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주인공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단단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토크와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 방출을 예고했다. 4일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초대석 '최파타 초대'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절대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의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로 청취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규형, 서인국, 고은성, 김성철은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완벽한 가창력,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공연 개막 이후 각자만의 캐릭터 해석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매력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매회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심도 깊은 캐릭터 분석은 물론 연습 과정과 공연 중 다채로운 에피소드 등을 유쾌하게 풀어낼 전망이다. 특히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한국마케팅광고협회 산하 오프라인 강연 플랫폼 '꿈을 찾는 사람들(이하 꿈찾사)'이 5일 오후 1시 20분 코미디언 박명수를 초청해 무료로 토크콘서트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세 연예인인 박명수는 코미디언과 MC, 가수로 성공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작가, PD, 유튜버, 치킨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박명수의 '무한도전' 정신과 반드시 성공하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청취자들과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무모한 일에도 지레 겁을 먹지 않고 서슴없이 뛰어드는 도전 정신을 위한 금과옥조와 같은 조언과 성공을 위한 비결을 공유할 계획이다. 강연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투데이몰 3층 꿈찾사 강연장에서 오후 1시 20분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카페 '꿈을 찾는 사람들'에서 선착순 70명까지 받고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는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캠페인 모델인 방탄소년단(BTS) RM과 함께한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룸은 '세상 모든 예비 창작자들을 위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꿈을 키워 나가는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전달한다. 영상 속 아이들은 일룸 '로이' 책상에 비친 빛을 무지개로 그려내거나 우주 모형을 조립하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창작 활동에 집중한다.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RM은 '다정한 눈으로 관찰하고 놀라운 상상력으로 매일을 채워가는 것, 좋아하는 일은 작은 것이라도 끝까지 해내는 것'이 생활 속 창작이라고 언급하며, 책상 위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창작을 응원한다. 최근 일룸은 RM과 함께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을 전개하며, 일룸의 베스트셀러 로이 책상을 중심으로 '나만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활이 창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10월 공개한 영상에서는 RM이 보여주는 창작의 과정에 빗대어 사람들의 생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베일 속에 가려졌던 '현역가왕'이 11월 28일(화) 밤 9시 10분에 베일을 벗었다. MBN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은 출연자들을 철저히 비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과연 31인의 현역가수 인원이 왜 33명인지 모두의 추측이 난무했다. 이런 가운데 28일 트로트그룹 세컨드가 3인조라 총인원이 33명이었다는 예상 외의 반전을 만들어냈다. 세컨드는 이날 방송에서 당찬 비욘세를 연상하는 기세 있고 당찬 워킹쇼로 이목을 끌었다. 현역 8년차인 세컨드는 현역 걸그룹 중 최고령이지만 연륜과 카리스마로 당당히 현역가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컨드라는 팀이름은 '제2의 도전'이라는 뜻으로 홍예나, 조은서, 라니로 구성된 중장년층을 위한 트로트 아이돌이다. 현역가왕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로 세컨드만의 특별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소속사인 그레이트기획은 '대한민국의 에너지', '트로트계의 악동'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세컨드가 대한민국 최정상급 여성 트로트가수 TOP 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SOPA) 학생들로 선발된 'SOPA 드림하이!(DREAM-HI!)'가 11월 20~25일 싱가포르 센토사 리조트에서 진행된 '인터내셔널 K-POP 캠프' 수료 공연에서 멋진 K-POP 무대 퍼포먼스로 현지 참가자들과 대사관 관계자 및 내빈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일주일 동안 진행된 캠프는 해외 참가 학생들의 수료 공연에 이어 강사진으로 참여한 한국 걸그룹 'KANDIS'의 축하 공연과 마지막 순서로 올해 9월 두 차례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SOPA 드림하이가 보컬팀(이지민, 이주연, 한지후)과 K-POP 퍼포먼스팀(조유민, 박채원, 정다은, 황혜민, 임소이, 노영민, 한태경)으로 나눠 끼와 재능을 마음껏 드러냈다. 이날 수료식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SOPA 드림하이와 캠프 참가자 전원이 무대에 나와 '플래시 몹'(Flash mob)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것이었다. 