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역 배우 송지우가 그룹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재중 설립한 기획사 '인코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인코드는 "송지우는 표현력과 감정 몰입이 뛰어난 배우다. 앞으로의 다채로운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송지우는 지난 2018년 KBS 2TV 드라마 '최고의 이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태원 클라쓰', '경이로운 소문', '해피니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한편 인코드는 김재중과 전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설립한 기획사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박연진(임지연) 딸 하예솔을 연기한 아역배우 오지율, '타이항공 모델' 정시현 등을 영입했다. 최근에는 K팝 스타를 발굴하는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며, 빅히트·JYP 출신 연습생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고아성이 천추골 골절 부상을 당했다. 고아성 측 관계자는 "고아성이 개인 일정 중 천추골(엉치뼈) 골절을 당해 현재 입원 중이다"고 8일 밝혔다. 고아성은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로 내달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 고아성 측은 "경과를 지켜보며 참석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고아성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전치 12주. 나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아성이 부상으로 입원한 채 링거를 맞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아성이 출연하는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 분)가 자신의 행복을 찾아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장강명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남길과 이상윤이 전국 오지를 누비며 사람들을 만난다. MBC 교양프로그램 ‘뭐라도 남기리’가 오늘(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열혈배우 바이크 유랑기 ‘뭐라도 남기리’는 배우 김남길이 길동무 이상윤과 함께 전국 오지를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우리 시대 멘토를 만나 진짜 세상 이야기를 담는 4부작 프로그램이다. 1부 - ‘우리는 섬이 아니다;강원도 DMZ’ 편은 한국전쟁 58년 만에 문을 연 DMZ 펀치볼 둘레길에서 시작된다. 자칫 길을 잘못 들어서면 사방이 지뢰밭이라 안내자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신비로운 땅! 남길과 상윤은 전쟁 폐허를 딛고 생태의 보고가 된 펀치볼 둘레길의 장관을 보다가 난데없이 쏟아지는 비를 피하러 양구 최북단 마을 해안면의 만대리로 향한다. 해안면 만대리는 북한의 무산에서 훤히 내려다보이는 지역으로 과거에는 대북 선전용 주택이 줄지어 지어졌던 곳이기도 하다. 그 곳에서 빗소리와 함께 구워지는 시래기 장떡 맛에 반한 남길과 옛 방식의 감자구이(감자삼굿) 맛에 푹 빠진 상윤. 두 배우는 전쟁 폐허 속에서 삶을 일군 주민들을 만나 재건촌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시골 어르신들의 ‘정’을 담뿍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는 9일 채널A ‘고기서 만나’ 21회에서는 트롯 중장비 진해성이 등장한다. 트로트 계 섭외 전쟁 속에서 기어이 섭외하게 된 ‘트롯 중장비’ 진해성. 호동과 호영은 ‘본전 뽑겠다’는 생각으로 어렵게 섭외된 진해성에게 기상천외한 미션들을 요구하는데… 시장 한 가운데에서 노래시키기, 맛이 어떤지 트로트시키기 등 당황스러울 법한 미션을 수행해냈다고 해 기대감이 커진다. 진해성과 함께 한 첫 번째 고기 성지는 한 돼지 부속고기 전문점! 오소리 감투, 유통 등 이름도 생소한 부속고기의 독특한 식감과 맛에 세 사람은 소주 한잔을 참느라 매우 힘들었다는 후문. 특히 트롯 중장비 진해성을 포효하게 만든 돼지 부속고기 부위가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리고 이어진 진해성의 육즙 트롯 라이브! 고막을 간지럽히는 그의 음색에 모두들 잠시 젓가락을 내려놓고 호동은 눈시울을 적시기까지 한다. 다음으로 찾아간 고기 성지는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고기서 만나’ 최초의 소고기 샤부샤부! 부드러운 우삼겹과 씹을수록 아삭한 숙주나물의 환상적인 조화에 강호동은 정신 혼미, 김호영은 폭풍 먹방, 진해성은 노래로 맛을 표현하고 묵직한 힘까지 자랑하며 매력을 발산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이주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성기 선생님을 8년 만에 뵈었다"는 글과 함께 안성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성기는 병세가 호전된 듯 한결 밝아진 모습이다. 이주영은 안성기에 대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이셨던 선생님이 아무도 모르는 신인배우에게 단편영화 잘 봤다고 해주시고 주영이, 주영이라고 이름을 불러주시며 어색해하던 저를 아빠같이 챙겨주셨던 따뜻한 마음의 여운이 몇 년 동안 가시지 않았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8년 만에 선생님과 같은 회사 식구로 다시 뵙게 되었다. 참 영광이고 감회가 남다르다"며 "제 인생의 잠깐의 시간에 따뜻한 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해 9월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서 김보연 부축을 받고 무대에 섰다. 다소 부은 얼굴에 가발을 착용한 모습으로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당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가 혈액암 치료 중이다. 