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BTS: Yet to Come’이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공개한다. ‘BTS: Yet to Come’은 지난 2022년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동명의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 영상이다. 공연 실황 외에도, 멤버들의 개별 클로즈업 씬과 다채로운 앵글로 만나는 히트곡 무대 릴레이, ‘달려라 방탄’ 퍼포먼스 등 현장에 있는 듯한 뜨거운 열기와 감동을 다양한 영상을 풍성하게 담았다. 특히 ‘달려라 방탄’ 퍼포먼스는 이 공연에서 최초 공개다. 방탄소년단의 생생한 콘서트 실황으로 수 많은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BTS: Yet to Come’은 11월 오직 쿠팡플레이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 외에도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상위 1% 천재들의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과 80년대말 충청도를 배경으로 한 다이내믹 청춘 활극 '소년시대' 등 다양한 작품의 공개를 발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듀서 남기상이 유튜브 채널 ‘선릉회관’을 선보인다. ‘선릉회관’은 선릉역에 있는 작업실에 모인 아티스트들이 각종 게임을 통해 획득한 마케팅 비용으로 뮤지션 본인과 자신이 프로듀싱 한 곡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음원 수입을 늘린다는 기획으로 출발했다. ‘선릉회관’을 통해 음악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각각 아티스트들의 음악 창작 과정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음악 제작 비하인드 신 그리고 다양한 음악 관련 콘텐츠로, 그들의 음악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릉회관’은 첫 번째 이벤트로 4인의 프로듀서 감성도둑, 딱따구리, 먼지, 해라가 만든 4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각종 미션과 버스킹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완성된 음원이기에 어떤 반응이 나올지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셀프 프로듀싱 한 완성도 있는 음원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국 음악계에서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실력파 음악가로 잘 알려진 남기상 작곡가는 “이제 단순히 음악을 만들어서 방송에서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의 스토리를 보여줘야만 팬들이 반응하며 가수에게 마음을 열어주는 시대로 바뀌었다. ‘선릉회관’을 통해 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체리블렛 유주가 SBS '7인의 탈출'에 캐스팅됐다. 유주가 출연하는 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ㆍ오준혁)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극 중 유주는 송지아(정다은)의 친언니인 송지선 역을 연기한다. 특히 지난 14일 방송된 8화에서 유주는 첫 등장부터 임팩트 있는 감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선이 가정폭력범 아버지를 죽였으나 동생 지아가 앞날이 창창한 지선을 지키려 살해죄를 대신 뒤집어썼던 과거가 드러난 것. 이러한 과거가 과연 앞으로 7인의 악인과 어떻게 연관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반전을 거듭하는 '7인의 탈출'의 놀라운 전개 속에서 유주가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유주는 걸그룹 체리블렛의 멤버로 가수 활동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입지를 단단히 다져가는 중이다.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로 데뷔해 '국가대표 와이프' '징크스' '나의 X같은 스무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차세대 배우 유망주로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유주가 '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바닷마을 미녀 삼총사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해 화제다. 오는 10월 1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돌아온 배우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동반 출격해 세 배우의 특급 우정을 자랑하며 자매 못지않은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빼어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임수향이 한혜진과 박하선으로부터 훈훈한 외모 칭찬 릴레이를 받으며 언니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아 눈길을 끌었는데, 박하선은 '수향이가 알고 보니 되게 섹시하더라. 내가 남자였으면 바로 번호 땄을거다'라며 막내 임수향의 섹시한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진 역시 막내 임수향의 몸매를 극찬했는데, '수향이의 몸매를 갖고 싶다'라고 깜짝 고백하며 막내 임수향에 대한 인형 같은 모태 미모를 인정하며 외모 칭찬을 멈추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또한 임수향은 자체 발광 무결점 피부를 위한 관리 비결까지 공개해 관심을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달콤하지만 위험한 계약 결혼을 시작한다.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3일, 로맨스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김유정, 송강의 0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첫 티저부터 극강의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린 김유정, 송강이 완성할 판타지 로맨스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대체 불가 청춘 배우 김유정, 송강이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만난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를 치솟게 한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로 변신한다. 