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밴드 딕펑스(DPNS)가 완전체로 참여하는 드라마 OST가 7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kt지니뮤직에 따르면, ‘비바청춘’,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등 다수 히트곡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원조 청춘밴드 딕펑스가 드라마 ‘신병 3’ OST 첫 주자로 나섰다. ‘신병3’는 예측불허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의 복귀로 시청자들에게 다이나믹한 웃음과 공감을 전하는 하이퍼 리얼리즘 코미디 드라마로 당일 저녁10시 ENA채널에서 1화가 방영될 예정이다. ‘신병3’는 첫 방송과 함께 밴드 딕펑스의 뜨거운 청춘 희망가 ‘내일을 향해’를 OST로 공개한다. ‘내일을 향해’는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에너지를 가진 청춘의 열정과 희망을 노래한 곡으로 밴드 딕펑스의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 딕펑스는 가슴벅찬 희망의 멜로디로 벽을 넘어 성장하는 청춘의 열정과 희망을 감미롭고 유쾌하게 들려주면서 후렴구는 떼창으로 청춘노래의 매력을 각인한다. ‘신병3’OST는 kt지니뮤직이 제작, 유통한다. 드라마 ‘신병3’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채널 ENA에서 방송된다.
상반기 데뷔를 앞둔 그룹 아홉(AHOF)이 글로벌 보이그룹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최근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을 장식하며 남다른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타임스퀘어 거리를 빛낸 아홉(AHOF)의 광고는 팬들의 투표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아홉(AHOF)은 글로벌 팬들의 열띤 투표에 힘입어 덕애드 '3월의 베스트 아이돌 그룹'으로 선정됐고, 트로피와 옥외 광고를 선물받게 됐다. 아홉 명의 멤버들은 SBS '유니버스 리그' 방영 당시에도 놀랄 만한 투표수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기세를 드러냈다. 이들은 매회 비주얼, 실력, 매력까지 삼박자 갖춘 완벽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덤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해 갔다. 이처럼 서바이벌에서 확보한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발판 삼아 트로피와 대형 전광판 광고 주인공이 됐다. 이들은 데뷔도 전에 '베스트 아이돌' 타이틀을 거머쥐며 K팝 최정상에 오르겠다는 포부에 한 발짝 다가갔다. 아홉(AHOF)은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까지 총 9명으로 구성됐다. 팀명은 'A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오는 7월 컴백을 확정했다. 7일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이날 공식 SNS에 정규 2집의 티징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칠흑 같은 검은 배경 위로, 의문의 초록빛 초승달이 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온유의 첫 영어 싱글 '매드(MAD)'의 발매일은 4월 21일, 그리고 정규 2집의 발매는 오는 7월로 예고됐다. 온유는 정규 2집 발매까지 약 3개월이 남은 시점에 티징 이미지를 선보이는 이례적 행보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온유는 오는 21일 첫 영어 싱글 '매드'를 발매한다. 지난 5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매드' 라이브 무대가 처음 공개된 가운데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거친 드럼 질감의 사운드, 그리고 온유의 풍성한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한편 온유는 단독 콘서트 '온유 더 라이브: 커넥션(ONEW THE LIVE: CONNECTION)'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일본, 한국, 타이베이를 뜨겁게 달군 온유는 오는 20일 마카오에 이어 24일부터는 미주 8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밴드 크리스피(김승윤, 허민석, 신승호, 오장호, 하동준)가 지난 5일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크리스피(Creesp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7일 마운드미디어의 신규 레이블 ‘tapes’(테잎스)에 따르면, 첫 번째 정규 앨범 '크리스피' 발매를 기념해 열린 이번 공연은 CJ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 사업 '튠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셀프 타이틀 앨범에 이어 콘서트까지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공연이자 1집 앨범 전곡을 첫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들은 레이블 tapes 합류 후 처음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1집 수록곡 전곡뿐 아니라 2021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의 디스코그라피를 총망라하며 밴드 여정을 고스란히 무대 위에 펼쳐냈다. 특히 기존 곡들을 이번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도록 특별하게 대대적으로 편곡해 팬들에게 선사했고, 팬들 반응도 폭발적이었다고 한다. 정규 1집 1번 트랙 'The Things We Chase & The Things We Lose'로 막을 연 공연은 'Hero', 'Jaded', 'daydreaming', 'Youth', 'IN TOO DEEP'까지 쉴 새 없이 이어졌다. 이후 'Neighborho
