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특별한 존재, 박규영과 개나의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가 원작이다.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한다는 참신한 콘셉트가 신선하게 다가오는 가운데 오늘(15일) 공개된 스틸 속 박규영(한해나 역)과 ‘개나(개+해나)’의 귀염뽀짝한 모습이 심쿵 주의보를 발동한다.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자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박규영은 휴대 전화를 응시하며 무언가 생각에 잠겨 있는 것도 잠시, 어느새 조그맣고 귀여운 개나로 변해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박규영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개나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며 모두의 입꼬리를 자동 승천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체크무늬 치마와 노란 모자 등으로 한껏 꾸민 개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 모자에 달린 카메라를 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데프콘이 야구선수 이대호와의 인맥을 자랑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먹어서 기력 충전, 기력 보충에 좋은 장어구이와 양대창구이 먹방에 나선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 모습이 그려진다. 3대에 걸쳐 30년 넘게 운영되고 있는 양대창구이 집을 방문한 멤버들은 수많은 야구 선수들의 싸인 볼을 발견한다. 식당 사장은 “이대호, 류현진 선수들이 왔고, 여기서 먹으면 이긴다는 징크스가 있어서 많이 찾아온다”라고 설명한다. 이에 데프콘은 “야구 선수들이 그렇게 대창을 좋아한다는데 왜 그런지 궁금하다 내가 이대호 씨한테 연락해 보겠다”고 친분을 과시한다. 그러자 김해준도 “그렇게 하면 나도 대호 형이다”라며 의심의 눈빛을 보내자 데프콘은 “난 같이 방송을 했다”라며 강조한다. 휴대전화의 신호음이 울리고 수화기에서 이대호 목소리가 들리자 멤버들은 의외의 인맥에 깜짝 놀란다. 이대호는 “양대창이 부드럽고 맛있다. 양대창을 먹으면 홈런이 많이 나온다”고 이유를 설명한다. 이어 “영양소도 좋고 시합 끝나고 간단하게 먹기 좋다. 4인이 가면 20인분을 먹는다. '맛있는 녀석들'에 초대해 달라”며 특급 먹방을 예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쇼킹나이트'가 충격과 감동의 무대를 예고했다. 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는 연합 조 대결로 14팀이 2팀씩 짝을 이뤄 총 7팀이 경연을 펼치는 세미파이널 라운드를 이어간다. 이날 '쇼킹나이트' 세미파이널에서도 쇼킹메이커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상황들이 계속된다. 그룹 코요태의 신지는 한 참가자를 보며 크게 놀란 후 "좀 심하게 했는데"라고 말한다고. 이에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쇼킹메이커들이 찬탄을 터트린 연합 팀도 등장한다. 이들의 무대를 본 이상민은 "전 세계 어느 가수보다 최고"라고 극찬하고, 채연은 벅찬 감정을 드러내며 눈물까지 글썽인다는 귀띔이다. 탁재훈은 '쇼킹나이트' 참가자의 무대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한 참가팀에게 "제 콘서트 초대하고 싶다"고 러브콜까지 요청할 정도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밖에 쇼킹메이커들도 이 참가자에게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쇼킹나이트' 결승에 진출하는 8팀은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콘서트 무대에도 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은빈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주목 받은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은열, 연출 오충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바람픽쳐스·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14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담긴 부서지는 파도와 에메랄드빛 바다, 고요한 무인도의 풍경은 현실을 벗어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누군가 쌓아놓은 거대한 SOS 신호와 '떠밀려 가는 당신의 꿈을 구할 이야기'라는 포스터 속 문구는 마치 방향을 잃고 헤매다 자신만의 무인도에 갇혀버린 사람들이 구조 요청을 보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무인도의 디바'는 초긍정 강철멘탈 서목하(박은빈 분)와 초예민 유리멘탈 가수 윤란주(김효진 분)의 재기를 향한 차트 역주행 도전기다. '호텔 델루나', '빅마우스' 등을 연출했던 오충환 감독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을 집필했던 박혜련 작가가 세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또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 박은빈(서목하 역), 김효진(윤란주 역), 채종협(강보걸 역), 차학연(강우학 역), 김주헌(이서준 역)이 만나 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네고왕'이 인절미 네고에 나선다. 오늘(14일)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29화에는 홍현희가 인절미왕을 만나는 모습이 담긴다. 홍현희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나타나 절을 올리자 제작진은 단아함에 감탄하지만, 일어나자마자 치맛단에 걸려 발을 삐끗 휘청대 웃음을 안긴다. 블라인드 테스트로 승부를 본다. 여러 인절미를 비교해 맛을 보고 정확히 맛을 가려내면 홍현희가 원하는 가격으로 네고하기로 한 것. 눈을 가리고 오롯이 맛에 집중했지만 쉽지 않은 탓에 벌떡 일어나 슈퍼문에 답을 구하기까지 했다니 그 간절함의 결과에 관심을 모은다. 홍현희는 호텔 네고도 시도하며 네고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호텔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다 호텔 관계자를 마주치게 되자 호텔도 네고해줄 수 있냐고 물은 것. 