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11월 23일 목요일 SBS 파워 FM 에 배우 정우성과 김성균이 출연한다. 정우성과 김성균은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의 두 주역. 영화 은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 반란을 막기 위한 긴박했던 9시간을 최초로 영화화 것으로 두 사람은 촬영 당시 있었던 각종 에피소드 및 출연 배우들 간의 호흡 등 영화 관련 뒷이야기들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날 황제성이 정우성, 김성균 두 배우 중 한 사람의 예전 극 중 모습으로 분장을 하고 나온다고 전했다. 평소에도 각종 분장으로 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황제성이 이번에는 과연 또 어떤 분장으로 정우성, 김성균을 맞을지도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이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 3부에서는 정우성, 김성균이 각각 청취자들과 전화 연결을 해서 청취자와 함께 명대사를 직접 연기해 보는 퀴즈를 진행한다고 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황제파워 청취자들과 함께 정우성, 김성균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황제성은 과연 어떤 분장을 하고 두 배우를 맞을지 그 유쾌한 현장은 11월 2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손호준이 안성훈을 위해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섰다. 지난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안성훈의 배우 도전기 2탄이 공개됐다. 앞서 TV조선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오디션에 참가했던 안성훈의 드라마 출연 소식에 남자 주인공인 손호준이 직접 촬영장에 등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손호준은 "너 온다고 해서 커피도 사 왔어"라며 본인의 촬영이 밤에 시작함에도 안성훈에게 힘을 주기 위해 낮부터 촬영장을 방문해 훈훈함을 안겼다. 손호준은 격려의 손길과 함께 안성훈의 긴장감을 풀어줬고, "카메라 신경 쓰지 말고 집에 손님 찾아왔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해"라며 따뜻한 조언도 건넸다. 이어 손호준은 안성훈의 안정적인 연기에 "잘하네"라며 칭찬을 잊지 않았고, 세심한 모니터링과 더불어 훈훈한 분위기까지 뽐냈다. 한편 손호준은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서 남자 주인공 허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지난해 은퇴하며 아쉬움을 줬던 두산베어스 내야수 황경태가 배우로 연극무대에 올랐다. 유명 소설 헤밍웨이 원작 <노인과 바다>에서 소년 역을 맡은 것. 연극 <노인과 바다>는 작은 어촌에 사는 노인이 주인공으로 대부분 장면이 바다에서 이루어지고, 상상의 공간과 환상의 사건, 거침없이 흐르는 시간을 담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 거친 바다, 배보다 커다란 물고기, 아프리카의 사자도 나온다. 과장된 현실과 부풀려진 고통. 인간이 감내하기 어려운 고난은 지친 노인을 좌절하게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커다란 꿈은 소년을 통해 이어진다.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삶에 더 노력하도록 기운을 전해주는 이야기이다. 대학로 소극장 스튜디오블루에서 선보이는 <노인과 바다>는 XR(확장현실) 기술로 연극무대의 한계를 넘어선다. 영화 <한반도>, <포비든 킹덤>, <베를린> 등 국내외 80여 편의 작품 VFX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이수영 모피어스 대표가 비주얼 디렉터를 맡았다. 항공우주, 모션플랫폼 등을 제작하는 썬에어로시스에서 구동장치를 제작했고, 인사아트홀 관장 등을 역임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화제성 역주행 신화를 썼다. 지난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이 종영 이후 TV-OTT 종합 화제성 1위에 오르면서 유종의 미를 거둔 것이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1월 3주차 TV-OTT 화제성 순위 조사 결과에 의하면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첫 방송 이후 7주 연속 화제성 상승세를 기록하며 마침내 최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뿐만 아니라 려운(은결 역), 최현욱(이찬 역), 신은수(청아 역) 등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했던 청춘 배우들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 사이좋게 이름을 올리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는 세대를 초월한 배우들의 연기 합과 탄탄한 극본, 그리고 청량한 영상미와 드라마가 가진 선한 메시지의 힘이 컸다. 타임슬립을 통해 1995년에서 만난 청춘들을 연기했던 려운, 최현욱, 설인아(세경, 은유 역), 신은수 등 배우들은 캐릭터에 착 달라붙은 연기로 매회 시청자들을 극 속에 빠져들게 했다. 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어쩌다 사장3'에서 조인성이 은근히 아내 한효주를 자랑한다. tvN '어쩌다 사장3' 측은 "'아세아 마켓' 영업2일 차 저녁 장사를 운영하는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22일 밝혔다. '아세아 마켓'의 식당에는 6명의 대가족 손님이 찾는다. 부모와 네 자녀로 구성된 가족 손님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인다. 첫째 딸은 조인성과 임주환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아버지 손님은 "쌍둥이 같으시네요"라고 둘의 외모를 언급한다. 가족은 K-드라마 팬을 자처하며 조인성을 향한 수줍은 팬심을 드러낸다. 드라마 '무빙'을 언급하던 중 한효주 곁에 다가온 조인성은 "굉장히 무서운 와이프였다"고 아내 자랑을 한다. 