’s duet” 같은 한국어 노랫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두 사람은 각자 파트의 작사를 맡아 자신들의 음악색을 나타냈다.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영상도 볼거리다. 지코와 리라스, 다양한 댄서들의 자유분방한 순간은 촬영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DUET’은 ‘이상적인 상대와 듀엣을 하면 어떨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노래다. 한국 힙합과 일본 밴드음악을 대표하는 지코, 리라스의 만남 만으로
인피니트 이성열이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한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에 따르면, 이성열은 내년 1월 3~4일 이틀간 성신여자대학교 운정 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LEE SUNG YEOL ASIA FANMEETING IN SEOUL’을 개최하고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막을 연다. 소속사 측은 “서울 팬미팅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로, 이성열과 팬들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팬들과의 만남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는 바다를 닮은 여백 속에서 이성열의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시선을 끈다. 순백의 의상과 한 송이 꽃, 그리고 잔잔하게 머무는 눈빛은 마치 팬들에게 건네는 조용한 인사처럼 따뜻한 울림을 전하며, 이번 팬미팅이 진솔한 교감의 시간이 될 것임을 은은하게 예고한다. 이번 팬미팅은 오랜 시간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성열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무대, 토크, 팬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될 예정이다. 이성열은 최근 디지털 싱글 ‘소행성’을 공개하며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2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행복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금융그룹 퇴직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나금융동우회’와 그룹 대표 봉사단체인 ‘하나사랑봉사단’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2주 동안 진행한 '하나트리 이벤트'를 통해 손님들이 아이들에게 직접 남긴 연말 응원 메시지도 ‘크리스마스 행복상자’에 담아 아이들을 향한 손님들의 따뜻한 온기를 함께 전달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행복상자’는 겨울 부츠와 패딩 등 겨울을 대비한 방한 용품과 무선 이어폰, 보조배터리 등 사전에 파악한 아이들의 희망 물품이 담겼다. 또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퇴직 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크리스마스 쿠키와 직접 작성한 손 편지도 함께 담았다. 총 125개의 크리스마스 행복상자는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보육시설 등 18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 프로그램 ▲새학기 학용품 지원 ▲어린이 금융교실 운영 등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고 진정성 있는 ESG활동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2026년 새해 첫 대작을 예고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22일 오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7집 ‘THE SIN : VANISH’의 ‘Chapter 1. <No Way Back>’을 게재했다. 신보에 담긴 장대한 서사의 서막을 알리는 약 2분 50초 분량의 영상으로,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오가는 화려한 연출이 돋보인다. 사랑하는 이를 자신과 같은 뱀파이어로 만들고자 한 주인공의 금지된 욕망, 그리고 이 계획이 발각돼 도피를 떠나는 긴박한 순간이 담겼다. 인적이 끊긴 동굴로 몸을 숨겨야 하는 상황 속에서 느껴지는 뱀파이어 특유의 스산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흑백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된 뱀파이어들의 모습은 자연스럽게 엔하이픈으로 오버랩되고, 비장함이 서린 멤버들의 표정 연기는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매료한다. 엔하이픈은 컴백 전까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된 영상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일곱 뱀파이어의 도피 과정을 담은 이 영상 시리즈를 통해 앨범 스토리를 미리 유추해 볼 수 있다”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홍콩, 교토,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이어 개최하며 첫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3일 소속사 클렙에 따르면, 케플러는 지난 12월 6일 홍콩을 시작으로 12일과 14일 일본 교토에서 이틀간 무대에 올랐으며, 20일 대만 공연까지 소화하며 연말까지 이어진 아시아 투어 일정을 완주했다. 각 도시마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무대를 펼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존재감을 각인했다. 이번 공연에서 케플러는 ‘MVSK’, ‘LVLY’, ‘Yum’, ‘Don’t Be Dumb’을 비롯해 ‘Drip’, ‘Straight Line’, ‘BUBBLE GUM’, ‘WA DA DA’, ‘Up!’ 등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다양한 히트곡들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가 어우러진 무대는 높은 몰입도로 현지 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공연 전반의 흐름을 끌어올렸다. 공연 중반에는 유닛과 커버 무대를 통해 다른 매력을 안겼다. 최유진과 샤오팅은 트러블메이커의 ‘TOUBLE MAKER’를, 히카루와 휴닝바히에는 Paul Russell의 ‘That Girl’을 선보였다. 김채현과 김다연은 동방신기(TVXQ
