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돌풍과 함께 코멘터리 콘텐츠의 인기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는 첫 방송 이래 8주 연속 타겟 시청률 1539타겟, 2049남녀 시청률 전 채널 1위를 이어가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런 가운데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을 통해 공개 중인 ‘스우파2 비하인드더씬(BEHIND THE SCENES)’도 프로그램의 화제성에 힘입어 채널 내 인기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스우파2 비하인드더씬’은 MC인 두락(락앤롤크루)과 가비(라치카), 인규(위댐보이즈)가 ‘스우파2’를 함께 보며 리뷰하는 코멘터리 콘텐츠로, 매주 월요일 밤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우파2’를 향한 뜨거운 관심만큼 ‘비하인드더씬’을 향한 기대감도 눈에 띄게 들고 있다. 실제로 ‘비하인드더씬’은 5회 기준 누적 조회수를 4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라이브 스트리밍 동시 접속자수 최고 2만 5천 명을 돌파하고 150만 조회수를 넘기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인기의 배경으로는 ‘스우파1’ 출신 가비와 ‘스맨파’ 인규의 생생한 입담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다큐멘터리가 오늘(23일) 공개된다. ‘Jimin’s Production Diary‘는 오늘(23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독점으로 오픈된다.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 3월 발매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의 생생한 탄생기이다. 방탄소년단 지민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지민이 겪은 크고 작은 파동을 음악으로 극복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영상이다. 지민이 본격적으로 솔로 앨범 준비를 시작한 것은 2022년 5월. 그는 데뷔 10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의 준비 과정을 ’Jimin‘s Production Diary’에 있는 그대로 기록했다. 홀로 작업실에서 곡 작업에 몰두하는 장면, 프로듀서들과 끊임없이 상의하고 고뇌에 빠지는 등 지민의 진솔한 모습과 깊은 내면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민은 다큐멘터리 본편 공개에 앞서 손글씨가 들어간 포스터와 ‘FACE’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린 바 있다. 지난 15일 공개된 지민이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전하는 ‘전하지 못한 진심(The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중국의 톱스타 장쯔이(章子怡)가 남편 왕펑(汪峰)과 이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극목신문 등 현지 매체가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4만여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중국의 유명 파파라치 '투이리쥔장샤오옌'(推理君江小宴)은 이날 오전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글을 올려 "장쯔이·왕펑 부부가 이미 이혼했다"며 "딸은 왕펑이, 아들은 장쯔이가 각각 양육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들의 이혼설은 지난 9월에도 불거졌다. 당시 중국의 유명 배우 류이페이(劉一飛)는 "장쯔이가 왕펑의 불륜 때문에 이혼을 결심했다"며 "이미 이혼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한 바 있다. 그는 "이들 부부의 재산 35억 위안(약 6천500억원) 가운데 왕펑이 28억 위안(약 5천200억원), 장쯔이가 7억 위안(약 1천300억원)를 나눠 갖기로 합의했으나 자녀 양육권 문제는 매듭짓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1979년생인 장쯔이는 1996년 영화 '성성점등'으로 데뷔한 뒤 '집으로 가는 길', '와호장룡', '영웅' 등에 출연하며 명성을 얻었으며 2014년 왕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로 국내외 12개 여우 주연상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스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남주혁이 경찰로 변신한다. 지난 22일 온라인 채널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에 '비질란테'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분)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김지용은 어린 시절 동네 건달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엄마를 잃고, 선처를 받고 출소한 후에도 범죄를 저지르는 건달을 직접 심판하기로 결심한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지용은 "지금부터 너를 풀어준 법을 원망해"라며 "살고 싶어? 그럼 반성문을 써"라고 법망을 피해 간 범죄자들을 자신만의 정의로 심판한다. 남주혁은 '비질란테'를 통해 생애 첫 액션 장르에 도전한다. 그는 리얼한 액션을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부터 복싱, 유도, 무술 훈련 등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극 중 그는 검은 후드티를 입고 자신의 모습을 감춘 채 범죄자들과 치열하게 싸우며 액션 신을 실감나게 표현해 내 누리꾼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모범 경찰대생이면서 다크히어로 남주혁. 