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깊은 내면이 공개된다. 11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지민의 다큐멘터리 'Jimin's Production Diary'의 프로덕션 버전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Jimin's Production Diary'는 지난 3월 24일 발매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의 작업기를 담은 하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이다. 지민은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느낀 감정과 고민, 작업 과정을 이번 영상에 꾸밈없이 기록했다. 본편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곡 작업에 몰두한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두운 작업실에서 노래가 탄생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앨범이라는 게 단순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더라. 앞으로 뭘 해야 될지 조금 더 명확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영상은 "앞으로 하고 싶은 게 더 많아졌다. 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지민의 목소리로 마무리된다. 같은 날 공개된 포스터에도 'Jimin's Production Diary'의 콘셉트와 의미가 함축돼 있다. 녹음 중인 지민의 옆모습과 함께 'FACE'에 수록된 곡의 제목과 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청하가 모어비전(MORE VISION)에 새롭게 합류한다. 소속사 모어비전은 지난 10일 청하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청하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에 앞서 청하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오픈됐다. 모어비전의 수장 박재범과 유사한 계정명에 팬들은 청하와 박재범의 관계, 모어비전 영입설 등 신규 행보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펼치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왔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얼굴을 알린 청하는 이후 솔로 가수로 데뷔해 ‘롤러 코스터’, ‘벌써 12시’, ‘스파클링’, ‘Snapping(스내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왔다. 뛰어난 퍼포머이자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탄탄한 음악성을 증명해 온 청하는 당당하고 꾸밈없는 매력과 긍정 에너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 Cool 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발탁되어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다. 다채로운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청하가 모어비전에서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모어비전은 박재범이 론칭한 엔터테인먼트사로수장 박재범을 비롯해 제시, 허니제이, 댄스 크루 HolyBang(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첼로 여신 설인아의 태세 전환에 려운, 최현욱에게 비상 경보가 떨어진다. 1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6회에서는 180도 달라진 세경(설인아)의 태도로 인해 은결(려운)에겐 위기가, 이찬(최현욱)에겐 기회가 찾아온다. 앞서 세경은 끊임없이 주변을 맴도는 이찬과 자신의 가족사를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 은결에게 눈앞에 나타나지 말라는 경고를 했을 정도로 두 남자를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다. 이찬과 내기를 해놓고 아무런 말 없이 미국 유학까지 떠나면서 세 사람 사이엔 여전히 풀지 못한 오해와 앙금이 남아 있었다. 때문에 은결과 이찬 앞에 다시 나타난 세경의 존재는 수많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미국에서 대뜸 돌아온 것도 모자라 이전의 쌀쌀맞은 태도는 온데간데없이 이찬에게 살갑게 인사를 건넨 것. 심지어 은결에게는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한국에 돌아왔다고 말한 만큼 세경의 의중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찬과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찬과 세경을 비롯해 은결과 밴드 멤버들도 함께하면서 활력 넘치는 나들이를 예고하고 있다. 놀이공원 곳곳을 누비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귀순 가수'라는 타이틀로 잘 알려진 가수 겸 배우 김혜영이 새로운 연예기획사 시앤올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재개에 나섰다. 김혜영은 지난 7월 설운도 작사, 작곡의 신곡 '꼭 만나요'와 '어떡해'라는 두 곡의 디지털 음원을 공개했다. 지난 1일에는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 파란만장한 개인사를 털어놓으며 크게 주목 받았다. '꼭 만나요'는 마치 김혜영 자신의 사연을 호소하듯,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 살아온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리워하며 꼭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애절한 음률의 곡이다. '어떡해'는 이와는 대조적인 밝은 곡이다. 남녀가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지는 마음을 경쾌하게 표현했다. 김혜영은 1999년 첫 귀순 배우로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하다가, 2015년 돌연 연예활동을 중단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혜영은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개인적인 어려움과 인생의 굴곡이 많았는데, 이제 믿음 가는 기획사에서 새 출발 한다"고 말했다. 신곡에 대해서는 "설운도 님으로부터 선사 받은 귀한 곡이다. 이 노래를 부르며 다시 일어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는 솔로' 17기 솔로남들이 반전 스펙과 매력을 대방출한다. 오는 11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7번지'에 입성한 솔로남들의 면면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17기 솔로남들은 시선을 강탈하는 빛나는 비주얼에 숨겨진 대반전 매력까지 탈탈 꺼내, 데프콘-이이경-송해나 3MC를 놀라게 한다. 이중, 한 솔로남의 등장에 데프콘은 "OO 아니야?"라고 그의 직업을 예상하는데, 실제로 이 솔로남은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OO였다"고 밝힌다. 무심코 던진 말이 작두를 탄 듯 맞아떨어지자, 송해나는 "진짜 짱이다!"라고 데프콘의 예언 적중에 경탄을 표한다. 이이경 역시 "진짜 깜짝 놀랐다"며 닭살 돋은 팔을 쓸어내린다. 잠시 후 등장한 또 다른 솔로남은 차분한 첫인상과 달리 예상치 못한 이력을 공개한다. 이에 송해나는 "어머!"라며, 2연타 '입틀막'한 뒤 "외모를 보고 판단하면 안 되네"라며 감탄한다. 