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롯 아미새’ 최우진이 부산에서 앵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주최, 뉴앤 주관으로 12월 9일 부산 KT&G 상상마당에서 3시, 7시 두차례 열리는 이번 앵콜콘서트는, 지난 여름 서울에서 열린 최우진의 첫 단독 콘서트의 매진으로 같이 함께 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이번 공연 타이틀은 ‘최우진, 직진 그리고 전진2’으로, 가수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딜 때부터 지금까지의 활동에서 보여준 한결같은 직진의 모습과 앞으로 더 활발히 전진해 나가고자 하는 그의 의지를 서울에 이어 부산공연에도 담아 감동의 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큰 타이틀은 앵콜 공연이지만, 최우진은 새로운 공연에 오는 팬들을 위해 서울 공연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셋리스트를 준비하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도 최우진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구성진 꺽기와 섬세한 노래를 통해 생동감있는 정통 트로트의 진가를 선보이며 서울 공연의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특별히 최우진의 절친인 ’SBS 트롯신이 떳다2 라스트찬스‘ TOP4 손빈아와 ’불타는트롯맨‘ 정다한이 지원사격을 확정해 최우진의 공연에 힘을 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자이언티(Zion.T)가 오는 6월 정규 3집 'Zip(집)'의 발매를 앞두고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7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자이언티(Zion.T) 정규 3집 'Zip'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흑백의 사진 속에 백발의 앞머리로 눈이 가려진 자이언티(Zion.T)의 모습이 담겨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컴백을 기다려 왔던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오는 12월 6일 발매될 자이언티(Zion.T)의 정규 3집 'Zip'은 지난 21년 12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선물을 고르며'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자이언티는 지난 10월 13일 미국 레이블 '88RISING'의 아티스트 그룹 '1999 WRITE THE FUTUR'의 멤버로 참여한 싱글 "World Stop Turning"을 공개하며 아시아계 미국인 문화의 빈티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레트로 컨셉을 찰떡같이 소화해내 자이언티만의 독특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한편 자이언티(Zion.T)의 정규 3집 'Zip'은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비오(BE’O)가 9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비오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미쳐버리겠다 (MAD)’를 발매한다. ‘미쳐버리겠다 (MAD)’는 비오의 솔직하고 과감한 고백을 풀어낸 곡으로,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비오는 인생의 나침반이자 단비였던 사람이 떠나가면서 느끼는 분노와 원망 사이의 복잡한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미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미쳐버리겠다 (MAD)’ 뮤직비디오도 이날 베일을 벗는다. 비오는 거친 감성을 선보인다. 지난 27일 성황리에 개최된 단독 음감회 ‘MAD : The MOVIE (매드 더 무비) (by BIAS with CGV)’에서 ‘미쳐버리겠다 (MAD)’ 음원 및 뮤직비디오 본편이 최초로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비오의 새 디지털 싱글 ‘미쳐버리겠다 (MAD)’는 오늘(2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수스(xooos·김수연)가 오늘(27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크러시!(Crush!)'를 발매한다. 수스가 지난 5월 선보인 첫 번째 EP '메이드 인 하트(Made In Heart)'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다. 청량하면서도 트렌디한 비트에 반복되는 후렴이 특징이다. 수스의 음성은 애틋하면서 맑다. 수스는 16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아티스트다. 완성도 높은 팝 음악 커버를 통해 주목 받았고, 캐나다 출신 세계적인 팝스타 위켄드(The Weeknd)의 샤라웃까지 받았다. 스페인 '버블 팝 페스티벌(Bubble Pop Festival)', 태국 '베리 서머 페스트(VERY SUMMER FEST)'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이끄는 레이블 웨이비(WAVY)에 합류했다. 이곳엔 글로벌 밴드 '웨이브 투 어스(wave to earth)' 등이 속했다. 한편 수스의 새 싱글 '크러시!(Crush!)'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여성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가 올해 네 번째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뉴런뮤직은 “독보적 감성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올해 숨 가쁘게 활동을 펼쳤던 이지카이트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앨범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더욱 드러냈다”고 27일 밝혔다. 이지카이트는 지난 4월 발매한 EP 앨범 ‘I ZIP’을 시작으로 ‘Diver’(Remixes), ‘HEY’ 등 2개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노래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대중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노래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소속사 뉴런뮤직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소식과 함께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공개됐다. 발매 다음 날인 12월 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소재한 ‘더 리스닝 룸’(The Listening Room)에서 미니 팝업스토어가 열리며 팬들을 위해 이지카이트가 직접 준비한 선물들과 편지를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날 오후 8시에는 이지카이트가 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제이세라가 탁월한 가창력과 고음으로 꽉 찬 리메이크 신곡 ‘사랑이 잊혀져 갈 때 즈음’을 선보였다. 