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드라마 '플레이, 플리'에 캐스팅됐다. 지난 18일 공개된 훌루 재팬 오리지널 드라마 '플레이, 플리'(극본 박윤성, 연출 김종창) 1화, 2화에서는 트렌드지 멤버 한국, 윤우, 리온이 출연했다. '플레이, 플리'에서 인기 아이돌 역할로 캐스팅된 트렌드지는 웹툰에서 나온 듯한 실사화 비주얼을 자랑했다. 국내에서는 '티빙 온리' 드라마로 공개된 '플레이, 플리'를 통해 한국, 윤우, 리온은 주연인 신현승과 연기 호흡을 펼쳐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국은 이도국(신현승 분)에게 자작곡을 제안하며 "진짜 하고 싶은 일이면 너도 그 정도는 해봐야 하지 않겠냐"라고 조언, 매력적인 캐릭터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윤우, 리온은 1화에서 신현승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숨죽이는 긴장감을 안겼다. 특히 극에서 윤우는 다음 앨범 계획을 물으며 이도국(신현승 분)의 신경을 긁는가 하면, "그냥 좀 짠하네. 이래서 사람은 박수칠 때 떠나야하는구나 싶기도 하고"라는 대사로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이처럼 한국, 윤우, 리온의 연기 활약이 주목받은 가운데, 하빛, 라엘, 은일, 예찬 역시 '플레이, 플리'에서 본업인 아이돌로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4인조 다국적 신인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나띠,벨,쥴리,하늘)가 '컬투쇼'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19일(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고막을 털어라' 코너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출연했다. '컬투쇼'의 일요일 4부 '고막을 털어라'는 '신곡과 토크로 청취자들의 고막을 훔친다'는 콘셉트를 가진 정규 코너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핫한 스타들의 끼와 입담을 살펴보는 시간이다. 이날 '컬투쇼'에서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8일 발매한 신보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의 더블타이틀 '배드 뉴스(Bad News)'와 '노바디 노우스(Nobody Knows)' 두 곡을 라이브로 완벽 소화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컬투쇼' 출연은 이날이 두 번째였다. 90년대 원조 꽃미남 가수 심신의 딸로도 유명한 벨은 지난 출연 당시 아버지의 히트곡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라이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다음주 월요일부터 가수 선미, 악뮤 수현, 솔지가 차례로 MBC FM4U (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MBC라디오에 따르면 20일(월)부터 26일(일)까지 일주일 간 휴가를 떠나는 DJ 김신영을 대신해 최고의 뮤지션들이 스페셜 DJ로 나선다. 먼저 오는 20일(월)에는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출신이자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인 가수 선미가 DJ를 맡게 됐다. 정오의 희망곡 제작진에 따르면 이 날 라디오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대형 게스트도 섭외가 완료됐다는 후문이다. 이 날의 게스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서 21일(화)~22일(수) 이틀 동안 악뮤 수현이 스페셜 DJ 자리에 앉는다. 최근 4번째 싱글 'Love Lee'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악뮤의 수현은 청취자들과 호흡하며 특유의 발랄함으로 오후를 채워줄 전망이다. 23일(목)~26일(일)에는 아이돌 그룹 EXID 출신이자 자타공인 정상급 보컬리스트인 솔지가 스페셜 DJ를 맡는다. 가장 긴 기간을 책임지는 스페셜 DJ니 만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유인수가 라디오 첫 출연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20일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영화 '사채소년'의 주역인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가 출연했다. 유인수는 라디오 첫 출연으로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영화를 소개했다. 유선호와의 첫 만남에서 영화 '사채소년' 출연을 제안받았다는 에피소드를 얘기하기도. 학교물이라 더 신경 썼던 점을 묻자, "올해 26살이어서 교복을 더 입을 수 있을까? 마지막 작품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어떻게 하면 학생처럼 보일 수 있을지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추가로 "뿌잉뿌잉" 애교를 요청하는 팬에게 애교 세트를 선보이기도. 새벽 이동 중 소녀시대의 '힘내' 노래를 들으며 힘을 냈다고 밝힌 그는 좋아하는 노래를 들은 후 긴장감이 풀려 DJ 이은지와의 케미와 예능감을 뿜어내며 라디오를 마쳤다. 한편 영화 '사채소년'은 오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홍수아가 프로필 이미지 속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20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길게 늘어뜨린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함께 침대 위에 엎드린 포즈로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홍수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속 홍수아는 맑고 투명한 피부와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순백의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그의 화려한 비주얼과 청초한 매력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홍수아의 SNS 댓글 창에는 "분위기 여신", "미모에 물이 올랐다", "청순 그 자체", "드라마에서 빨리 보고 싶다" 등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신비로운 무드의 프로필 이미지가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홍수아는 드라마 '끝까지 사랑', '불새 2020', 영화 '멜리스', '역모 - 반란의 시대', '감동주의보'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양가인', 중국 영화 '원령',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한류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셰프 정호영이 김병현의 홈쇼핑 진출을 위해 먹방 훈련에 나섰다. 정호영은 지난 19일 4시 45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 홈쇼핑 대박을 꿈꾸는 김병현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정호영은 홈쇼핑에 관심을 갖고 있는 김병현을 만나 성공 비결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김병현이 홈쇼핑 수익이 어떻게 되는지를 물어보자, 정호영은 "코로나19때는 힘들었잖아. 