평소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는 만큼 호전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덕화가 '도시어부5'에서 '근본'을 입증했다. 이덕화는 지난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 멤버들과 문어 낚시를 위해 항해를 떠났다. 이날 이덕화는 '강철노인'이란 별명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줬다. 체감 온도 39도의 폭염 속에도 낚시 시작과 동시에 시종일관 선수를 지키고 있던 상황. 이러한 노력 끝에 이번 시즌 첫 문어 낚시에 성공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경규와 이수근뿐만 아니라 게스트로 주상욱, 김동현, 성훈 등 쟁쟁한 낚시 실력자들이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맨 처음으로 문어 낚시에 성공해 명불허전 '낚시왕'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덕화는 지난 2017년 '도시어부' 첫 시즌부터 지금까지 고정 출연자의 자리를 지켜왔다. 뛰어난 낚시 실력은 물론, 이경규와 '근본 듀오'로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한 이덕화. 이번 '도시어부5'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도시어부5'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사람들의 본격 일희일비 리얼 낚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장도연이 '라디오스타' 새 MC로 합류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은 "장도연이 새로운 MC가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장도연은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과 '라디오스타' 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7월 안영미가 출산 소식과 함께 하차하면서 MC 한 자리를 스페셜 MC 체제로 진행해왔다. 이후 최근 장도연의 합류로 고정 MC 자리가 다시 채워진 것. 한편 '라디오스타'는 또 최근 메인 연출자가 이윤화PD에서 김명엽PD로 바뀌었다. 여러 변화를 맞은 '라디오스타'가 어떻게 시청자를 매료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 이현우의 반전 매력이 가득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다음 달 1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이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현우는 고등학교 한국사 선생님 이보겸을 연기한다. 이보겸은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선을 그을 땐 확실하고 자기 사람을 유독 잘 챙긴다. 다정한 분위기 메이커인 이보겸에게는 가슴 깊이 감춰둔 비밀이 있다. 이현우의 반전 매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8일 스틸이 공개됐다. 이보겸의 굳은 표정이 긴장감을 느끼게 만든다. 또 다른 스틸 속 이보겸은 책을 읽으며 홀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교무실을 배경으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이현우는 극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친한 동료 진서원(차은우)과의 브로맨스도 예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하면 개로 변한다는 참신한 콘셉트와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정이랑이 예비 창업자를 위한 새 예능 ‘오늘부터 사장’에 출연한다. 정이랑은 오는 13일 skyTV의 라이프 스타일 채널 olife에서 첫 방송되는 ‘오늘부터 사장’에 MC로 합류했다. 프로그램은 식당을 열고자 하는 예비 사장들에게 지식과 노하우를 전하는 본격 리얼 버라이어티 식당 개업 준비 토크 웹 예능으로 예비 초보 사장 김대희와 식당 개업에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해 줄 선배 사장 소상공인들 그리고 이들을 소개해 주는 정이랑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SNL 코리아’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에서 연기력을 기반으로 성별과 나이를 뛰어넘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정이랑은 회차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정이랑은 최근 MBN 예능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스타 요식업 CEO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JTBC 드라마 ‘힙하게’와 영화 ‘숨만 쉬어도 좋아’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단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10일만에 XX㎏ 뺀 기적의 다이어트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매거진 '여성조선' 커버를 찍게 됐다. 10㎏ 빼야 한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당시 장영란의 키는 168.2㎝, 몸무게 59.3㎏, 체지방률은 31.5%이었다. 충격을 받은 장영란은 곧바로 식단 조절에 들어갔다. 장영란은 바나나, 그릭 요거트, 단백질 파우더, 두부 유부초밥, 방울토마토 등 칼로리가 적은 음식만 먹었다. 동시에 하루 1시간씩 유산소 운동을 했고, 화보 촬영까지 3일 남은 날에는 단백질 파우더만 먹었다. 마침내 10일이 지났고, 다시 몸무게를 쟀을 때 장영란은 4㎏을 감량한 55㎏를 기록했다. 비포 애프터 사진에서도 뱃살이 사라지는 변화가 보였다. 장영란은 "다이어트는 다른 거 다 필요 없다. 멘탈이 중요하다"며 "나 이제 대창 끊었다. 계속 식단을 유지할 계획이다. 매거진 보그나 데이즈드 이런 곳에서 섭외 요청이 들어올 수도 있으니 몸매 관리 해야 한다"고 웃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