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사랑스럽개' 3회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이하 '사랑스럽개') 3회에서는 서로의 트라우마와 비밀을 감싸주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의 관계가 안방극장에 대리 설렘을 전달했다. 특히 서원이 해나와의 첫 만남부터 호감을 느껴 평소 그녀를 신경 쓰고 질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였다. 우연찮은 키스 이후 묘하게 달달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로맨스의 향방을 기대하게 한다. 이 가운데, 19일 동명의 네이버웹툰 원작자 이혜 작가와 협업한 3회 특별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혜 작가와의 콜라보 포스터는 매주 목요일 공개될 예정이다. 포스터 속에는 3회 방송 말미, 함께 동료 교사 결혼식장에 가기 위해 만난 서원과 해나가 윤채아(이서엘)의 눈을 피해 우산 뒤로 몸을 숨긴 장면이 담겼다. 차은우와 박규영은 웹툰에서 바로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 의도치 않게 밀착한 두 사람의 거리가 설렘을 유발한다. 한편 '사랑스럽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진서연이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자랑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진서연이 등장한다. 이날 VCR에서는 진서연의 일상과 함께 집이 최초 공개된다. 최근 제주도로 이사한 그는 산방산과 서귀포 바다를 정원에 둔 고즈넉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유니크한 소품들로 깔끔하게 꾸며진 인테리어, 사람 좋아하는 남편의 취향을 반영한 10인용 식탁, 화이트 톤의 주방까지 진서연의 제주하우스는 편안한 힐링의 공간이라는 후문이다. 고요한 제주의 아침, 진서연은 역대급 등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잠에서 깬 그녀의 옷차림이 너무도 강렬해 시선을 강탈한 것. 뒤태를 시원하게 노출한 잠옷의 정체는 운동복이었다. 진서연은 "아침에 운동가기 싫을 것 같다는 느낌이 오면, 아예 운동복을 입고 잔다. 무조건 운동 나갈 환경을 세팅하는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본인만의 루틴에 따라 운동과 명상으로 아침 시간을 보낸 진서연은 "음식에는 관심이 없으실 거 같은데…"라는 '편스토랑' 식구들의 질문에 "식탐이 너무 너무 많다.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임신 때 정말 편하게 먹었더니 28kg가 찌더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딥앤댑의 댄서 미나명, 제이제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출연에 관한 솔직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이인권의 펀펀투데이' '라디오의 멋' 특집에서는 '춤의 멋'을 보여주는 '딥앤댑'의 댄서 미나명과 제이제이가 출연했다. 미나명과 제이제이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딥앤댑'으로 출연하게 된 비화를 공개했다. 특히, 제이제이는 '주변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하냐고 많이 물어봤는데 당시 내 상황은 조세호 씨였다'고 밝혔다. 출연 제의를 받은 적이 없는데 다들 출연 안 하냐고 해서 속으로 '나가자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가요!'를 외치며 '결혼식 프로불참러 조세호'가 자신의 상황과 비슷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나명은 리아킴이 함께 출연한다는 걸 듣고 고민하지 않았느냐는 이인권 DJ의 질문에 '그런 건 없었다'고 대답했다. 실제로 미나명과 치고받고 싸운 게 아니라, '혼자 리아킴에게 서운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오히려 방송을 통해 다시 만나 잘 풀 수 있었다'고 전했다.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뭉친 '녹색 아버지회'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녹색 아버지회 - 옆집 남편들'(이하 '녹색 아버지회')은 연예계 대표 아빠 4인방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지구를 구할 네 명의 '아빠 히어로즈'가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선 비장한 표정으로 출격을 준비하는 4인방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인 포스터에는 '녹색 아버지회' 4인방이 안전모와 작업복을 착용하고,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지구를 위해 긴급 복구 현장에 출동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차인표는 선두에서 '녹색 아버지회' 회장으로 모두를 이끌고 있어 그의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실제 본 촬영에서도 '녹색 아버지회' 4인방은 육해공 장소 불문, 쓰레기와의 육탄전을 펼치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투혼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지구 수호 최전선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괴의 날' 윤계상, 박성훈의 미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18일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극본 김제영/연출 박유영) 측은 또다시 추격전에 돌입한 김명준(윤계상 분)과 박상윤(박성훈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특히 최로희(유나 분)와 재회 후에는 진한 포옹을 나누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은(김신록 분)에 대한 미스터리는 한층 짙어졌다. 김명준이 그의 집에 숨겨져 있던 하드 디스크를 통해 서혜은이 최원장을 만난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박상윤도 서혜은이 유괴 사건뿐만 아니라 살인 사건에도 일부 연관되어 있으리라 짐작했다. 한편 최호영(김동원 분)에게 납치 후 감금된 최로희는 자신을 데려가려 하자, 마지막으로 새우볶음밥을 준비해 달라고 부탁해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은 모은선(서재희 분)의 병원부터 속초항까지 쫓고 쫓기는 김명준, 박상윤의 끈질긴 추격을 예고한다. 