삼성생명은 고객에게 전달되는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생성형 AI 기반의 'AI CX 글쓰기 시스템'을 사내에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생성형 AI 기술인 FabriX AI에 삼성생명 'CX 글쓰기 가이드'를 결합해 개발됐다고 삼성생명 측은 설명했다. 임직원은 몇 개의 키워드만 입력해도 고객 안내 문구의 초안을 손쉽게 작성할 수 있으며, 기존에 작성된 콘텐츠 역시 보다 자연스럽고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다듬을 수 있다. 특히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 전달 방식에 따라 문장 길이와 구성, 표현을 자동으로 조정해 상황에 맞는 소통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을 프롬프트로 입력하면 이를 반영해 글을 다시 생성할 수 있어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교정 기능을 통해 고객이 이해하기 어려운 금융 용어나 회사 내부 표현을 쉬운 일상어로 바꾸고, 한자어나 외래어는 우리말로 순화한다. 브랜드 용어 등 콘텐츠마다 다르게 사용되던 표현과 문장부호, 단위 표기 방식도 통일해 고객 혼선을 줄인다. 아울러 어문 규정에 따른 맞춤법 ·띄어쓰기 ·오탈자 점검까지 자동으로 수행해 명확한 정보를 지원한다. 삼성생명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
포근한 위로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예빛(Yebit)이 롤링홀 무대 위에 오른다. 23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예빛은 오는 2026년 1월 24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2026 YEBIT CONCERT : 롤링 31주년 기념 공연'(이하 '2026 YEBIT CONCERT')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2026 YEBIT CONCERT'는 홍대 인디 음악의 상징인 롤링홀 개관 3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기념 공연으로, 예빛은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 신 내 존재감을 입증했다. 예빛은 올해 9월 발매한 두 번째 EP '마음의 세탁소' 수록곡부터 기발매곡까지 두루 만날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약 90분의 러닝타임을 꽉 채운다. 아티스트와 관객이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이며 자신의 음악적 매력을 보다 선명하게 전할 예정이다. 제29회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예빛은 지난 2020년 싱글 '날 위해 웃어줘'를 발매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앨범 발매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온 예빛은 2021년 92:1의 높은 경쟁률을 뚫
2인조 걸밴드 엔젤노이즈(Angel Noise, 케피·해나)가 음악을 넘어 이색적인 콘텐츠로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23일 소속사 베이비레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젤노이즈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엔젤노이즈 해나 ASMR 2탄(1탄보다 좋음)’이 유튜브 하이프(Hype) 차트 9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엔젤노이즈의 이번 ASMR 콘텐츠의 성적은 업로드 3일 만에 거둔 지표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플레이브와 소란의 컬래버레이션 곡 등 쟁쟁한 콘텐츠들이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데뷔 1주년을 갓 넘긴 신인 그룹 엔젤노이즈가 톱10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ASMR 고인물도 인정하는 고퀄리티”, “아이돌이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할 줄 몰랐다”, “역대급 ASMR 탄생”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자발적인 바이럴 효과까지 일으키고 있다. 특히 멤버 해나는 총 2시간 43분에 달하는 러닝타임 동안 45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소재를 동원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청각적 만족감을 선사했다. 영상은 브러시와 스포이드를 활용한 파트1 ‘눈에 먼지가 들어갔다구요?’부터 아이새도우와 블러셔
미국 빌보드가 방탄소년단(BTS)의 귀환에 주목했다.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1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2025년 대중문화를 정의한 가장 강렬한 음악적 순간 톱 10’(THE TOP 10 WILDEST MUSIC MOMENTS THAT DEFINED POP CULTURE IN 2025)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10가지 결정적 순간 외에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이 한자리에 모인 장면을 올해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인상적인 이슈로 조명했다. 이와 함께 래퍼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슈퍼볼 하프타임 쇼,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결혼, 전 세계 차트를 휩쓴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을 문화계를 강타한 소식으로 꼽았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는 최근 ‘2025년 최고의 K-팝 25선: 스태프 선정’(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Staff Picks)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지난 6월 발표한 솔로 싱글 ‘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이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이 곡에 대해 “분명한 음악적 선택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