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포근한 감성의 신곡을 선보인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오늘(16일) 낮 12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Angel'(엔젤)을 발매한다. 'Angel'은 에이스가 지난 7일 발매한 'Effortless'(에포트리스) 이후 약 일주일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선공개 싱글로, 이번에도 한국어,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지난 11일 성공적으로 열린 에이스의 단독 팬 콘서트 'OVERTURN'(오버턴)에서 무대로 선공개된 곡이다. 특히 에이스의 이동훈과 박준희가 직접 'Angel' 한국어 가사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Angel'은 나를 있게 한 소중한 사람에게 항상 곁에 함께 하겠다는 내용의 발라드곡이다. 후반부 화음과 콰이어가 따뜻한 감성을 만들어 낸다. 에이스 멤버들은 군 복무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한층 성장한 보컬로, 또 진정성 있는 가사로 포근한 겨울을 선사한다. 또 슈퍼주니어, NCT, 더보이즈, 임영웅, XIA(준수), 정승환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협업해 온 HUMBLER, AVENUE 52, SQVARE 프로듀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마마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가 오는 30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나 없이 잘 살텐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깜짝 발매를 확정한 이번 곡은 빅마마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을 물씬 담아낸 알앤비(R&B) 발라드곡으로, 빅마마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감성과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싱글 '나 없이 잘살텐데'는 지난해 2월 발매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Born(本)'에 이어 1년 9개월 만에 빅마마 완전체로 선보이는 새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 그룹이라는 명성에 맞게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아내,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마마의 진가를 보여준다는 계획인 것. 뿐만 아니라,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완벽한 실력을 인정 받아온 빅마마의 20년 내공을 담아낸 곡이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후렴구의 터질듯한 폭발적인 가창력은 기존에 보여줬던 것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와 감성을 자아내며 음악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빅마마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랜만의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도 계획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최유리가 따듯한 가을 감성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1일 6시 발매되는 미니앨범 ‘생각을 멈추다 보면’의 오피셜 포토를 지난 15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는 총 6가지 콘셉트의 감성적 분위기를 자아내는 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각의 사진에서 생각에 잠긴 채 먼 곳을 지긋이 응시하거나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유리는 ‘멈춘 생각의 여유’라는 이번 앨범의 의미를 그녀만의 감성으로 녹여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유리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더욱 성숙해진 최유리 특유의 따듯한 음색과 깊어진 감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최유리의 새 앨범 ‘생각을 멈추다 보면’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틴탑 니엘이 특별한 브랜드 공연으로 연말을 맞는다. 니엘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브랜드 공연 '니엘의 샤한 밤'을 벌인다. '니엘의 샤한 밤'은 니엘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정기 공연 시리즈로, 한 가지 주제를 정해 니엘과 게스트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관객들의 사연을 받아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는 뮤직 토크쇼다. 공연은 두 번에 걸쳐 열리는 만큼 각각 다른 주제로 꾸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0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공연은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스페셜 게스트로는 싱어송라이터 앤츠와 도하늘이 함께한다. 니엘은 게스트, 관객과 함께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특히 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랑을 받는 두 아티스트들이 니엘과 함께 펼칠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따뜻한 감성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같은 날 오후 7시에 열리는 두번째 공연은 '도전'에 관한 주제를 다룬다. 지난 5월 쇼뮤지컬 '드림하이'에서 니엘과 같이 제이슨 역으로 캐스팅됐던 가수 그리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평소 끈끈한 친분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더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의 더블 타이틀곡 ‘Nobody Knows’의 뮤직비디오가 오픈됐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앞서 ‘Bad News’에서 악행을 저질렀던 멤버들이 빌런으로 불리게 된 사건의 전후 사정이 담기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영상을 통해 부조리한 사회에 맞서며 당당함과 자유로운 바이브를 드러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과 짜릿함을 선사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의 더블 타이틀곡 ‘Nobody Knows’는 1970년대 사이키델릭, 펑크 음악과 Philadelphia Soul의 클래식한 무드에서 영향을 받은 R&B 곡으로 겉모습으로 비치는 모습을 보고 보이는 대로 믿는 사람들이 모르는 본연의 자신에 대해 노래했으며 ‘Bad News’의 스토리와 맞물리며 이번 앨범의 테마인 ‘이중적 관점’을 완성시켰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신곡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오씰(OSCiiL)’이 지난 15일 새 싱글 ‘도돌이표’를 발표했다. 