모은선이 연구 투자금 회수를 거절하자 제이든(강영석 분)은 하수인을 보내 해치려 했고, 김명준은 위기 상황에서 그를 구함과 동시에 최로희가 속초항을 거쳐 러시아로 붙잡혀 간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에 최로희를 찾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옹성우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18일 JTBC 주말극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한강 지구대 마약 수사대 형사 강희식 역으로 활약 중인 옹성우의 현장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마스크를 들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그는 어딘가로 전화를 하고 진지하게 사건 정리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열혈 형사 강희식으로 완벽히 녹아들어 훈훈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어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띠운 옹성우가 포착됐다. 날카로운 눈빛과 무표정이었던 모습과는 달리 보고만 있어도 덩달아 미소 짓게 되는 그의 미모는 극 중 이유미(강남순)가 "잘생겼다"라고 얘기한 것과 같이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보는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눈빛은 보는 이들에게 설렘까지 선사하고 있다. 옹성우는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마약 수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정적인 형사와 이유미에게 운명적으로 끌리는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드라마 전개에 흥미를 선사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이유미와 공조를 시작한 가운데, 이들이 어떤 관계 변화를 보여줄지 이후 마약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축구선수 출신 감독 김남일이 뭉친프로젝트(MCP)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뭉친프로젝트는 “최근 김남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직 방송을 통해 김남일이 보여주지 못한 매력이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18일 밝혔다. 이어 “김남일이 지닌 가능성과 매력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또 김남일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자체 콘텐츠도 기획 및 제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남일은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진공 청소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한국 대표팀의 중심에서 활약했으며 현역 은퇴 후에는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2017년 중국 장쑤 쑤닝의 코치를 맡은 김남일은 그해 한국 축구대표팀 코치로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활약했다. 이후 전남 드래곤즈의 코치를 역임했고 2020년 성남 FC의 감독으로 부임해 2022년 여름까지 팀을 이끌었다. 이후 김남일은 지난 9월 종영된 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 출연하며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선수시절 볼 수 없었던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예능 유망주로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동건이 ‘미우새’에 새 아들로 합류했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관계자는 “이동건과 이동건 어머니가 ‘미우새’에 새로 합류한다”고 18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건은 이미 녹화를 마쳤고, 이동건의 어머니는 이날 첫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했다. 지난 2020년 배우 조윤희와 이혼한 이동건은 ‘미우새’를 통해 돌싱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동건과 이동건 어머니가 기존 ‘미우새’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동건이 출연하는 ‘미우새’는 오는 29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DJ DOC' 멤버 정재용이 새 소속사와 손잡고 복귀에 나선다. 소속사 제이컴퍼니는 정재용과의 전속 계약을 알리며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정재용은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유튜브 개인 채널 콘텐츠 제작, DJ 활동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정재용은 1995년 'DJ DOC' 멤버로 데뷔해 멤버들과 '머피의 법칙' '런 투 유(Run To You)'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을 히트시켰다. 2006~2008년 엠넷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 가수 윤태화가 좋은날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좋은날엔 엔터테인먼트는 윤태화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윤태화가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분들의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17일 밝혔다. 윤태화는 지난 2021년 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 예선전 진을 차지하며 가창력을 입증받은 실력파 가수다. 이후 TV 조선 ‘미스트롯2 갈라쇼’, ‘화요일은 밤이 좋아’와 MBN ‘우리들의 트로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자작곡 ‘안아봐요’를 발표한 데 이어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아이 빌리브 인 유(I believe in you)'를 발매하는 등 자신만의 폭넓은 음악 세계를 바탕으로 멋진 음악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윤태화는 소속사를 통해서 “저를 사랑해주는 팬들과 함께, 더 나은 가수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비로소 진정으로 저를 알아주는 좋은날,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음악 활동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