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위버스 공지를 통해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오는 11월 1일부터 스케줄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채원은 지난 16일 A형 독감 후유증으로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잠시 활동 중단한 바 있다. ■ 이하 쏘스뮤직 위버스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의 스케줄 복귀 관련 안내드립니다.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는 11월 1일부터 스케줄에 복귀합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이 그룹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1인 기획사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대표 박민혁)를 설립하고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26일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키는 지난 8월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회사의 대표이사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수 활동을 이어간다. 사명 원파인데이(Onefineday)는 '어느 멋진 날'이라는 뜻으로, 모든 날이 어느 멋진 날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담겼다. 올해 데뷔 8년차인 라키는 앨범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이끌며 만능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앞서 라키는 아스트로 활동 당시 '찬바람 불 때면', '아니 그래', '우리의 계절' 등 다수의 자작곡을 선보였으며, 진진&라키 유닛 활동에서도 '숨 좀 쉬자', 'CPR' 등의 자작곡으로 음악적 감각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라키의 첫 솔로 앨범은 오는 11월 발매 예정이다. 그는 최근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솔로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GD)이 두 번째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 지난 25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로써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에 이어 12년 만에 또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 당시 지드래곤은 일본의 한 클럽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뒤 "담배인 줄 착각하고 모르는 사람에게서 받아 피웠다"고 부인했으며 이후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이선균의 마약 혐의로 드러난 연예계 마약 파문이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지드래곤의 두 번째 마약 투약 의혹이 드러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만 지드래곤의 사례는 이선균 사건과는 관련 없는 별건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드래곤과 오랜 시간 함께한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의혹 관련 공식 대응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6월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더 이상 전속계약 관계는 아니지만 음악활동 재개 시 별도의 계약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드래곤은 최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솔로 컴백을 여러 차례 시사해 음악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워너뮤직 레코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달콤살벌한 계약 부부가 된다.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25일, 김유정과 송강의 판타지 비주얼이 심박수를 높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바라만 봐도 홀리는 치명적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로맨스 도파민을 자극할 두 청춘 배우의 만남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설레고 유쾌한 시너지는 그 자체만으로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도희와 구원의 관계성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돌풍을 일으켰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이 ‘K-여성 히어로물’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대대힘힘’ 세 모녀 히어로 강남순(이유미 분), 황금주(김정은 분), 길중간(김해숙 분)의 사이다 활약이 대리만족의 통쾌한 카타르시스는 물론 설렘을 유발한다. 공개된 미공개 스틸컷은 세 모녀 히어로 강남순, 황금주, 길중간의 활약상이 담겨있다. 작고 소중하지만 측정 불가한 괴력을 장착한 강남순. 그는 열혈 형사 강희식 없이도 야무지게 물류창고를 싹쓸이하고, 갑질 고객에겐 ‘역지사지’ 참교육으로 사이다 웃음을 선사하며, 위험에 처한 동료를 척척 구해내는 대리만족의 통쾌함을 안겼다. 하지만 강남순을 노리던 리화자(최희진 분)가 기습 공격까지 펼친 상황. ‘강남의 배트걸’ 황금주에게도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은혜에는 애정과 진정성이 듬뿍 담긴, 악당들에게는 자비 없는 ‘돈쭐’을 내는 대인배 황금주의 활약은 사이다 그 자체다. 