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AOMG의 새 아티스트의 정체가 오늘(9일) 오후 6시 신곡 발매와 함께 베일을 벗는다. AOMG는 지난 8일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선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 이어 이번에도 피처링 아티스트 지코 (ZICO)가 출연한 가운데, 영상 말미 AOMG 새 아티스트로 추정되는 인물의 뒷모습이 등장하며 음악 팬들의 다양한 추측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AOMG 새 아티스트의 감미로운 보컬로 부른 “어떨 것 같애. 넌 어떨 것 같애.”라는 후렴구 일부와 곡의 제목 ‘어떨것같애 (Feat. ZICO)'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으며 새 아티스트에 대한 정체와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AOMG 신규 아티스트의 신곡 ‘어떨것같애 (Feat. ZICO)’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늘(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가 오늘(9일) 신곡 '아이 빌리브 인 러브 어게인'(I Believe In Love Again)을 발표했다고 음반사 XL 레코딩스(XL Recordings)가 이날 밝혔다. 내년에 발매될 앨범에 수록 예정인 두 번째 싱글로, 1980∼90년대에 인기를 누린 미국 싱어송라이터 레니 크라비츠와 협업한 알앤비(R&B) 풍의 음악이다. 페기 구는 "1990년대 음악이 내게 큰 영향을 미쳤다"며 "댄스, 하우스, 레이브 신을 좋아하지만 알앤비 음악의 열렬한 팬이자 크라비츠의 팬"이라고 전했다. 또 크라비츠와의 협업에 대해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는 동안 가이드 보컬을 마법처럼 변신시키고 놀라운 가사와 기타 리프를 만들어냈다"며 "이 곡이 담고 있는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듣는 사람이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페기 구는 인천에서 태어나 15세 때 영국 런던으로 유학길에 오른 뒤 런던 패션 대학에 진학했다. 대학 재학 시절 DJ 기술을 배우며 활동을 시작했고, 2016년 자신이 프로듀싱한 첫 미니음반 '아트 오브 워(Art of War)를 내놓고 음악가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이밴드 원위(ONEWE) 멤버 기욱이 신곡 '내 영혼에 낸 Scratch'로 청춘의 '파란'을 노래한다. 기욱은 오늘(9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2집 '現像(현상) : 소년의 파란'의 타이틀곡 '내 영혼에 낸 Scratch'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기욱이 홀로 방안에 남겨진 모습으로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인화된 사진 속 형태가 지워진 누군가와 함께했던 기욱의 모습이 비추어지면서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누군지 모를 형체가 또 스쳐가 / 잊고 싶지 않은 매 순간"이라는 하이라이트 음원과 노랫말이 일부 공개돼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타이틀곡 '내 영혼에 낸 Scratch'는 소중했던 추억이 기억에 바래져 가는 모습을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기욱의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노랫말과 서정적이면서도 웅장한 밴드 사운드로 여운을 배가한다. '現像 : 소년의 파란'은 크고 작은 물결이라는 '파란'의 의미처럼, 청춘이 매 순간 느낀 감정들을 기욱만의 언어로 그려낸 앨범이다. 신보에는 총 8곡의 자작곡을 수록한 가운데, 기욱은 각 곡을 영화의 다양한 장르에 빗대어 표현해 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하가 1990년대를 대표하는 록발라드인 야다의 ‘이미슬픈사랑’을 다시 부른다. 정동하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한 ‘이미슬픈사랑’을 공개한다. 정동하 측은 "‘이미슬픈사랑’은 1999년 발매된 야다의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했다"면서 "정동하는 국민 애창곡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았던 곡을 자신만의 보컬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동하표 ‘이미슬픈사랑’은 록발라드에 트렌디한 미디엄 템포 발라드를 곁들여 원곡의 힘과 발라드 특유의 섬세함을 함께 느낄 수 있게 재편곡됐다. 감미로운 피아노와 현악 연주 위에 곁들어진 정동하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후반부로 갈수록 터져 나오는 강렬한 악기 연주가 향수와 신선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신곡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본편에는 개그맨 임우일과 배우 이송경이 남녀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임우일이 학창 시절 짝사랑 이송경에 대한 추억이 담긴 노래를 부르며 소중한 기억을 회상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소향과 함께 ‘THE GREATEST: 전율’ 콘서트로 전국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민 그룹 god(지오디)의 단독 콘서트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god는 오는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진행되는 '2023 god TOUR 'god's MASTERPIECE' 서울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god 멤버들은 'god's MASTERPIECE'라는 공연 제목에 맞게 5인 5색의 도슨트로 변신, 'Masterpiece'를 완성시킬 마지막 한 조각을 찾기 위한 신선한 스토리와 공연 테마로 팬들과 함께 공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god [ON]'이 손호영의 연출 아래 만들어졌다면 이번 공연은 김태우가 큐레이터로 변신, 2014년 재결합 이후 god의 수많은 공연을 맡아온 노성일 감독과 의기투합해 이번 공연을 이끈다. 