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드디어 컴백 앨범을 공개하며, 새로운 글로벌 K-POP 아이콘으로 도약을 시작한다. 판타지 보이즈는 오늘(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Potential'(포텐셜)을 공개, K-POP 주역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증명한다. 미니 앨범 'Potential'에는 사랑과 야망이 가득한 모험의 즐거움을 반영한 'Get It On'(겟 잇 온)과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꿈을 향해 즐겁게 나아가겠다는 내용이 담긴 'Potential' 총 두 곡이 담겼다. 이번 컴백 앨범은 판타지 보이즈가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과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청량함을 뿜어냈던 데뷔 앨범 'NEW TOMORROW'(뉴 투모로우)와는 반대로 옴므파탈 매력과 함께 섹시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통해 전 세계를 깜짝 놀라 게 만들겠다는 각오다. 미니 앨범 'Potential'은 NCT127,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BTS 등 국내 최정상 그룹과 작업한 작곡가들이 참여한 것은 물론, 안무에는 댄스 크루 '오스피셔스'와 김승현(Patt)과 전기훈(dope.k)까지 참여하는 등 초호화 지원사격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TX(엔티엑스)가 신보 'ODD HOUR'로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 23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의하면,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의 첫 번째 앨범 'ODD HOUR'(오드 아워)는 발매 후 일주일(집계기간 16~22일) 간 전작의 약 6배를 뛰어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NTX의 신보 'ODD HOUR'는 전작 'LATECOMER'(레이트커멀)의 약 6배를 넘어서는 초동 수치를 기록, 1년 만의 컴백을 더욱 빛나게 했다. 특히 'ODD HOUR'가 JTBC '피크타임' 이후 내놓은 첫 앨범인 만큼, NTX의 성장이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ODD HOUR'에 수록된 타이틀곡 'Holy Grail'(홀리 그레일) 뮤직비디오 역시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뮤직비디오에는 'Holy Grail'의 강렬한 비트와 더불어 과감하게 콘셉트에 변화를 준 NTX의 퍼포먼스가 담겨 큰 호응을 자아냈다. 앞서 타이틀곡 'Holy Grail' 퍼포먼스에는 안무가 캐스퍼가 참여한 만큼, NTX의 와일드한 춤선이 극대화돼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ODD HO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카이(소속: EMK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작사, 작곡한 '머릿속을' 음원이 오늘(23일) 오후 12시 발매됐다. 이 노래는 카이가 최근 출연한 단편영화 '머릿속을'(감독 조성규)에 엔딩곡으로 삽입됐다. 겨울 동안 촬영하며 느낀 감정을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노랫말로 표현한 '머릿속을'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포근함을 선사한다.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영화의 스토리와 함께 촬영지인 경주, 오대산 월정사, 남원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담아내 노래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클래식을 전공한 카이는 다수의 뮤지컬과 연극 작품들에 참여해 많은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꾸준한 성실함과 배우로서의 영민함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최근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카이는 엄격한 원칙주의자 '자베르'역을 맡아 작품의 명곡들을 완성도 있게 선보여 부산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12월 1일 서울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카이의 자작곡 '머릿속을'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겨울 감성으로 돌아온다. 헤이즈는 지난 22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오는 12월 7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몽환적인 무드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헤이즈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오묘한 느낌을 오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남다른 흡인력을 가진 헤이즈의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화보를 연상케 하는 콘셉트 포토는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앞서 헤이즈는 컴백 소식과 함께 연말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을 발표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팬들과 만나는 헤이즈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헤이즈는 오늘(23일) 오후 3시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이어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정식 발매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코요태가 최근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의 첫 시작인 서울 공연을 마친 가운데, 다음 공연을 향한 대중들의 기대감이 폭발적이다. 코요태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개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민 그룹' 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해냈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준비한 콘서트 브랜드인 만큼, 코요태는 히트곡 무대들의 향연과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관객들 역시 떼창과 함께 미친 듯이 뛰어놀며 환상적인 순간을 완성했다. 이에 공연 직후 각종 SNS 채널을 통해 관람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관객들은 "역시 레전드다. 모든 콘서트 다 따라가고 싶다", "서울 공연에 이어 대구까지 갈 예정" 등 뜨거운 반응을 연일 보이고 있다. 관객들은 잊지 못할 '코요태스티벌' 여운을 대구와 부산까지 이어가겠다는 반응이다. 이미 서울 공연을 함께했던 관객들부터 예비 관람객들까지 다음 공연을 향한 관심을 쏟아내고 있으며,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추가 지역 오픈 요청까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12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올겨울을 사랑으로 물들일 남우현표 겨울 플레이리스트가 탄생한다. 