한편 tvN '어쩌다 사장3'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의 조카 배우 조은서가 웹드라마 촬영을 끝마쳤다. 조은서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은서가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촬영 중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넘사벽 단아한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은서는 웹드라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에 출연했다.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는 호텔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본격 호텔리어 공감 웹드라마다. 최고의 럭셔리 호텔인 페어몬트 서울에서 사회생활 첫발을 내딛는 사회생활 0렙 신입 조은서(아이비 역)가 레스토랑 마리포사의 만렙 매니저 송재호(레이먼 역)과 여러 선배들을 만나며 호텔리어들의 열정과 진정한 접객의 의미를 이해하게 되는 호텔리어 성장 드라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부터 에스파 카리나까지 정종연 PD 사단에 합류한다. 22일 넷플릭스는 새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라인업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자체 최고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한국 두뇌 서바이벌 예능의 저력을 보여준 ‘데블스 플랜’의 정종연 PD는 새로운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을 선보인 것. ‘미스터리 수사단’ 정종연 PD의 독보적인 세계관이 집약된 어드벤처 추리 예능으로 신선한 연출과 긴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웰메이드 장르물을 기다리는 팬들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미스터리 수사단’엔 이용진, 존박, 이은지, 이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모여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케미를 완성한다. 이들은 일반적인 부서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특수한 사건만을 전담하며 기묘한 일이 벌어진 현장에서 사건을 추적해간다. 먼저 ‘코미디빅리그’, ‘수학 없는 수학여행’, ‘바퀴 달린 입’ 등을 통해 막강한 입담과 센스를 보여준 이용진부터 ‘더 타임 호텔’에서 우승하며 서바이벌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낸 존박, ‘뿅뿅 지구오락실’과 ‘길은지’ 캐릭터로 대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골프장에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1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에 가서 잔디 밟고 드라이버 빵빵 치고 싶으네"란 글과 함께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투피스 골프복을 입고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귀여운 포즈를 선보였다. 풀숲에 기대 싱긋 미소 지으며 인형 같은 미모와 발랄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는 청순한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우리 가수님 홀인원 가자", "사랑스러운 귀요미", "골프복 입은 거 너무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송가인은 정미애, 홍자와 함께 지난 9월 3일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꽃'을 개최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상순의 팔짱을 끼고 어깨에 고개를 기댄 채 미소 짓는 사진을 올렸다. 이효리는 물론이고 이상순의 얼굴에도 환한 미소가 담겨있어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한다. 결혼 10년된 부부의 달달한 모습에 동료들과 누리꾼들도 반응이 폭발했다. 결혼 후 제주에 거주 중인 두 사람은 종종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자유로운 일상 모습을 전해왔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 ‘캠핑클럽’ tvN ‘서울 체크인’ ‘댄스가수 유랑단’ 등에 출연한 이효리는 최근에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선보였다. 이상순은 JTBC ‘효리네 민박’ ‘슈퍼밴드2’ ‘뉴페스타’ 등에 출연했고, 뮤직페스티벌 ‘디 에어 하우스’에 출연했다. 지난 2022년부터 집이자 작업실인 제주도 구좌읍에 카페도 운영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홍승희가 첫사랑 기억 조작 비주얼을 뽐냈다. 22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홍승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승희는 맑고 투명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한 비주얼로 설렘을 유발했다. 계단에 앉아 음악을 듣는 홍승희의 모습은 청순한 분위기를 담아냈고, 푸른 풀밭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은 홍승희의 모습은 역대급 러블리함을 선사했다. 홍승희는 올여름 영화 '더 문'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또한 오는 24일 CGV 및 웨이브로 선공개를 앞둔 '그림자 고백'에서 설 역으로 분해 활동을 이어간다. 홍승희가 맡은 설은 몰락한 양반가의 장녀로, 가장의 역할을 도맡아 하면서도 밝음을 잃지 않고, 자신을 물심양면 도와주는 친구들에게 늘 고마움을 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한편 홍승희 주연의 '그림자 고백'은 KBS 드라마 스페셜 2023·TV 시네마 작품으로 오는 24일 CGV 및 웨이브로 선공개된 뒤 12월 KBS 2TV에서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