오는 12월 1일에 홍대 앞 웨스트 브릿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앞둔 밴드 ‘오씰(OSCiiL)’은 이영래(기타), 이문형(베이스), 김현진(보컬), 최재훈(드럼)의 4인조 그룹으로 록과 신스팝을 넘나드는 청량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소프트록 밴드다. 신곡 ‘도돌이표’는 절제된 사운드 안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낸 곡이다. 올해 7월 싱글 ‘가스라이팅’을 이어 8번째로 발표하는 싱글로서 마치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는 것 같은 흥미진진한 곡 진행은 이별하기 전의 아픔을 담고 있다. 밴드 ‘오씰(OSCiiL)’은 2020년에 데뷔해 올해로 4년을 맞이하고 있는 팀으로 ‘JUMF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호흡했으며 ‘Sign’, ‘가스라이팅’, ‘쏟아지는 별’ 등의 싱글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밴드 ‘오씰(OSCiiL)’은 오는 12월 1일 금요일 홍대 앞 웨스트 브릿지에서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며, 싱글 ‘도돌이표’는 공연 당일 팬들에게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씰의 새 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를 플랫폼 앨범 네모 버전으로 발매했다. 먼저 공개된 타이틀 곡 ‘락 (樂)’의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칼군무를 선보이며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앨범 ‘樂-STAR’ 플랫폼 앨범 네모 버전은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아이폰)의 JYP x NEMOZ 앱에서 인증해 사용한다. 때문에 기존 음반의 한계를 넘어 전곡의 가사, 한국어 발음, 앨범 정보 등을 13개 언어로 제공한다.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팬들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쉽고 편리하게 이번 미니 앨범을 즐길 수 있다. 실물 앨범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환경을 생각하는 전세계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QR 카드와 포토 카드들은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에 콩기름을 활용한 친환경 인쇄 방식으로 제작됐다. 또 구성품들을 수납하는 케이스까지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에코젠으로 만들어져 눈길을 끈다.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앨범은 타이틀곡을 포함 총 8곡을 수록했다. 플랫폼 앨범 네모 버전은 JYP x NEMOZ앱에 등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서우야(SeoulWooya)가 가수로서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디딘다. (주)문화인은 오늘(1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서우야의 새 싱글 '그대 있기를'을 발매했다. '그대 있기를'은 싱어송라이터로서 펼치는 서우야의 첫 데뷔곡이다. '그대 있기를'은 초라하다고 생각했던 지난날은 잊고 앞으로 모든 순간을 사랑하겠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자전 곡이다. 기승전결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 노래로, 색다른 일렉기타 사운드가 '그대 있기를'을 한층 특별하게 만들었다는 귀띔이다. 서우야는 '그대 있기를' 작사, 작곡 등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펼친다. 특히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서우야의 음색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잔잔히 울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주)문화인을 통해 서우야는 "대중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원이기에 더욱 긴장이 된다"며 "가사와 제 목소리가 많은 분에게 위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우야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악 '그대 있기를'은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카라의 규리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한다. 주최사 빅크 모먼트는 박규리가 오는 12월 9일 오후 6시 일지아트홀에서 연말 팬미팅 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수 겸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해온 박규리는 연말 벽한 비주얼의 ‘산타 여신’으로 팬들과 만난다. 크리스마스 파티 초대장을 연상시키는 포스터 속 박규리는 산타 복장을 하고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포스터 촬영에는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박규리의 반려견 ‘포롱이’가 함께 해 특별함을 더했다. 루돌프로 깜짝 변신한 포롱이와 산타 규리의 케미가 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팬미팅 컨셉은 ‘규리가 미리 여는 크리스마스 파티’로 연말을 맞이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박규리의 소망을 담았다. 크리스마스 시즌과 맞물리는 팬미팅인 만큼 박규리는 사랑스러운 ‘산타’로 변신해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온 박규리가 이번 팬미팅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한껏 기대가 모아진다. 빅크는 미디어·엔터사, 아티스트의 IP 수익화와 팬덤 성장을 돕는 IP 비즈니스 테크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케이팝 아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Ride the Beat’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023 Music Festival ‘Ride the Beat’(2023 뮤직 페스티벌 ‘라이드 더 비트’)’가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Ride the Beat’는 지난해 힙합씬을 대표하는 래퍼들의 출연해 이번 라인업도 기대를 모았다. 오는 12월 9~1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9일(토)에는 LUCY(루시), 밴드 데이브레이크, 쏜애플, SURL(설), 밴드 솔루션스, 더픽스가 무대에 올른다. 또 가수 하동균이 출연 소식을 알려 라인업에 무게감을 더했다. 10일(일)에는 힙합씬을 대표하는 래퍼들이 대거 출격한다. 창모, 비아이, pH-1, 바비, 우원재, 쿠기, 애쉬 아일랜드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4회째를 맞이한 ‘Ride the Beat’는 독보적인 실내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매회 화제를 모은 ‘Ride the Beat’는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 페스티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Ride the Beat’는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