나아가 이 솔로남은 '상상초월' 직업까지 털어놔, 3MC의 집단 '동공대확장'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아이돌급' 비주얼의 솔로남도 '솔로나라 17번지'에 입성한다. 이 솔로남의 클래스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윤병희가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성현수 눈컴퍼니 대표는 “매 작품 다채롭고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윤병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연기에 대한 진심과 열정을 가진 윤병희의 동행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6일 밝혔다. 연극부터 드라마, 영화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은 윤병희. 그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몰아치는 올해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상반기에 드라마 ‘이로운 사기’, ‘가슴이 뛴다’에서 활약한 윤병희는 하반기에 영화 ‘악마들’, ‘밀수’, ‘달짝지근해:7510’에서 열연을 이어갔다. 또한 윤병희가 ‘화랭이’ 역으로 출연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최근 개봉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바. 나아가 오는 11월 1일에 개봉을 앞둔 영화 ‘소년들’로 관객들과 마주할 예정인 윤병희는 연이은 작품 소식을 통해 확신의 대세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배우 윤병희는 눈컴퍼니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가운데, “가족 같은 분위기 속 서로 소통하고 성장해가는 눈컴퍼니와 함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뚝심과 당당함이 빛나는 ‘중매인’으로 변신한 초강렬 ‘메인 포스터’ 코믹 버전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10월 30일 첫 방송 될 KBS2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멜로 드라마다. 한양 최고 울분남 청상부마 심정우와 이중생활을 하는 청상과부 정순덕이 힘을 모아 우당탕탕 벌어지는 ‘조선판 러브 액츄얼리’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혼례대첩’은 ‘대박부동산’을 통해 관계성이 뛰어난 입체적인 스토리로 극적 감동을 높인 하수진 작가와 ‘출사표’, ‘저스티스’,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로 캐릭터의 치밀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연출한 황승기 감독, 장르의 구분 없는 ‘만능 올라운더 배우’로 각광받는 로운과 조이현이 의기투합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로운과 조이현이 6일(오늘) 공개된 ‘혼례대첩’의 ‘메인 포스터’ 코믹 버전을 통해 청상부마 울분남 심정우와 청상과부이자 중매의 신 정순덕으로 출격을 선포, 눈길을 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와 ‘전참시’에 동반출연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7회에는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가 최초로 등장,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와 최연소 참견인 아들 준범이의 유쾌한 모자(母子) 케미가 그려진다.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와 놀이터에서 그네와 미끄럼틀을 타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전참시’에 최초로 등장한 준범이는 이모, 삼촌들의 예쁨을 한몸에 받는가 하면, 한껏 신이 난 준범이의 미소는 참견인들마저 무장해제 시킨다. 장꾸미 넘치는 준범이는 홍현희의 안경을 벗기는 무한 반복 놀이에 빠지는가 하면, 홍현희는 준범이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온몸으로 놀아주다 금세 지친 홍현희는 “엄마가 나이가 너무 많아서 미안해”라며 거친 숨을 몰아쉬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홍현희는 준범이와 동네 나들이에 나선다. 두 사람은 단골 빵집에서 빵을 사고, 카페에 들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한숨을 돌리는데. 홍현희의 순도 100% 리얼한 육아기와 함께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홍현희와 아들 준범이의 일상이 더욱 궁금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효주가 또 다시 변신했다. 최근 '무빙'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은 한효주는 11월 공개될 넷플릭스 '독전 2'의 티저 영상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티저 영상에서 화두가 된 건 다름 아닌 한효주의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였다. 이에 대해 한효주는 5일,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혹독했던 과정을 언급했다. 그는 "몸을 만드는 게 정말 쉽지 않았어요. '무빙'이 끝나자마자 '독전 2'에 합류했어요. 저에겐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았어요"라며 단기간에 엄청난 노력이 반영됐음을 짐작케 했다. 이어 그는 "감독님이 원하셨던 마른 체형의 근육질 몸매를 만드는 것은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서 하루 종일 운동을 해야 했습니다"라며 혹독하게 노력했다고 밝혔다. 운동 방법과 식단에 대해서는 "아침에는 근육을 키우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고, 점심에는 계란과 바나나만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체지방 감량에 집중했습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유산소 운동을 했어요"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마지막 액션신에서 옷을 다 찢어버리는데 이때 생애 처음 단수를 시도해 봤다. 3일 동안 물 한 모금도 마시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추석을 맞아 그의 좋은 소식을 기대하는 외국인 동생들 앞에서 깜짝 놀랄 소식을 전한다. 연휴 때 한 여성으로부터 함께 캠핑을 가자는 전화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한 것. 전현무의 깜짝 고백에 이어 다니엘의 결혼 발표까지, 느닷없이 핑크빛으로 물든 현장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쏟아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대한 외국인’ 5인(럭키, 알베르토, 다니엘, 타쿠야, 줄리안)을 위해 고향의 집밥을 만들어 주는 ‘무더(마더+전현무)’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와 럭키, 알베르토, 다니엘, 타쿠야는 추석을 맞아 줄리안 하우스에 모인다. 전현무를 잘 아는 동생들은 요리하는 형의 모습을 낯설어한다. 알베르토는 “(남자들은) 여자 친구가 생길 때 (요리를) 많이 하는데, 형 좋은 소식 있나요?”라며 기습 질문을 던져 전현무를 당황케 한다. 이에 멈칫하던 전현무는 “연휴 때 전화 왔어. 여자한테, 캠핑 가자고”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동생들의 관심이 전현무의 입에 몰린 가운데, 그 자리에서 그녀의 정체를 솔직하게 공개한다고 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