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전여빈이 '너의 시간 속으로'의 원작 '상견니'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의 주역인 배우 전여빈, 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여빈은 "'상견니'에 대해 깊은 마음을 갖고 있는 팬들에 견줄 수는 없겠지만, '상견니'를 처음 봤을 때 시청자로도 배우로도 부러운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몇년이 지나고 나서 리메이크 소식을 들었고, 당연히 꿈이 차오르기 시작했다"며 "혹시 나에게도 기회가 올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운명처럼 역할이 와줬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 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과 친구 인규를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오는 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아내 정다은의 사업 야망에 폭발했다. 오늘(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아나운서 정다은이 15년 만에 KBS를 퇴사한 이유를 최초 고백한다. 이날 방송에는 정다은이 프리랜서 선배 이정민, 박은영을 만나 회포를 푸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정민, 박은영은 KBS 간판 아나운서였던 후배 정다은의 '프리 선언'에 각종 의혹과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정다은은 "15년 만에 퇴사를 결심한 계기는 남편 조우종 때문"이라며 직접적인 퇴사 이유를 최초로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기치 못한 정다은의 폭로에 조우종은 "그렇다고 진짜 할 줄은 몰랐다", "내가 왜 그랬을까"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정다은은 퇴사 후 웹 소설을 연재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다은의 웹 소설은 제목부터 내용까지 모든 요소가 심상치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학창시절부터 글짓기 대회를 휩쓸며 잠재력을 드러낸 정다은은 "오빠는 나중에 장항준이 될 거다"라며 호언장담한 반면, 조우종은 "1프로도 믿어지지 않는다"라며 코웃음을 쳤다. 하지만 정다은은 "공모전도 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넷플릭스 ‘마스크걸’에서 ‘마스크걸 딸’로 글로벌 눈도장을 찍은 신예서가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배우 신예서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다. 에이스팩토리 측은 “’마스크걸’을 통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신예서를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인 만큼 다방면으로 역량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신예서는 올해 14살이 된 아역 배우로 지난 18일 공개된 Netflix 드라마 ‘마스크걸’에서 열연하며 주목받았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고현정·나나·이한별)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화제의 드라마로 극 중 신예서는 김모미의 딸 김미모 역을 맡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스크걸’이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주간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예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마스크걸 딸’로 불리며 평범하지 않은 삶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동엽이 역대급 라인업에 감탄을 연발하는 메인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023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N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불타는 트롯맨’ 등을 제작해 대한민국 전역에 트롯 열풍을 불게 한 서혜진 사단의 ‘크레아 스튜디오’가 ‘미스터트롯’ 주역 전수경 PD와 다시 뭉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C 신동엽은 티저 영상에서 마치 영화 ‘대부’ 속 한 장면처럼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채 의자에 앉아 카리스마를 내뿜고, 제작진을 향해 “섭외는 잘 되고 있나?”라는 묵직한 한 마디를 내뱉는다. 이어 ‘1급 기밀’이라 적힌 장부를 받아들고 조심스레 펼치더니 “이분들이 진짜 나온다고?”라며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것. 이내 “섭외하고 싶다는 거예요, 섭외가 됐다는 거예요?”라고 의심을 거두지 못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결국 신동엽은 “섭외가 됐다고? 진짜?”라며 감탄을 쏟아내는 가운데, “역대급 현역들의 한일전을 향한, 한일전을 위한 ‘국뽕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디씨엘이엔티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디씨엘이엔티는 "정경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8월 초, 10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대중의 시선을 한 눈에 받았던 정경미는 10년 만에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05년 KBS 공채 2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경미는 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서 나이 어린 선배 안영미에게 구박받는 캐릭터를 찰지게 소화하며 대중에 인지도를 높였으며, 남편 윤형빈과 8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가며 ‘국민요정 정경미 포에버’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국민 커플의 대명사가 된 바 있다. 정경미는 개그콘서트 외에도 ‘폭소클럽’, ‘엄지의 제왕’, ‘황금나침반’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개그우먼다운 친근함과 깔끔한 진행 솜씨,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차세대 여성 MC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남편 윤형빈과 함께 ‘홈쇼핑계 완판 커플’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 특히 작년 9월부터 진행 중인 ‘방문판매 정경미’는 참신한 구성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새로운 커머스 문화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전속계약과 함께 소속사에서 공개한 4장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테너 겸 가수 김현수가 BT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BT엔터테인먼트는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 멤버 김현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4일 밝혔다. 