미래 그룹의 이방인인 도희는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대한민국 코미디 프로그램의 레전드 '개그콘서트'가 3년 반 만에 돌아온다. KBS는 '개그콘서트(연출 김상미, 이재현, 이하 '개콘')'가 오는 11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 25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그콘서트'는 1999년 9월 4일 처음 방송돼 수많은 스타들과 유행어를 배출했으며, 21년 동안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책임진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TV 공개 코미디가 모두 사라지고 희극인들이 설 자리가 많이 사라져 대중들의 아쉬움이 큰 지금, KBS는 지난 5월부터 '개콘' 크루를 공개 모집하며 다시 한번 전 국민의 '웃을 일'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개콘'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노력한 결과물들은 오는 11월부터 매주 일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앞서 '개콘'을 새롭게 이끌 희극인들은 지난 9월 3일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폐막식에서 미리 보는 '개콘'을 선보였다. 신구의 조화를 이룬 색다른 공연들이 관객들의 웃음을 무장해제 시켰고, 방송으로 만나게 될 '개콘'을 향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글로벌 범죄 공조수사 프로그램인 MBC이 오는 11월 3일 금요일 첫방송 된다. MBC 은 한국 지부의 '슈퍼폴 요원' 이 전세계의 '슈퍼폴 요원'을 연결해 실제 발생한 국내외 범죄 사건을 공조 수사하는 새로운 포맷의 총 6부작 범죄 토크쇼이다. 은 세계 각국의 전?현직 경찰, 기자들이 '슈퍼폴 요원'이 되어 사건을 직접 취재하고, 연예인 및 범죄수사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지부 '슈퍼폴 요원'이 사건을 함께 추적 지휘한다. 특히 MBC 은 국내 최초로 '작전지휘차량'을 스튜디오로 구현해 범죄 사건이 벌어진 세계 현지에 직접 출동한 것 같은 리얼함을 연출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크다. 슈퍼폴 작전지휘차량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 요원과 국내 최고 범죄수사 전문가들이 탑승한다. 먼저 프랑스 칸을 접수한 '팔색조 카리스마 배우' 장영남이 '슈퍼폴 반장'으로 변신해 범죄 수사를 진두지휘한다. 또 선악을 넘나드는 탁월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권율은 '엘리트 요원'이 되어 예리한 추리를 선보인다. 월드개그 1인자 '피식대학' 이용주는 막내 요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던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던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면증을 앓고 있는 던은 올해 초 대체복무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던도 이날 SNS를 통해 "조금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인사드린다"며 "오늘부터 제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조용히 입대를 하고자 하는 바람에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늘 많은 응원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히 복무 마치고 돌아오겠다"며 "미리 작업을 마쳐둔 프로젝트들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던은 지난 2016년 그룹 펜타곤 멤버로 데뷔했다. 2018년 가수 현아와 공개 연애를 하게 되면서 그룹을 탈퇴,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아와는 결별한 상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조보아가 제대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에서 홍조와 앵초 역으로 현-전생을 오가며 매회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보아가 높은 화제성에 올랐다. 그동안 ‘사랑스러움 끝판왕’의 면모로 꾸준히 TV-OTT드라마, 출연자 종합 화제성 랭킹 톱 10에 랭크된 조보아는 극 후반부 전쟁 서사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폭발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명장면을 탄생시킨 그는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화제성 최고순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재확인했다. 특히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 앵초의 고문 씬, 무진(로운 분)의 칼을 맞고 죽음을 맞이하는 씬은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회자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조보아의 연기력이 한몫했다’ ‘전생의 서사가 있기에 현생에서 애틋하고도 달달한 러브라인이 완성됐다’ 등 시청자들의 다채로운 반응 쏟아지고 있다. 조보아의 흡인력 높은 연기력에 ‘이 연애는 불가항력’ 역시 14회 방송 직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다수의 장르를 소화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배우 최수종이 고려의 운명을 걸고 전장 한가운데 선다. 11일 KBS2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최수종의 스틸을 공개했다. 드라마는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최수종은 극 중 학식은 물론이며 지략이 뛰어난 문관(文官)이자 고려의 운명이 걸린 전투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장군 역을 맡았다. 최수종은 신생국 고려와 당대 최강국 거란제국이 26년간 맞붙은 전쟁의 고통을 끝내고 종지부를 찍은 강감찬의 생애를 비교 불가한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나갈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용맹한 적장이자 고려 최고의 무관 강감찬으로 변신한 최수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장 한복판에 선 그는 거란군의 맹렬한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영명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낸다. 또 다른 스틸 속 최수종은 관복과 관아 집무실에서 관모를 벗은 채 붓을 들고 있다. 그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한 자 한 자 공들여 적고 있는가 하면, 만감이 교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