그가 '비질란테'에서 보여줄 이색적인 면모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선균을 둘러싼 마약 수사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제작사 측은 "이선규 배우 측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직후 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불가피하게 하차의 뜻을 내비쳤다"며 "제작사는 매니지먼트와 합의하에 배우의 입장을 수용했다"면서 하차 소식을 23일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며 "연기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이선균이 마약 투약과 관련해 경찰의 내사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선균은 첫 촬영도 하기 전에 '노 웨이 아웃'에서 하차하게 됐다. 본래 이선균의 첫 촬영은 지난 주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제작진은 이날 촬영이 예정돼 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2주가량 촬영을 연기하고 상황을 정리하겠다면서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이선균은 희대의 살인범으로부터 시민을 지키는 경찰 역을 맡았다. '노 웨이 아웃' 외에도 이선균이 주연으로 출연하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은 서로에게 구원자일까 파괴자일까.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20일, 김유정과 송강의 시리도록 아름다운 국화 위 눈맞춤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세상에 단둘만 존재하는 듯 서로를 응시하는 김유정, 송강의 짙은 눈맞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토록 기다려왔던 '비주얼 끝판왕' 청춘 배우들이 완성할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설레는 로맨스와 차진 티키타카로 재미를 책임진다. 앞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뜨거우면 지상렬'에서 청취자와 함께하는 첫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20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방송되는 SBS 러브FM(103.5Mhz) '뜨거우면 지상렬'이 목동 SBS 오픈 스튜디오에서 청취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가스트론과 함께하는 '뜨거우면 지상렬' 특집 공개방송 '안전하게, 가즈아!'에서는 DJ 지상렬과 조은나래 아나운서가 두 시간 동안 호흡하며 풍성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공개방송에서는 가수 다나카, 걸그룹 브브걸, 꽈추형 홍성우 비뇨의학과 전문의, 와이공주 김지연 산부인과 전문의가 게스트로 출연, 화려한 라이브 무대와 '19금 성고민 특강쇼'를 펼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4시부터 한 시간 동안은 '안전보장! 행사의 신!' 특집이 진행된다. 국군장병들의 떼창 영상으로 유명한 역주행의 아이콘! 행사의 여신 브브걸, 그리고 올해 행사와 축제 라인업에 끊임없이 이름을 올린 행사의 신 다나카가 직접 라이브 무대를 보여줄 예정. 또, 두 팀이 행사에서 꼭 쓰는 멘트 필살기와 행사 비하인드에 대해 파헤쳐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KBS2 '골든걸스' 박진영 PD가 가요계 살아있는 레전드 인순이, 박미경, 신효점, 이은미가 뭉친 '골든걸스'를 직접 기획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해 화제다. 오는 10월 27일(금) 밤 10시 첫 방송하는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그룹 탄생기로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 가운데 박진영이 자신이 직접 기획하고 섭외한 '골든걸스'에 대한 각별한 기대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서면 인터뷰에서 박진영은 '골든걸스'의 탄생에 대해서 '방송국에서 제안을 받은 게 아니라 내가 직접 방송국에 연락한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원조 아나테이너 손범수가 30년 차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연예계 대표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합류한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나 1년 6개월의 비밀 연애 끝에 1994년 결혼한 30년 차 부부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에서 과거 비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30년 차 결혼 생활의 이모저모까지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꾸밈없는 '찐현실' 부부 케미로 큰 화제를 모았던 오연수, 손지창을 뛰어넘은 결혼 30년 차 중년부부의 실상이 공개될 것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과연 30년 차 부부에게도 '동상이몽'이 존재할지, 아나운서 부부 손범수, 진양혜의 이야기는 30일 월요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19일 넷플릭스 측이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명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간호사 다은과 대장항문외과 펠로우 고윤(연우진), 다은의 베스트 프렌드 유찬(장동윤), 정신건강의학과 수간호사 효신(이정은)까지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전하는 네 사람을 담았다. 싱그러운 나무와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는 곳, 커튼이 없어 가장 먼저 햇살이 들어오는 정신병동에서 모두가 다은처럼 환한 웃음을 계속 지을 수 있을지 이들이 마주하게 될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내과에서 정신병동으로 첫 출근하는 날, 하늘 위 떠 있는 다은의 집을 비추는 동화 같은 장면으로 시작된다. 정신병동에서 처음 환자를 담당하게 된 다은은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씩씩하게 마음을 가다듬는다. 환자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이 느끼는 조금 특별한 세상을 만나게 되는 다은은 예상치 못한 상황들에 실수하고, 좌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