김태우는 제작사 아이오케이컴퍼니를 통해 "지금까지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god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5년 동안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무대들은 물론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유닛 무대부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완전체 무대까지 '따로 또 같이'로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데뷔 이래 수많은 공연을 매진시키며 '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스(VIXX)가 4년 만에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빅스는 오는 12월 9, 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컨티넘’(VIXX LIVE FANTASIA ‘CONTINUUM’)’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열린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PARALLEL]’ 이후 무려 4년 만에 개최하는 대규모 공연이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빅스는 새롭게 선보이는 콘서트를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무대로 인사할 예정이다. 공식 포스터에는 어두운 배경 속 컬러풀한 원형 음파들이 연상되는 이미지가 담겨 있다. 이번 새 앨범의 주제인 연속을 의미하는 것으로 세련되고 단정한 폰트로 깔끔하게 디자인이 완성돼 콘서트를 통해 보여줄 빅스의 다채로운 변신과 무한한 매력 확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스는 현재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티넘’ 발표를 앞두고 순차적으로 컴백 정보들을 공개하고 있어 단독 콘서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티넘’은 빅스로 끊임없이 연결된 무한한 여정을 담아 음악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할 빅스의 현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가 연말 콘서트로 돌아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마마의 연말 콘서트 ‘2023 빅마마 콘서트 [ACT 20]’ 티켓 예매가 오늘(9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 티켓 판매 플랫폼 멜론티켓과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23 빅마마 콘서트 [ACT 20]’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펼쳐지는 만큼, 팬들에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2003년 데뷔한 이래 20년간 파워풀한 보이스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해온 빅마마가 팬들과 함께 과거와 현재, 앞으로 펼쳐갈 음악 여정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개성 넘치는 솔로무대부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무대까지 화려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더불어 티켓 오픈을 앞두고 이번 콘서트 메인 포스터도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빅마마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완벽한 팀워크를 예고, 다시 한번 네 명의 목소리로 완성할 독보적인 하모니에 기대를 전한다. 뿐만 아니라,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우가 ‘이별 장인’ 수식어를 증명한다. 이우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안아줘야 될 것 같아서’를 발매, 이별을 노래하며 대중들의 이별 감성을 자극한다. ‘안아줘야 될 것 같아서’는 이별을 말하고 돌아서는 상대, 이 순간에도 나에게 여전히 빛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기에 붙잡고 싶은 마음에 마지막으로 한 번 안아보고 싶다는 진심이 담겼다. 그동안 다양한 곡을 통해 ‘이별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우는 돌아서는 연인의 뒤에서 아직 남아있는 사랑과 이별의 복잡한 감정을 감성적인 보컬로 표현, 듣는 이들 모두 곡의 이별 시점에 완전히 몰입하게 만들 예정이다. ‘안아줘야 될 것 같아서’는 이우의 ‘이별행동’, ‘이별자리’를 함께한 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이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작곡가 영오(05)와 작사가 황승률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우의 신곡 ‘안아줘야 될 것 같아서’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다비치의 컴백을 향한 기대감이 달아오르고 있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 8일과 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다비치는 각자의 매력을 드러낸 스타일링과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계단을 배경으로 등장한 다비치는 위쪽을 응시한 채, 귓속말을 하는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사뭇 다른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다비치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두 사람이 신곡을 통해 선보일 음색 케미에도 기대감을 갖게 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다비치가 처음으로 공동 작곡·작사에 참여했으며, 실제 경험을 녹인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비치는 그동안 발표하는 곡마다 섬세한 감성 표현과 독보적인 보이스 합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다비치는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를 개최하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새로운 타이틀곡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오후 6시 엔하이픈은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의 타이틀곡 ‘스위트 베놈(Sweet Venom)’의 일부분을 공개했다. 이는 프로모션 캘린더에 기재되지 않은 깜짝 공개 일정이었다. 공개된 영상은 약 15초 분량으로, ‘스위트(Sweet)’와 ‘베놈(Venom)’이라는 가사만 담겨있다. 그러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엔하이픈의 목소리가 만나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신곡 ‘스위트 베놈’은 온몸에 독이 퍼지더라도 너의 곁에서 버틸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전작 ‘다크 블러드(DARK BLOOD)’의 타이틀곡 ‘바이트 미(Bite Me)’의 연장선으로, 멤버 제이가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1일에 앨범 샘플러 영상을 공개하고 17일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를 발매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