제이세라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사랑이 잊혀져 갈 때 즈음’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했다. 이번 곡은 주호의 ‘사랑이 잊혀져 갈 때 즈음’을 제이세라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디셈버의 히트곡 ‘별이 될게’, ‘가슴으로 운다’, 그리고 최근 ‘사랑 참…’ 등 다양한 명곡을 독보적인 감성으로 선사했던 제이세라의 또 다른 리메이크작이다. 주호의 ‘사랑이 잊혀져 갈 때 즈음’은 이별의 아픔을 넘어 훗날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을 그린 발라드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3’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곡은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잊고 있는 중’, ‘이 노랠 빌려서’ 등 제이세라와 꾸준하게 호흡을 맞춰 온 작곡가 고병식과 이형성이 리메이크를 맡아 제이세라와 다시금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제이세라는 탄탄한 보컬 실력과 빈틈없는 고음, 섬세한 완급조절로 여성 입장에서의 이별을 대하는 쓸쓸함을 절절하게 담으며 리스너들에게 ‘공감송’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포크 듀오 '여유와 설빈'이 정규 3집 '희극'을 발매했다고 뮤지션 측이 27일 밝혔다. '여유와 설빈'의 정규 3집 '희극'은 '너른 들판', '밤하늘의 별들처럼' 등 총 9곡이 실렸다. 올해 1월부터 작업을 시작해 사계절의 감각과 애정이 오롯하게 묻어 있다. 특히 제주에서 7년 가까이 생활한 두 사람을 보살펴준 이들과 섬의 기운이 노래에 스며들었다. 좋은 건축에서 좋은 삶이 자란다고 쓴 건축가 승효상의 '빈자의 미학'이 이번 음반 작업의 반석이 됐다. 여유와 설빈은 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이 무엇인지 정돈했다. 이후 지금 사는 땅과 여기서 경험하는 정서를 기반 삼아 작업했다. 결국 두 사람은 제주의 램프스튜디오에서 첫 삽을 떴고, 그간 그려온 밑그림을 살피며 뼈대를 세우는 일을 했다. 그리고 "애써 눈물을 삼키고 괴물을 꼭꼭 숨겼다"고 한다. 여유와 설빈은 "'희극'은 그동안의 기록이다. 떠나간 배를 바라보다 꽃 한 송이를 피워냈다. 주정뱅이 잉여인간이 돼 떠들고 떠돌았다. 밤하늘의 별들처럼 밝지 않아도 바람 부는 날의 촛불처럼 살아있다. 이번 작업에 참여하는 모두가 괜찮은 앨범 하나 만들어 보겠다고 정성을 다했다. 애써준 동료들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한경일이 감미로운 보이스로 ‘우당탕탕 패밀리’에 로맨틱한 무드를 더했다. 한경일이 가창자로 나선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어떤 날은’이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어떤 날은’은 사랑하는 사람이 늘 곁에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곡이다. ‘어떤 날은 함께 밥을 먹고 어떤 날은 함께 영활 보고/그리고 또 어떤 날은 손을 잡고 거릴 거닐고/어떤 날은 벤치에 앉아 지는 노을을 함께 보고/또 어떤 날에 사랑하자’처럼 현실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가사가 공감대를 자극한다. 이번 곡은 팝적인 분위기가 귀를 사로잡으며 한경일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탁월한 가사 전달력이 극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으로 데뷔한 한경일은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렇게 사랑했는데’ 등 히트곡으로 ‘감성 발라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EP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을 발표, 다양한 드라마 및 웹툰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한경일이 참여한 ‘우당탕탕 패밀리’ OST ‘어떤 날은’은 각종 온라인 음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록밴드 터치드(TOUCHED)가 2년 연속 태국 대규모 페스티벌 출격과 함께, K-밴드 라이징스타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27일 MPMG MUSIC 측은 밴드 터치드가 최근 태국 방콕 'Ballroom hall'에서 열린 'Very Festival 2023'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Very Festival'은 'OPCTOPOP'와 함께 태국 현지 대표 페스티벌 중 하나로, 올해는 영국 소울 밴드 'PREP', 영국 얼터너티브 밴드 'Nothing But Thieves' 등과 함께 한국의 터치드가 초청돼 무대를 펼쳤다. 공연 간 터치드는 첫 번째 EP 'Purple'의 타이틀곡 'Hi Bully'를 필두로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을 통해 공개했던 인기곡 'Highlight', '불시', 지난 9월에 발매한 EP 'Yellow Supernova Remnant'의 타이틀곡 '야경'과 'Stand Up', 'Bad Sniper' 등 대표곡 퍼레이드를 펼쳤다. 곡별 인서트 영상과 함께 펼쳐지는 폭발적인 무대향연은 터치드 특유의 카리스마 컬러감을 강조하며, 현지 팬들의 열정적인 환호를 이끌었다. 이렇게 터치드는 'OPCTOPOP 20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지은이 겨울을 따뜻하게 품어줄 감성으로 돌아온다. 양지은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 '연정'을 발매, '트롯 진(眞)'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연정'은 지난 5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 이후 양지은이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동명의 타이틀곡 '연정'과 더블 타이틀곡 '천리여행' 총 2곡이 수록된다. 앞서 양지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녹음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았다. 양지은은 "그동안 신곡을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좋은 소식 전해드리려고 한다. 11월 28일 오후 6시 이 계절과 너무 잘 어울리는 신곡 '연정'과 '천리여행'을 발매하니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라며 깜짝 스포, 겨울 감성을 예고했다. 곡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양지은은 신곡 '연정'과 '천리여행'을 통해 애달픈 감정을 선보일 전망이다. 그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KBS2 '불후의 명곡' 등에서 자신의 곡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만능 트롯 여신'으로 거듭난 양지은인만큼, 이번 신곡에서는 한층 깊어진 보컬과 휘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양지은의 신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