잃어버린 딸 강남순이 자신에게 오는 길에 함께 했다는 이유만으로 ‘노숙자 커플’ 지현수(주우재 분), 노선생(경리 분)을 아낌없이 지원하는 장면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괴의 날’에서 최후의 진실게임이 펼쳐진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측은 최종회(12회) 방송을 앞둔 25일 최원장 살인 사건의 내막에 궁금증을 더하는 김명준(윤계상 분), 박상윤(박성훈 분), 최로희(유나 분), 서혜은(김신록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서혜은에게 짙은 의심이 드리운 가운데 세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는 유괴와 살인 사건 이후 집으로 돌아온 최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구와 실험으로 인한 상처 같은 기억들, 하루아침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부모의 죽음과 그 흔적을 마주하기란 쉽지 않았다. 김명준이 아직 곁을 지켜주고 있었지만, 그의 진짜 목표는 최로희를 원래 자리로 돌려놓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하는 것. 그런데 바로 그때 제이든(강영석 분)을 통해 김명준, 박상윤, 최로희가 함께 있다는 소식을 접한 서혜은의 신고로 광수대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마침내 최로희의 눈앞에서 김명준이 체포되며 두 사람은 안타깝게 헤어져야만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명준, 최로희의 이별 후 이야기가 담겨있다. 먼저 수감복 차림으로 법정 피고석에 앉은 김명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로희를 끝까지 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표예진, 김영대의 절절한 환생 로맨스가 공개됐다. 25일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를 담았다. 공개된 하이라이트는 도하(김영대)와 한리타(표예진), 한준오(김영대)와 강영화(표예진)의 비극적 만남과 운명적 서사를 아름다운 영상미에 담았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과 서정적인 음악으로 포문을 연 영상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도하, 한리타의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여기에 "영원히 널 지켜줄 것이다"라고 말하는 도하의 절절한 고백은 더욱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그러나 행복은 잠시, 곧바로 피투성이가 된 도하와 한리타가 등장, 한리타가 도하에게 칼을 휘두르는 모습과 함께 "나의 연인에게 살해당해 죽었다"는 도하의 내레이션은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렇게 자신을 죽인 여자의 지박령이 된 도하는 한리타의 환생을 죽여 저주를 풀고자 하던 중, 톱스타 한준오에게 닥친 불의의 사고로 천오백 년 만에 빙의에 성공, 한준오의 몸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조선체육회' 전현무가 중국에서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조선체육회'에서 '트민남'(트렌드(유행)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가 중국 항저우에서 본격 MZ 투어에 나섰다. MZ세대들이 하는 건 다 한다는 'MZ의 아버지' 전현무가 조정식과 함께 항저우의 한 야시장을 찾아간다. 활기차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전현무는 "홍대 느낌이다. MZ 향이 난다”며 들뜬 기분을 드러낸다고. 그는 조정식에게 "요즘 항저우 젊은이들이 그렇게 즉석복권을 많이 한다는데, 우리도 문화체험 차원에서 한 번 해보자"고 제안하고, 조정식도 "어제 제가 꿈을 잘 꿨다"라며 기대한다. 마침내 두 사람은 긁어서 나온 모양 3개가 같으면 아래에 적힌 금액을 받을 수 있는 '123 즉석복권' 도전을 시작한다. 동전으로 복권을 긁기 시작한 전현무는 시작하자마자 같은 모양 2개가 나온 것을 보며 환호성을 내질러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그리고 정말로 첫 도전부터 같은 모양 3개가 나와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는다. 기대 속에 금액 부분을 긁어 당첨금까지 공개되자, 옆에 있던 조정식은 "대박…"이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강미나가 전북 현대 경기에 시축을 나선다. 2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강미나는 오는 28일에 열리는 'K리그 파이널라운드' 전북 현대팀과 포항 스틸러스 팀의 경기에 시축을 한다. 그간 강미나는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통해 전북 현대 팀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많은 이들이 그의 시축을 기다렸다. 한편 강미나는 2016년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해 구구단을 거쳤다. 2017년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연기자로 나섰고 이후 '계룡선녀전'(2018), '호텔 델루나'(2019), '미남당'(2022)에도 출연했다. 내달 22일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사채소년'을 통해 스크린으로도 데뷔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ENA·SBS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에서 MC 데프콘이 점지한 '핑크빛 커플'이 등장한다. 오늘(25일) 밤 10시 30분 방송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를 '결혼 김칫국' 마시게 한 솔로남녀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남녀는 첫 데이트 선택에서 매칭되자마자, 달달한 무드를 풍겨 3MC를 설레게 한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진짜 깜짝 놀랐다. 신혼부부의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아"라고 '결혼'까지 예견하고, 이에 깜짝 놀란 송해나는 "진짜요?"라고 되묻는다. 그러자 데프콘은 "어, 진짜야"라고 강한 확신을 드러내더니, "이분들 결혼하면 나 진짜 대박이야"라고 과몰입한다. 본격적으로 데이트에 돌입한 두 사람은 계속 '심쿵 모드'를 이어간다. 이에 이이경은 "여긴 마냥 분위기 좋을 것 같은데"라며 "약간 신혼부부 느낌 난다"라고 부러워한다. 3MC 호응에 힘입은 듯, 솔로남은 "너무 좋다!"를 연발하고, 솔로녀 역시 '광대폭발 미소'로 화답한다. 나아가 솔로남은 비닐 장갑을 끼고 손으로 직접 생선살을 하나하나 발라주는 섬세한 매너를 자랑한다. 또한 "먹는 것만 봐도 맛있네"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