남우현은 2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Whitree(화이트리)'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남우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담은 이번 신보의 콘셉트 포토와 함께 'Whitree'의 11개 트랙 음원 일부가 흘러나와 발매를 앞둔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먼저 타이틀곡 'Baby Baby(베이비 베이비)'는 앨범의 겨울 무드를 확실히 잡아주는 캐럴 송으로 남우현이 단독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해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녹였다. 뿐만 아니라, '미래에서', 'Love myself(러브 마이셀프)', 'California(캘리포니아)', '불장난', 'I'll be alright(아이 윌 비 올라잇)', 'Save Us(세이브 어스)', 'Kiss me if you love me(키스 미 이프 유 럽 미)', '낙원 (My Paradise)(마이 파라다이스)'까지 겨울이 왔음을 실감케하는 총 11곡의 윈터송들은 하이라이트 구간만으로 리스너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곡 'Baby Baby'를 비롯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올해 연말을 팬들과 함께한다. 소속사 마름모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29일 오후 8시, 30일 오후 6시, 31일 오후 9시 30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이승윤의 연말 콘서트 '2023 LEE SEUNG YOON CONCERT 뒤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공연 소개 글에서 "시작의 뒷면이 끝이라면 끝의 뒷면엔 뭐가 있을까. 홀로 방구석에서, 친구들과 작업실에서, 음원으로 어딘가에서, 여러분과 공연장에서, 만들어 낸 '꿈의 거처'라는 챕터. 저의 이번 챕터는 여기에서 끝이 난다"며 "좋았다면 좋았던 대로, 아쉬웠다면 아쉬웠던 대로, 어떤 마음이었다면 어떤 마음이었던 대로, 뒤끝 한번 함께 제대로 부려보자"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연말 콘서트 '뒤끝'으로 뜻깊었던 2023년을 이승윤과 팬들이 함께 마무리하며 새해를 기약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승윤은 올해 정규 2집 '꿈의 거처'를 발매, 이후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꿈의 거처'를 포함해 '야생마' 그리고 '비싼 숙취' 등 다채로운 자작곡으로 대중과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승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방예담이 오늘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발을 내디딘다. 방예담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을 발매한다. 새 앨범은 방예담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발표하는 것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음악적 성숙도와 보컬리스트로서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방예담은 음악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대중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하나만 해'를 시작으로 '헤벌레', 'Come To Me', '하나두'와 앞서 선공개된 'Miss You'의 오리지널 버전과 피아노 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앨범 전체 프로듀서로 나선 방예담이 작사·작곡·편곡을 하며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방예담이 지난 10일 선공개한 'Miss You'는 발매 직후 멜론 차트 HOT100을 비롯해 아이튠즈 송 차트 3개국 1위, 12여 개국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선공개 곡 발매 후 관련 키워드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와 각종 포털 헤드라인을 휩쓸었고, 국내외 K팝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 활동을 재개한다. 22일 오후 6시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의 일본 세 번째 싱글 ‘플라이 하이(FLY-HIGH)’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Grand Prix (그랑프리)’로, ‘러브 레이서 (Love Racer)’가 되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려가겠다는 마음과 사랑을 이루었을 때 기쁨을 가사로 그려낸 곡이다. 이외에도 또 다른 일본 오리지널 곡인 ‘슈가(Sugar)’, 지난 9월 한국에서 발매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매직 아워(Magic Hour)’의 타이틀곡 ‘갈릴레오(Galileo)’의 일본어 버전, 4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스트러크(LOVESTRUCK!)’의 타이틀곡 ‘기디(Giddy)’의 일본어 버전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케플러는 싱글 발매에 앞선 지난달 27일과 28일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열린 첫 단독 팬미팅 ‘Kep1er JAPAN FAN MEETING - Fairy Fantasia’에서 타이틀곡 ‘그랜드 프릭스(Grand Prix)’ 무대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코요태 신지의 솔로곡 '우너오사'가 현대인들의 감성을 관통하고 심금을 울렸다. 신지는 지난 20일 솔로곡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이하 '우너오사')를 발매했다. 발매 이후 카카오뮤직 1위를 비롯해 각종 국내 음원차트를 장악한 '우너오사'는 신지의 따뜻한 음색과 더불어 공감을 자극하는 가사로 주목받고 있다. '우너오사'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 겨울 하면 발라드가 떠오르듯, 신지표 발라드 역시 추운 날씨를 따스하게 녹여주고 있다. 코요태 메인보컬이 아닌 솔로로 선보이는 곡인 만큼, '우너오사' 속 신지는 한층 깊어진 감정 표현은 물론 감미로움과 함께 이별에 대한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코요태레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우너오사' 스페셜 클립 영상에서 신지는 '명품 보이스'의 표본을 입증했다. 신지는 이별의 아픔과 가슴속 응어리를 토해내듯 묵직한 보컬을 선보였고, 어떤 장르도 소화하는 음색으로 대중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목소리만으로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시키는 신지의 신곡에 대중은 뜨거운 관심으로 화답, "공감 가는 가사와 명품 보컬이 만나 울컥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