홈쇼핑을 해서 직원들 월급을 준 거지"라고 언급해 남다른 스펙을 자랑했다. 또한 정호영은 "최근 3년간 내가 400억 넘게 팔았더라고"라며 완판 기록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호영은 김병현을 훈련시키기 위해 먹방 시범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정호영은 뜨거운 황태 미역국을 시원하게 들이키며 "그거 아시죠! 뜨거운데 시원한 느낌"라고 언급해 '홈쇼핑 대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정호영은 주문을 부르는 영업 팁부터 새우젓, 면 요리 먹방 기술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이후 홈쇼핑 생방송 당일이 되자, 정호영은 김병현과 함께 사전 리허설에 돌입했다. 정호영은 사전 촬영에 임하는 김병현을 초조하게 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콘서트'가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건강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1052회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부터 중독성을 자랑하는 유행어, 신인들의 맹활약까지 다채로운 웃음 릴레이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개그콘서트'의 웃음 포문을 연 코너는 '2023 봉숭아 학당'이었다. 이날 '봉숭아 학당'에는 특정 상품을 방송에서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을 위트 있게 지적한 '이상해 아저씨' 신윤승, 개그맨 신동엽을 쏙 빼닮은 외모와 말투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남동엽' 남현승이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해 다양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주 웃음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코너 '데프콘 어때요'와 '니퉁의 인간극장'은 한층 더 탄탄해진 내용으로 돌아왔다. '데프콘 어때요'에서는 한층 더 호흡이 좋아진 조수연과 신윤승의 티키타카가 쉴 새 없이 웃음을 유발했고, '니퉁의 인간극장'에선 '니퉁' 김지영과 남편 박형민, 시어머니 김영희의 찰떡 호흡이 시간을 '순삭'시키는 마법을 보여줬다. 보면 볼수록 중독을 유발하는 코너도 있었다. 신개념 걸그룹 '바니바니'는 유일무이한 걸그룹 팬 미팅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들려줄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런닝맨'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배우 유승호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SBS '런닝맨' 측에 따르면 뷔와 유승호는 오늘(20일) 진행되는 녹화에 전격 참여해 멤버들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뷔는 지난 9월 '런닝맨' 단독 게스트로 함께하며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심리전으로 타짜 면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유승호 또한 데뷔 이후 첫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런닝맨'에 출연, 당시 멤버들도 속이는 포커페이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하하는 '런닝맨' 제작진을 향해 "뷔, 유승호 불러서 '타짜 특집' 한 번 하자"고 제안했고, 방송을 접한 뷔 역시 하하에게 "언제 나가면 되냐"고 화답해 실제 성사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런닝맨' 제작진은 모두가 원하던 만남을 어렵게 성사시킨 만큼, 오늘(20일) 진행되는 녹화 레이스를 역대급 '타짜 특집'으로 꾸밀 계획이다. 특히 '런닝맨'에서 신흥 타짜로 거듭난 뷔, 유승호가 첫 동반 출연으로 어떤 활약과 케미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쏠린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게스트들의 향연으로 '런닝맨'은 SBS 간판 프로그램다운 존재감을 놓치지 않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지아가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활약을 펼쳤다. 박지아는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마약을 빼돌리고 해독제 사업권을 독점하려는 변우석을 압박하는 마피아 윗선 '범'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류시오(변우석 분)를 향해 "4885 물건 하나가 빈다. 24시간 내로 해결하라"라며 목소리만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알린 마피아 '파벨'의 상급자 범(박지아 분)이 한국으로 넘어와 직접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범은 류시오의 연구소에 미리 찾아가 오랜 기간 그를 내리눌렀던 구속력의 실체를 은은히 드러내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하지만 더 이상 '파벨'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겠다는 류시오의 뜻도 확고했다. 범을 만나는 자리에 남순(이유미 분)을 데려와 자신의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한편, 한 쪽 눈을 잃은 범을 향해 자신 역시 눈알이라도 하나 바치면 파벨이 용서해 주지 않겠냐며 도발하기까지 한 것. 분노에 휩싸인 범은 "넌 눈 하나로는 안될 거야"라고 재차 경고했다. 그럼에도 꿈쩍 않는 류시오에게 "황금주(김정은 분) 뒤에 '오플렌티아'가 있어. 그 마약 아무리 먹어봤자 너 혼자 아무것도 못해"라는 확신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 분장실에 들어가 배우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를 막는 과정에서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뮤지컬 배우 규현이 상처를 입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께 30대 여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뮤지컬 공연 배우 분장실에 침입해 규현 등 배우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규현은 이날 열린 공연과 같은 작품의 다른 회차 출연진으로, 이날 분장실에는 동료 배우들에게 인사를 하러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A씨가 규현을 노려 범행한 건 아닌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씨는 배우들과 일면식이 없는 관계로, 이날 공연을 본 뒤 분장실에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어떤 내용으로 배우들을 협박했는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규현 소속사인 안테나 관계자는 "규현 씨는 손가락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현장에서 바로 처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응급입원 조치했으며 정신질환 이력과 흉기를 구한 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