이어 "뛰어난 가창력과 탁월한 음악적 감각으로 국내 대표 테너 겸 가수로 자리를 견고히 하고 있는 김현수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김현수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현수는 C채널 '가스펠 스타 C 시즌 5' 우승을 차지해 눈도장을 찍은 이후 JTBC '팬텀싱어 시즌1'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의 테너로 최종 우승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포르테 디 콰트로로 정규 데뷔 앨범 '포르테 디 콰트로'를 비롯해 'Classica(클라시카)', 'HARMONIA(아르모니아)', 'Metaphonic(메타포닉)' 등 그룹의 오리지널리티가 담긴 다수의 음악을 선보인 김현수는 지난 2018년 솔로 데뷔 앨범 'Sogno(꿈)'을 시작으로 솔로 앨범을 꾸준히 발매하며 독보적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인기 아이돌 스타들이 재미와 감성을 추구하고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캐릭터와 이색 컬래버를 앞다퉈 선보이며 아이돌-캐릭터 컬래버가 새로운 컬래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아이돌의 컬래버는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와 결과물을 선보이는 형태가 많았는데, 최근 들어 여러 아이돌이 인기 캐릭터를 새로운 컬래버 파트너로 손잡고 음원, MV(뮤직비디오)는 물론 팝업스토어, 스페셜 굿즈, 생일 카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MZ세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프로듀싱,작사,작곡 능력까지 두루 겸비한 아티스트돌 (여자)아이들의 소연은 최근 MZ세대 인기 캐릭터인 LG유플러스 '무너(Moono)'와 컬래버 음원 및 MV '아무너케(I'm OK)'를 공개했다. 당당함의 아이콘인 전소연과 할 말은 하고, 하고 싶은 건 해내는 당돌한 캐릭터 무너는 '아무너케' 도전해 보라는 당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전소연은 '쉬운 길 걸으라며 미쳤다 말하지'만 '내 인생에 누가 왈가왈부를 해, 또 망하던 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전여빈이 1인 2역 연기를 펼친다. 오는 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던 준희(전여빈 분)가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 슬립해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시헌(안효섭 분)과 친구 인규(강훈 분)를 만나고 겪게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전여빈은 처음으로 1인 2역을 선보인다. 그는 현재를 살아가는 한준희와 우연히 시작된 타임슬립으로 인해 자신과 똑같이 생긴 고등학생 권민주의 몸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이끌어갈 예정. 생김새는 같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두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앞머리의 유무, 옷의 색상과 같은 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걷는 자세와 행동의 리듬 등 디테일에 차이를 둔 그녀는 시청자들의 몰입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직장인과 풋풋한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의 비주얼을 모두 완벽히 소화한 전여빈은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 작품에서 본인만의 색깔로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전여빈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여빈은 '너의 시간 속으로' 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조병규가 ‘절대 악’ 진선규의 내면에 들어섰다.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이하 ‘경이로운 소문2’)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특히 ‘경이로운 소문2’ 11회, 12회에서는 결국 필광을 죽이고 그의 힘까지 모두 흡수해 ‘완전한 악’이 된 마주석이다. 지난 방송은 마주석(진선규 분)과 필광(강기영 분)이 한 몸이 되어 완전한 악이 탄생한 끝장전으로 시청자를 경악하게 했다. 특히 소문(조병규 분)은 “지금 가장 멈추고 싶은 건 마주석일 것”이라며 그에게 악귀에게서 벗어날 방법은 소환뿐이라고 설득에 나섰다. 하지만 필광이 마주석 아내 죽음의 진실을 밝히며 마주석의 분노를 더욱 키웠고, 필광의 혼과 하나 된 마주석이 “난 네 안에서 영원히 사는 거다. 아니 이제 마주석은 없는 건가?”라며 악마의 미소를 지었다. 이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이 1일 공개한 스틸에서 조병규는 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악귀 진선규의 내면을 확인하기 위해 진선규와 접속을 시도하는 것. 하지만 진선규의 내면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진 듯 조병규는 창백한 얼굴이다. 과연 조병규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이 완벽 몸매를 유지하는 모닝 루틴을 공개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사당귀' 223회에서 추성훈이 49세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관리법을 공개한다. 아침에 일어난 추성훈은 가장 먼저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화장실을 방문한 후 빈 속에 물 한 잔 마시기에 이어 아침 운동까지 이어지는 모닝 루틴을 공개해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의 두 눈을 초롱초롱 빛나게 한다. 이와 함께 추성훈은 코어 강화에 좋은 추킷 트레이닝 4종 세트를 진행한다. 추성훈은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코어 단련"이라면서 이를 위해 경운기 자세를 시작으로 팔과 가슴 그리고 코어 자극에 좋은 바이킹 자세, 어깨와 복근에 자극을 주는 모래 수영, 팔굽혀펴기 점프까지 총 4단계를 선보인다. 이와 중에 추성훈은 후배 파이터들을 향해 "다리를 펴야지", "낙오자는 트레이닝 끝날 때까지 기마 자세로 기다려"라며 혹독한 훈련과 감시를 동시에 하는 등 강도 놓은 트레이닝에 출연진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여기서 끝이 아니다. 추성훈이 49세의 나이에도 현역 파이터의 남다른 피지컬을 유지하는 비결로 고단백 건강 음료 '추이크(추성훈+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