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미스터트롯2’ 최병윤이 고향 대구를 찾았다. 대구 출신 트로트가수 최병윤이 10월 2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은 최병윤의 고향 대구에서 열리는 첫 단독콘서트로, 많은 관객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최병윤과 팬클럽회장 겸 복화술 스승인 이송비 대표와 함께 기획하고 연출한 공연으로, ‘반전보컬’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특히, 이문세 ‘사랑은 늘 도망가’, 임재범 ‘살아야지’를 통해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던 기회, 힘들게 달려온 인생 등을 담담하면서도 처절하게 포효해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조관우 ‘늪’은 등장 없이 열창, 뒤늦게 모습을 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버스커버스커 ‘여수밤바다’, 임영웅 ‘보금자리’, 김호중 ‘고맙소’,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지금이순간’, 임재범 ‘비상’ 등을 열창했다. 임영웅 ‘인생찬가’는 가수로서 지금 이 순간, 이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열창하며 감사함을 담아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직접 만든 영상으로 고마운 분들에게 인사를 전했고, 한국코칭리더협회의 후원으로 많은 고향 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정규앨범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아뽀키가 컴백을 3일 앞두고 6일 오후 6시 30분 스톤뮤직 유튜브 채널 및 아뽀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Earth Space Time(어스 스페이스 타임)’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해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엔 30일에 공개된 신곡 ‘Space(Acoustic Ver.)(스페이스 어쿠스틱 버전)’를 비롯해 ‘Hashtaggg(해시태그)’, ‘후유노사쿠라(冬の桜 (feat. Kotaro Oshio))’까지 총 3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신곡 ‘Hashtaggg’는 Ambient pop(엠비언트 팝)과 indie pop(인디 팝)이 결합된 트렌디한 주류 팝 장르의 곡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아뽀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할시(Halsey), 트와이스(TWICE), 존 레전드(John Legend), 방탄소년단 등 히트곡을 담당한 프로듀서 린드그렌(Lindgren)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신곡 ‘冬の桜 (feat. Kotaro Oshio)’는 이별했던 커플이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가 신곡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편안하면서도 따듯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는 다비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해리는 하늘색 의상과 핑크빛 인형, 패브릭이 조화를 이루며 포근한 무드를 완성했고,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듯한 강민경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또 다른 궁금증을 자아냈다. 복잡한 마음을 표현하듯 어질러진 배경과 강민경의 디테일한 표정 연기가 맞물리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가 지난해 5월 선보인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다비치는 실제 경험담을 가사에 녹여 몰입도를 높였고,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다비치는 컴백 전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발매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다비치의 새 싱글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군백기를 끝낸 그룹 에이스(A.C.E)가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7일 정오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Effortless'(에포트리스)를 발매한다. 'Effortless'는 에이스가 멤버들의 군 복무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국내외 톱 아티스트와 협업한 프로듀싱 듀오 Red Triangle(레드 트라이앵글), '12:45'라는 곡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영국 싱어송라이터 Etham(에담)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의 음원으로 발매된다. 에이스는 한층 성장한 매력으로 'Effortles'의 새로운 콘셉트를 표현했다. 'Effortless'는 우연히 마주한 상황에서 나답지 않은 모습을 발견하고, 어느 누군가에게 끌리며 숨이 멎을 것만 같은 운명적인 순간들, 그리고 감정과 상황의 이면들을 보여주는 곡이다. 외로운 가을, 도시 밤을 떠올리게 하는 깊고도 짙은 감성이 예고됐다. 특히 에이스의 보컬적인 성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의 올라운드 능력치가 2년 사이 각자의 색깔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멤버 홍성민이 신보 재킷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다고 포켓돌스튜디오가 7일 밝혔다. 앞서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24일 신곡 ‘겟 잇 온’(Get ti On)을 타이틀곡으로 내건 신보를 낸다고 알린 바 있다. 이 가운데 홍성민이 재킷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컴백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중이다. 포켓돌스튜디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명과 눈동자를 형상화한 일러스트 등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가 컴백에 앞서 공개한 신곡 2곡의 안무 시안 영상은 총 조회수가 1000만건을 넘어서는 등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크러쉬는 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정규 3집 'wonderego'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러쉬는 불빛이 가득한 거리를 뒤로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레드 계열 팬츠와 블랙 재킷을 입고 자신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크러쉬는 바닥에 주저앉아 깊은 생각에 잠겼다. 