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중독성 넘치는 ‘정크 푸드’로 돌아온다. 오메가엑스는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이프 유 노, 유 노) 타이틀곡 ‘JUNK FOOD(정크 푸드)’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메가엑스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붉은 조명이 치명적인 비주얼을 극대화하고 있다. 오묘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비트가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는 가운데, 영상 말미 여러 개의 모니터와 함께 서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여운을 남기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소소하지만 분명한 행복과 자유를 마주할 ‘iykyk’에는 멤버들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작사, 작곡, 편곡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제작 과정 전반에 적극 참여한 멤버들의 음악이 담겨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iykyk’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녀시대 효연(HYO)이 첫 디제잉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효연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카고, 몬트리올, 토론토, 샌프란시스코, 보스톤, 뉴욕, 매디슨, 밴쿠버 등 미국 및 캐나다 8개 주요 도시에서 'DJ HYO TOUR 2023 in North America'(DJ HYO 투어 2023 인 노스 아메리카)를 진행, 현지 팬들과 가깝게 만났다. 이번 투어에서 효연은 신곡 'Picture'(픽처)부터 히트곡 'DESSERT'(디저트), 'DEEP'(딥) 등을 포함, 각 도시와 어울리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퀄리티 높은 디제잉 공연을 선사,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현장을 찾은 팬들 역시 각종 슬로건 및 팬라이트를 흔들고 열정적으로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효연은 2018년 첫 싱글 'Sober'(소버)를 통해 DJ로의 변신을 알린 후 다양한 EDM 페스티벌과 디제잉 공연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해 주목받았으며, 'DESSERT', 'Second'(세컨드), 'DEEP'에 이어 최근 발표한 신곡 'Picture' 등으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효연은 오는 18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오늘(3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이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골든'에는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로 데뷔해 솔로 아티스트로 '글로벌 팝스타'에 오르기까지 정국의 성장사가 담겼다"며 "정국은 한층 확장된 자신의 음악 세계를 표현하고자 다양한 장르에 걸친 수록곡을 모두 직접 선별하는 등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와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솔로 싱글 '세븐'(Seven)·'3D'를 비롯해 '클로저 투 유'(Closer to You), '예스 오어 노'(Yes or No) 등 총 11곡이 담겼다. 정국은 트랙 순서에 따라 관계의 변화에서 오는 감정의 흐름을 묘사했다. 앨범 앞부분은 사랑에 빠진 사람이 연상되는 경쾌한 에너지의 곡을 담았고, 뒷부분은 이별을 마주한 감정을 그리고자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곡을 배치했다. 이번 앨범에는 영국 가수 에드 시런,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 일렉트로닉 힙합 그룹 메이저 레이저, 프로듀서 블러드팝·데이비드 스튜어트 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된 신보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3일) 0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의 앨범 샘플러 영상을 게재했다. 한 편의 연극 무대를 연상케 하는 영상에는 제로베이스원이 따로 또 같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Kidz Zone'의 책상에 앉아 있던 아홉 멤버는 종소리가 울리자 흩어져 타이틀곡 'CRUSH (가시)'를 비롯해 앨범명과 동명의 'MELTING POINT', 'Take My Hand (테이크 마이 핸드)', 'Kidz Zone (키즈존)', 'Good Night (굿나잇)' 등 5곡의 음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역할에 몰두한다. 제로베이스원은 인형 뽑기를 하고, 춤 연습을 하고, 패스트푸드점에 가고, 파티를 즐기고, 무대에 오르고, 그네를 타는 등 각자의 시선으로 신보의 음악을 전달한다. 다시 함께 모인 멤버들은 '반짝반짝 작은 별'의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오르골을 바라보는 장면으로 영상이 마무리되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약 2년 만에 신곡을 낸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에이스가 오는 7일 새 디지털 싱글 ‘에포트리스’를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 ‘에포트리스’는 자신들의 이름으로는 2021년 9월 리패키지 앨범 ‘체인저: 디어 에리스’(Changer: Dear Eris)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내는 신곡이다. 그 사이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은 더욱 건강해져서 전역했다. 다만 막내 강유찬은 현재 성실하게 군 복무를 하고 있어 이번 ‘에포트리스’에는 불참하게 됐다. ‘에포트리스’는 한국어, 영어 버전으로 모두 만날 수 있다. 에이스의 새로운 감성이 기대된다. 한편 에이스는 ‘에포트리스’ 발매에 이어 오는 11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팬 콘서트 ‘오버턴’(OVERTURN)을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군백기)를 마친 에이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기존 히트곡은 물론, 신곡 ‘에포트리스’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박진영(J.Y. Park)이 80년대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신곡 ‘Changed Man’(체인지드 맨)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해 눈길을 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박진영의 새 디지털 싱글 ‘Changed Man’ 콘셉트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 속 까만 배경에 자리한 박진영은 실키한 브라운 재킷을 차려입고 카메라와 시선을 맞췄다. 