쉽지 않을 것 같다는 대답에 "뭐 그거 안 해도 잘된다 이 얘기에요?" 야속하다는 듯 되물으며 네고에 대해 꺾이지 않는 마음을 보여준다. 한편 달라스튜디오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의 디지털 스튜디오로 킬러 콘텐츠 '네고왕'을 필두로 시그니처 왕 시리즈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구독자 872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먹방 유튜버 쯔양이 남다른 애국심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김영옥, 박하나, 이유진,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쯔양은 최근 울릉도 한달 살기를 하고 왔다며 “섬 가는 걸 좋아한다. ‘독도의 날’을 껴서 기안84와 독도 새우 48마리를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영상이 이슈가 됐던 이유가 ‘독도의 날’에 자막을 띄웠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라는 자막을 띄웠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해서 같이 넣었다”라고 말했다. 쯔양은 "일본분들은 구독을 취소하셨다"면서도 "한국에서도 기사가 엄청 나서 많이 이슈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쯔양은 구독자 872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쯔양’을 운영하는 먹방 유튜버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정하의 ‘입덕’을 유발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과 다양한 장르 변주로 인기몰이 중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오는 20일 마지막 공개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부모에게 물려받은 비행 능력과 초인적인 오감을 가진 특별한 초능력자이자 평범한 고등학생 ‘봉석’ 역을 맡은 이정하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무빙’에서 이정하는 무해한 눈웃음과 동글동글한 비주얼, 순도 100% 진심이 담긴 응원, 위로, 공감의 말들로 진한 울림을 선사하며 원작 웹툰 속 ‘봉석’의 싱크로율을 넘어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공개된 ‘무빙’ 16-17화에서는 ‘봉석’이 어쩔 수 없이 떠오르는 것이 아닌 날아오르는 방법을 터득해 한 뼘 더 성장한 ‘봉석’의 모습에 벅찬 감동을 안겼다.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스틸에선 이러한 ‘봉석’의 성장에 배우 이정하의 갖은 노력이 담겨있었음을 보여준다. 이정하는 어느새 와이어에 익숙한 모습으로 촬영에 집중하는가 하면,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이와 반전되는 전매특허 눈웃음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봉석’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국민사형투표' 개탈의 정체가 드러난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스토리의 핵심 포인트는 개탈의 정체를 밝히고 개탈을 잡아 국민사형투표를 멈추게 하는 것이다. 개탈은 누구도 부여하지 않은 권한을 정의인양 휘두르며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있다. 경찰은 대상자가 아무리 악질범이라 할지라도 더는 개탈에 의한 살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막아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 경찰이 가장 먼저 밝혀야 할 것이 개탈의 정체다. 14일 방송되는 ‘국민사형투표’ 6회는 극 전개의 큰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지난 5회에서 개탈로 추정되는 인물이 3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 오정호(정헌 분)에게 접근한 것. 그는 자신을 폭발물 처리반이라고 말하며 오정호의 심리를 흔들었다. 단,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현장에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이 도착한 만큼 이후 전개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오늘(14일) 방송되는 ‘국민사형투표’ 6회에서는 오정호에게 접근한 인물의 꼬리가 잡힌다. 이를 통해 앞선 1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 배기철(김민식 분), 2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 엄은경(정해나 분)을 죽음으로 몰고 간 인물이 누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소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소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2' 촬영 중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4분기 공개되는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한소희를 비롯해 배우 박서준, 수현, 김해숙, 조한철 등이 출연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 출연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가족극이다. '우당탕탕 패밀리' 측은 다양한 개성을 자랑하는 선우네 가족을 공개하며 여유로운 중산층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대연은 심정애의 남편이자 선우 선주의 아버지 강기석 역을 맡았다. 기석은 일궈온 중견기업 KS푸드빌을 아들 선우에게 물려주려 했으나 그가 자신의 뜻을 꺾고 영화감독이 되자 배신감을 느낀다. 어머니 심정애(최수린)에게 아들 선우는 해외에서 승승장구하는 유망 영화감독으로 잘나디 잘난 귀한 아들이다. 기석과의 재혼한 그는 사모님 소리를 들으며 풍족한 삶을 영위한다. 철부지 이모 심정숙(안연홍)도 있다. 아직 미혼인 그는 언니 심정애와 자주 왕래하고 지낸다. 남자 얼굴을 심하게 따지고 공유 같은 남자와 결혼하겠다는 헛소리를 해 가끔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이도겸은 잘난 첫째 아들 강선우로 분한다. 그는 유학 당시 경영학 대신 영화 공부를 선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