특히 사진마다 상반된 크러쉬의 분위기는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wonderego'는 크러쉬가 정규 2집 'From Midnight To Sunrise'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보다 완전해지고 싶은 'wonder'와 불완전하며 자전적인 크러쉬의 'ego'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더욱 확장된 그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낼 예정이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wonderego'를 발매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새로운 하나가 되는 앰퍼샌드원만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첫 싱글 ‘AMPERSAND ONE’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타이틀곡 ‘On And On’을 포함해 총 3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이 수록됐다. ‘On And On’은 그루비한 베이스 리프와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이다. 모든 준비를 끝내, 그 어떤 것도 두려울 것이 없는 앰퍼샌드원이 때론 휘청거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멤버 나캠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AMPERSAND ONE’에는 타이틀곡 ‘On And On’에 이어 청량한 멜로디, 챈트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밴드 스타일의 곡 ‘Sweet & Sour’와 중독성 있는 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팝 댄스곡 ‘Sheesh’까지 총 3곡의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로 구성된다.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 총 7인으로 구성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첫 솔로 음반 '골든(GOLDEN)'이 해외 매체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COS)는 정국의 '골든' 활동에 대해 "'글로벌 팝스'’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나섰다"고 봤다. "정국은 자신의 목소리와 무대 위 존재감, (안무) 동작의 스타일을 다양한 장르에 녹일 수 있는 올라운더다. 무엇보다도, 그는 가장 위대한 '악기'인 자신의 목소리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일간 USA 투데이(USA TODAY)는 "정국은 '골든'에 알앤비(R&B), EDM, 디스코 펑크(Disco funk), 팝 발라드(Pop ballad) 등 다양한 장르를 성공적으로 녹여 냈다"라고 평가했다.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숀 멘데스(Shawn Mendes), 어셔(Usher),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등을 언급하며 "정국은 '골든'으로 팝 슈퍼스타덤의 티켓을 거머쥐었다"라고 덧붙였다. AP 통신은 "'골든'은 올해 가장 강력한 팝 데뷔 작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보이넥스트도어가 신곡을 통해 청춘의 메시지를 전파한다. 7일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넥스트도어가 부른 네이버웹툰 ‘가비지타임’ OST ‘Fadeaway’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Fadeaway’는 감성을 자극하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가 두드러지는 곡으로, 응원가 같은 에너제틱한 멜로디와 가사,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푸른 청춘의 이미지를 짙게 형상화한다. 풋풋한 소년미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고 있는 청춘의 아이콘 보이넥스트도어는 청춘의 진솔함이 담긴 목소리로 또래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곡을 위해 세븐틴, 디오, 수호 등 여러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제스처(GESTURE), 김승준, 예하나(Yehana) 작가가 의기투합해 스포츠 웹툰에 걸맞은 파워풀하고 청량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번 협업은 청춘을 대표하는 ‘대세’들의 만남으로 음원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협업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관련 키워드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열띤 관심을 증명했다. 또래의 공감을 자아내는 일상의 이야기를 노래하며 청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보이넥스트도어와 국내 최초 한국형 고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원이 부산 콘서트 티켓도 전석 매진 시키며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6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정동원의 부산 콘서트 '1st 연말총동원(JEONG DONG WON'S 1st YEAR END CONCERT)'의 티켓이 오픈됐다. 정동원은 티켓오픈 10분 만에 2회 공연 총 5천석을 전석 매진시켰다. 지난 10월 30일 오픈된 서울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탄총동원'의 티켓 총 9천 석을 전석 매진시킨 데에 이어 다시 한번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KBS 부산홀에서 개최되는 '1st 연말총동원(JEONG DONG WON'S 1st YEAR END CONCERT)'은 정동원의 브랜드 콘서트 레파토리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이다. 올해의 마지막 날을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정동원의 요청으로 기획된 특별한 공연으로, 2023년의 마지막 날을 의미 있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정동원은 앞서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3rd 성탄총동원 (JEONG DONG WON'S 3rd CHRISTMAS CONCERT)'을 총 3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