굵은 웨이브를 준 앞머리를 길게 내려뜨린 헤어 스타일링3을 선보였고 재킷 깃에 양손을 올린 채 80년대 유행했던 그때 그 시절 스타일링과 포즈를 완벽 재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Changed Man’은 박진영이 2022년 11월 전 세계에 쫄깃한 K-그루브의 맛을 일깨운 ‘Groove Back (Feat. 개코)’(그루브 백 (피처링 개코))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그가 가장 사랑하는 80년대 감성을 가득 실은 신스팝 장르로,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원조 댄싱 퀸’ 김완선과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해 음악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특히 박진영은 지난 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예전에 날라리였던 내가 달라졌다는 이야기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효린이 하룻밤의 꿈만 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소속사 브리지는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효린의 서울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의 포스터도 공개됐다. 포스터 속 효린은 스포트라이트 속 퀸의 자태를 뽐냄과 동시에, 글리터 스타일링과 아찔한 힐을 착용했다.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준비 과정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생생한 라이브를 느낄 수 있게 풀 밴드 세션 구성과 이 공연만을 위한 편곡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 효린은 크리스 브라운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전담하는 미국 최고의 댄서들과 연습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오직 ‘원 나잇 온리’에서만 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기 위함이다. 한편 효린의 서울 단독 콘서트 ‘2023 효린쇼 원 나잇 온리’는 12월 9일 오후 6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7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필이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음악으로 컴백한다. 김필은 오늘(2일) 오후 6시 세번째 미니앨범 ‘LIFE’를 발매한다. 김필의 새 앨범 ‘LIFE’는 싱어송라이터로서 김필의 음악적 스토리텔링에 집중한 작품으로,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음악적 경계를 넘나들며 탄생한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 곡 ‘LIFE’는 칠 아웃 장르의 몽환적인 신스 패드, 김필의 휘파람 소리, 앰비언스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김필의 음악 이야기를 풍부하게 전달한다. 브라질리언 재즈 기타 테크닉으로 무장한 매혹적인 ‘Illusion’을 비롯해 나른한 듯하면서도 날카로운 김필의 보컬이 돋보이는 ‘mumble’, 베이스 기타의 중독적인 리듬과 직설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Salvation’, 지난 9월 발매한 역대급 가을 발라드 ‘그대’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수록곡들도 이번 앨범에 포함된다. 이번 앨범이 특정한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김필의 다채로운 음악적 탐험을 만나볼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작품인 만큼,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번엔 음원 뿐 아니라 실물 음반도 출시될 예정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김필은 오는 18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주식회사 특별한세상(대표 이병규)은 가수 임희숙의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서울 용산 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임희숙의 음악 인생 60년을 음악 스토리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생 희로애락을 걸어온 영혼을 노래하는 대한민국 소울 디바 가수 임희숙! 60년 노래인생 무대와 축하 게스트들의 무대 ‘임희숙, 60년의 벗’이라는 부제로, 그녀의 음악 인생을 기리고, 소방관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가수 임희숙의 대표곡인 ‘진정 난 몰랐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조영남, 김장훈, 염기랑, 이새벽, 최백호, 미기 등의 초청 가수들이 특별 무대로 빛을 발한다. ‘임희숙, 60년의 벗’이라는 부제는 그녀의 음악 인생과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표현한 것으로, 음악 팬들과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최사인 ‘(주)특별한 세상’ 이병규 대표는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계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활력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VIVIZ(비비지)가 다양한 감정선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VERSUS (벌서스)’ 타이틀곡 ‘MANIAC (매니악)’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신비가 기타를 부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사람들 틈에서 공허한 표정으로 걷는 엄지,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는 은하의 모습이 차례대로 담겨 전체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멤버들이 함께한 장면에서는 VIVIZ만의 케미스트리와 섬세한 표현이 빛났다. VIVIZ는 밴드 공연을 펼치며 우정을 나눴고,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드라마틱한 감정선으로도 몰입도를 높였다. 청순과 시크를 오가는 VIVIZ의 화려한 비주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MANIAC’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서로 상처를 주고받지만, 이 또한 결국 사랑임을 인정하는 모습을 풀어낸 곡이다. VIVIZ는 한층 성장한 표현력으로 다양한 감정과 매혹적인 이야기를 표현할 예정이다. 컴백을 하루 앞둔 VIVIZ는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까지 완료하며 ‘MANIAC’으로 펼칠 새로운 활동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