행사를 주최한 싱가포르 래플스 음악대학(SRMC) 관계자들과 관객들은 '그동안 관람했던 기존 K-POP 무대와는 전혀 다른 퍼포먼스였다'며 공연을 호평했다. 특히 강사진으로 참여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늘(1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스타 감독 강윤성과 함께 <백반기행> 역사의 첫 발자취를 쓴 전라남도 강진으로 떠난다. 강윤석 감독은 관객 수 688만명이자 역대 청·불 영화 3위를 기록한 '범죄도시'와 배우 최민식이 25년 만에 복귀해 화제가 된 드라마 '카지노'를 연출했다. 메가폰을 잡는 족족 모두 흥행하며 성공한 그는 "무명 생활만 무려 17년"이라고 밝히며 눈물겨운 성장기를 들려준다. 또한 강윤석은 인기 영화 '범죄도시'에 얽힌 놀라운 탄생 비화를 전한다. 그는 "영화 제목 선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바로 톱스타 '김혜수'였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뿐 아니라 누아르 명작의 대가 강윤석은 드라마 '카지노' 제작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강윤석은 "최민식 배우에게 직접 쓴 '카지노' 대본 16개를 보여줬다"면서, 이어 "'카지노' 제작 중, 실오라기 하나 없이 엎어져 오열할 수밖에 없던 사연이 있다"며 그 당시를 회상한다. 또한 배우 박지환, 허성태, 진선규까지 그의 작품에 출연만 하면 스타덤행을 보장하는 강윤석은 "작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기가 노화를 뛰어넘는 회춘 비법을 알아보며 열정을 발휘했다. 영기는 오늘(1일) 오전 9시 방송된 JTBC '헬프미'에 출연, 프로그램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이날 '헬프미'에서는 노화의 다양한 증상들이 다뤄진 가운데, 영기의 활약이 돋보였다. 영기는 "10대 체력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대에서 날아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는가 하면, 센스 넘치는 리액션으로 재미를 배가시키기도 했다. 또한 급노화 증상 체크리스트에서 영기는 "저는 아직 2개만 해당된다"라며 안도했고, 얼굴에 나타나는 전신 탄력 저하 신호를 알아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영기는 전문가들과 전신 탄력이 떨어지는 이유도 함께 찾아보며 '헬프미'의 공식 구조 요원 역할을 해냈다. 뿐만 아니라 영기는 노화 예방에 도움되는 엘라스틴의 효능부터 여러 게스트들의 건강 비법도 챙기는 등 프로그램의 유익함을 책임졌다. 한편 영기는 여러 방송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다방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맨 김태원과 송필근이 '개그콘서트'에 복귀한다. 오는 3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는 26기 공채 개그맨 김태원과 27기 송필근이 '킹받쥬'라는 코너로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김태원은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진 개그맨으로, 유민상, 김준현의 뒤를 이어 '개그콘서트'의 뚱보 캐릭터 계보를 이어왔다. 그는 '시청률의 제왕', '세상에서 제일 예민한 사람들', '큰 세계', '1대 1' 등의 코너에서 활약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차진 연기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송필근은 22세의 나이에 KBS 27기 개그맨에 수석으로 합격했다. 최연소 수석 합격 기록을 가진 그는 '놈놈놈', '렛잇비', '말해 Yes or No' 등 정통 콩트부터 음악 개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2010년대 중반 '개그콘서트'의 인기를 견인했다. 김태원과 송필근은 이번 주 '개그콘서트'에서 새로운 코너 '킹받쥬'를 선보인다. 이들은 선배 개그맨 송준근, 신입 개그맨 채효령과 함께 중독성 강한 리듬에 맞춰 일상 속 '킹 받는' 상황들을 재기발랄하게 묘사할 예정이다. 또 '킹받쥬'와 함께 정태호, 임재백, 나현영이 출연하는 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원석이 '스위트홈'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활약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원석은 시즌1에 이어 이번에도 무례하고 뻔뻔하며 이기적인 인물 그 자체인 '류재환' 역으로 돌아온다. 지난 시즌에서 그는 서이경(이시영 분)이 군에서 받은 수신기를 눌러 그린홈에 군대를 끌어들여 생존자들의 목숨을 위기에 노출시키는 빌런 역할로 대중들의 분노를 유발시켰던바, 시즌2에서는 또 어떤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칠지에 관심이 주목된다. KBS2 '학교 2017'로 데뷔한 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과 영화 '바람개비'까지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원석. 그는 이번 '스위트홈' 시즌2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연기와 존재감을 선보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스위트홈' 시즌2는 오늘(1일)부터 오직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니버스 티켓' 위너스와 챌린저스가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친다. 오는 2일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3화에서는 위너스와 챌린저스의 청량, 청순, 매혹 콘셉트 무대가 공개된다. 앞서 일대일 배틀에서 승리한 위너스의 선택으로 챌린저스 팀이 꾸려진 상황. 일대일 배틀에서 패한 챌린저스는 리벤지 배틀로 만회할 생각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오윤아는 "너무 설렌다. 복수해서 부숴버리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황시은은 "자존심 상해서 더 열심히 했다. 불리할 수 있지만 다들 독기가 올라서 이길 확률이 있다. 독기가 뇌 안까지 꽉 차 있다"고 말해 이들이 보여줄 무대를 기대케 만들었다. 다만 3일 만에 하나의 무대를 완성해야 하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참가자들이 많다고. 특히 춤도 노래도 잘 외우지 못하는 팀원으로 인해 팀의 승패를 걱정하게 된 팀도 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솔직히 자신이 없다. '도망갈까'란 생각을 많이 했다. 집에 너무 가고 싶다"고 폭탄 고백하는 참가자가 등장해 모두를 당황시킨다. 눈물을 흘리는 참가자들을 보면서 서바이벌 경험자였던 김세정은 "이게 진짜 피가 마른다"며 공감한다. 또한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