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최원명이 무해한 매력을 방출했다. 1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티빙 독점 시리즈 '사장돌마트'에서 은영민 역을 맡은 최원명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장돌마트'는 뜻밖의 사고로 해체된 아이돌의 마트 장사 도전기를 그린 청춘코믹극. 최원명은 아이돌 그룹 썬더보이즈의 보컬이자 보람마트 내 정육 코너를 담당하는 은영민 역으로 분한다.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최원명은 이신영, 시우민, 채형원, 이세온과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꿈을 향한 뜨거운 질주를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상황. 그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최원명은 순박한 미소를 지은 채 극 중 시골에서 올라온 은영민 캐릭터의 순수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또 그는 귀엽게 당근을 한아름 끌어안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최원명은 정육 코너를 책임지는 인물에 맞춰 칼날처럼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고기를 칼로 써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최원명은 밝은 에너지로 '사장돌마트'의 콘셉트를 표현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이 11억 원대 투자 사기 혐의를 인정했다. 14일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혁의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은 윤혁의 또 다른 사기 사건과 병합해 진행됐다. 윤혁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 사이 여러 지인들에게 투자 명목으로 돈을 받거나 개인적으로 돈을 빌린 후 이를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해 4∼12월에도 투자금 명목으로 3억 원대를 가로챈 혐의로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윤혁의 사기 금액은 총 11억 원대다. 윤혁 측 변호인은 두 사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윤혁은 지난 2017년 과거 저지른 음주운전으로 인해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가 적발됐다. 한편 윤혁은 2007년 ‘남자의 사랑’으로 가요계 데뷔했으며 2009년 디셈버 정규 1집 앨범 'Dear My Lover'(디어 마이 러버)로 재데뷔했다. 2019년 팀에서 탈퇴해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KBS2 ‘드라마 스페셜·TV시네마 2023’이 단막극 8편과 TV시네마 2편을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가운데,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 스페셜·TV시네마 2023’은 80분 편성의 단막극 8편과 100분 편성의 TV시네마 2편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오는 10월 시청자들을 찾아올 ‘드라마 스페셜·TV시네마 2023’ 작품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혹시 지금, 외롭고 막막하신가요?’라는 문구로 시작해 ‘10개의 삶, 10개의 고민 당신에게 힌트가 될지도 모르니까’라면서 안세빈, 김시우, 이재원, 김현수의 울고 있는 장면들이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특히 각자 고민의 돌파구를 찾아 나서는 다채로운 장르와 여러 이야기가 모이였음을 연상케 하는 티저 영상은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8번째 작품인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를 제외한 9편 작품 (‘극야’, ‘우리들이 있었다’, ‘반쪽짜리 거짓말’, ‘도현의 고백’, ‘폭염주의보’, ‘마님은 왜 마당쇠에게 고기를 주었나’, ‘고백공격’, ‘그림자 고백’, ‘수운잡방’)의 캐스팅이 모두 공개된 데 이어 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사상 첫 해외 촬영을 나선 ‘홍김동전’이 하필이면 태풍 탓에 스케줄이 전면 수정되는 불운을 겪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 53회는 홍콩으로 사상 첫 해외 촬영에 떠나는 멤버들의 다이나믹한 촬영기가 펼쳐진다. 홍콩에 상륙한 멤버들은 예기치 못하게 홍콩에 74년 만에 불어 닥친 슈퍼 태풍 ‘사올라’를 만나며 계획했던 스케줄이 무산되는 위기에 맞닥뜨린다. 이에 한달 동안 기획했던 촬영 구성을 모두 포기한 제작진과 멤버들은 머리를 싸매고 컨셉을 전면 수정, ‘재난을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평가하는 방구석 게임을 펼치며 한층 절실한 웃음 사냥에 나선다. 이 가운데 멤버들은 첫번째 게임으로 ‘릴레이로 말해요(세 글자 말하기)’ 게임에 착수한다. 모든 식당이 문을 닫은 상황에서 배가 고픈 멤버들은 상품으로 걸린 음식을 사수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게임에 임하기 시작, 메뉴 구성부터 게임 자리 배치까지 치밀하게 준비하려는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고도의 순발력이 요구되는 게임에 주우재는 “아냐 우리 다섯 명 자존감 높여”라고 자신감을 북돋으며, 멤버들을 한데 모아 필승법을 전달한다. 급기야 주우재의 필승법을 숙지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가 음악과 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준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 3회에서는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가 경북 고령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고령에서 엿과 인절미 만들기 체험으로 힐링 시간을 가진 아이돌 찐친 3인방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는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한다. 이도 잠시, 맏형 윤지성의 제안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다 함께 라이브 방송을 한 적 없었던 이들은 설레어하며 참여한다. 그렇게 라이브 방송은 시작되고 팬들은 세 사람의 조합에 신기해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는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어울리는 노래 취향을 알아가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낸다고. 여기에 윤지성은 라이브 방송 종료 이후 실시한 인터뷰에서 "팬분들은 저희를 잘 아는 분들이세요"라면서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낸다. 라이브 방송이 신곡 창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힌 것. 향후 나오게 될 신곡 결과물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라이브 방송에서 나온 팬들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따로 신곡 회의를 연다. 하지만 흥을 주체하지 못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정현이 남편과 딸을 위한 초간단 수플레 오믈렛을 만든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초대박 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직접 만든 앞치마를 입고 주방에 섰다. 그런 이정현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똑같은 자세로 거실에 나란히 앉아 독서삼매경에 빠진 남편과 딸 서아였다. 이정현의 남편이 수술을 앞두고 원서로 된 의학서적을 읽고 있는 가운데 서아가 그림책을 보고 있다. 또 서아는 책에서 노래가 나오자 둠칫둠칫 귀요미 엉덩이를 흔들며 리듬을 타 '편스토랑'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VCR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런 부분은 엄마를 닮았다", "DNA는 못 속인다"라고 말하기도. 이정현은 딸 서아에 대해 "너무 예쁘다. 미치겠다"라고 영락없는 딸바보 엄마를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현은 남편과 딸 서아를 위해 브런치 레스토랑 비주얼의 초간단 수플레 오믈렛, 프렌치토스트 등을 만들었다. 한편 KBS 2TV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엔하이픈은 14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Weverse)에서 공개하는 '엔어클락(EN-O’CLOCK)' 70회에서 요리사로 변신해 든든한 한 끼를 차린다. 이날의 셰프 제이를 필두로 멤버들은 아침식사 준비를 하며 숨은 실력을 발휘한다. 엔하이픈은 여행 2일째를 맞아 분주한 아침을 보낸다. 제이가 재료 손질과 요리를 척척 해내며 전복 버터구이, 부추전을 완성했다. 멤버들은 제이를 도와 부대찌개를 끓이고 밥을 안치며 진수성찬 밥상을 완성한다. 이들은 음식을 한입 먹을 때마다 제이의 요리 실력에 감탄하며 "파는 것보다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엔하이픈은 식사 후 각자 주어진 히든 미션에 도전하면서 예능감을 발휘한다. 이들은 미션 성공을 위해 서로 연합할 것을 제안하다가도 바로 견제 모드에 돌입해 대치하는 등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인다. 특히 희승은 믿었던 정원의 장난에 화들짝 놀라면서 소파에 주저앉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과연 어떤 멤버가 미션에 성공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엔어클락'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엔하이픈의 유튜브 채널과 팬덤 라이프 플랫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인피니트 김성규가 자취 10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데뷔 14년 차 원조 '칼군무돌'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김성규의 일상이 공개된다. 인피니트 김성규가 무려 6년째 살고 있는 '성규 하우스'를 공개한다.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심플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그는 "제 의견이 들어간 물건이 없네요"라면서 자신에게 집은 오직 쉬는 공간이라고 밝힌다. 병약미 가득한 모습으로 침대에서 일어난 김성규는 공복에 한약 한 봉지를 드링킹한다. 그는 "어느 순간 체력에 과부하가 오더라"라며 작년부터 건강을 위해 한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이어 모닝 턱걸이 5세트를 아득바득 해내는 반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김성규는 턱걸이를 마친 후 '안방 사우나'로 향한다. 그는 혈액 순환, 노폐물 배출 등 사우나의 효과를 언급하며 '안방 사우나' 예찬론을 펼친다. 이어 비타민, 단백질 등 균형 잡힌 성규표 건강 메뉴까지 건강 챙기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전날 잠들기 전부터 생각했다는 그의 건강 메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민우혁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4회에서는 민우혁이 생애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앞두고 이세미, 매니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과 이세미, 매니저는 공연장으로 향하기 전, 소고기 먹방에 나선다. 이 식당은 민우혁이 일본에 오기 전부터 미리 찾아보고 꼭 가야 한다며 강력 추천한 곳이다. 이들은 먹방과 함께 수다도 빼놓지 않는다. 특히 민우혁은 과거를 떠올리며 본격 수다 본능을 가동한다. 그는 연예인 야구단으로 일본에 방문, 도쿄돔에서 경기 했던 에피소드를 꺼내며 자신의 야구 전성기 시절을 털어놓는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결혼 전 연애 스토리도 밝힌다. 두 사람은 해외 출장으로 멀리 떨어져 있을 당시 애틋했던 그때를 회상하는데. 특히 민우혁은 이세미 때문에 차 안에서 밤새며 눈물 쏟은 사연까지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민우혁과 이세미, 매니저의 일본에서의 유쾌한 일상은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송지우가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송지우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14일 밝혔다. ‘사랑의 안단테’는 음악으로 이어지는 남남북녀 스토리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로 강원도 고성 DMZ 구역에 가상의 평화마을이 만들어지면서 “남과 북 사람들이 한마을에서 1년간 살아본다”라는 신선한 설정을 선보인다.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극 중 송지우는 북한 고위층의 고명딸이자 약학박사 하나경 역을 맡았다. 겉모습과 다르게,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며 강단 있는 성품을 지닌 인물. 연애를 책으로 배운 하나경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주형(권현빈 분)을 만나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송지우는 “하나경이라는 인물이 실제 제 성격과 닮은 부분이 많다”라며 “그만큼 잘 표현해 낼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만큼, 극 중 그녀가 펼칠 활약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인다. 올 하반기 연이은 캐스팅 소식으로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