르세라핌(LE SSERAFIM)이 공식 활동 종료 후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5집 타이틀곡 ‘핫(HOT)’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음반, SNS, 시청자 사전 투표, ON-AIR 점수, 실시간 투표, 온라인 음원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된 것으로, 르세라핌은 활동 종료 후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핫’ 활동을 하면서 팬분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많은 힘을 얻었는데, 이렇게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라는 노래의 메시지처럼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감사한 마음으로 곧 시작할 월드투어 준비도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께 언제나 자랑스러운 르세라핌이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핫’은 공개 당시 일본, 미국, 홍콩 등 2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1일 자)에는 3
브로맨스(VROMANCE) 출신의 이현석이 가창한 웹툰 '엉큼한 맞선'의 OST Part. 3 '너의 곁에서'가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너의 곁에서'는 후회와 망설임 속에서도 결국 한 사람을 향해 달려가는 애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사랑하지만 쉽게 표현하지 못한 감정들, 그럼에도 계속 곁에 머물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섬세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감성을 더한다. 이현석은 웹툰 '엉큼한 맞선' OST 가창을 시작으로 본격 솔로 활동에 시동을 건다. 이현석은 올해 다양한 프로젝트 앨범, OST, 뮤지컬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웹툰 '엉큼한 맞선'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를 마친 작품으로, 한국대병원에서 근무하는 인턴 김나은과 외과 전문의 차강준이 맞선을 계기로 얽히며 펼쳐지는 메디컬 로맨스를 다룬다. 가족으로부터 상처받은 김나은이 오직 그녀를 바라보고 지켜주는 차강준을 만나면서 사랑을 깨닫고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세븐틴이 완벽한 퍼포먼스로 청중을 사로잡으며 K-팝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멕시코 ABC 노티시아스) 남미 최대 규모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이하 팔 노르떼)’에 출연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을 향해 현지 언론의 호평이 쏟아졌다. 멕시코 유력 매체 텔레디아리오(TELEDIARIO)는 “세븐틴이 메인 무대에 등장한 것은 축제 역사의 전환점이었고, 그들의 공연은 페스티벌 첫날 가장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라며 “이들은 ‘팔 노르떼’에서 공연한 최초의 K-팝 그룹이 되어 역사를 만들었다”라고 평가했다. 몬테레이 일간지 ABC 노티시아스(ABC Noticias)는 “세븐틴은 군무와 활기찬 노래가 합쳐진 완벽한 퍼포먼스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인기 히트곡으로 ‘떼창’을 유도하며 관객들을 이끌었고, 다시 한번 K-팝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라고 치켜세웠다. 또 다른 일간지 밀레니오(MILENIO)는 세븐틴의 ‘팔 노르떼’ 공연 현장을 두고 “환호 소리에 귀가 머는듯 했다. 이들은 무대에서 눈부신 댄스를
‘트롯 야생마’ 신승태가 더 성숙해진 음악 색깔로 돌아온다. 7일 소속사 드림오브베스트에 따르면, 신승태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를 발매한다. ‘2025 신승태 발라드’는 신승태가 많은 고민 끝에 내놓는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는 ‘한편의 시가 되리’와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 등 총 두 곡이 수록됐다. ‘한편의 시가 되리’는 누구나 살아가며 겪어야 할 세월의 이야기로, 훗날 함께 시들어 갈 사람에 대한 사랑을 시적이면서 한 편의 그림 같은 이야기로 표현했다. 유명 프로듀서 유해준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나의 아저씨’ OST ‘어른’, ‘이태원 클라쓰’ OST ‘그때 그 아인’ 등을 작사한 서동성이 작사했다.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에는 아픈 이별과 그 헤어짐마저 사랑의 일부임을 깨달아 간다는 주제가 담겼다. 아이유의 ‘있잖아’ 등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서정진과 박효신의 ‘야생화’ 등을 작사한 김지향이 작곡 및 작사했다. 여기에 신승태 역시 작사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신승태는 이날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 뮤직비디
그룹 투어스(TWS)가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 발매를 기념해 전 세계 42(팬덤명)들과 축제 같은 시간을 보낸다. 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컴백 당일인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쇼케이스 ‘TRY WITH US’를 개최한다. 투어스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들은 탄탄한 퍼포먼스는 물론 새 앨범과 관련한 비하인드 토크도 진행한다. 쇼케이스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내 투어스 채널 및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오프라인 참여 응모 방법은 투어스 위버스 커뮤니티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투어스의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는 쇼케이스 두 시간 전인 21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신보에는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것들에 즐겁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청춘의 이야기가 담긴다. 이들은 앞서 공개한 신보 트레일러와 Try 버전 콘셉트 필름 및 오피셜 포토를 통해 ‘느낌 좋은 스무살’의 모습을 예고했다. 지난해 주요 시상식 신인상을 석권하며 ‘최고 신인’으로
2025년 4월 7일 월(음력 3월 10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자신 있는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해 밀고 나가면 빛을 보게 될 거예요. 60年生 얼굴에 나타나는 모습은 말의 표현이나 마찬가지니 티내지 마세요. 72年生 만남과 이별이 교차하니 상대에게 오해를 쌓을 수 있는 행동은 하지마세요. 84年生 서두르지 말고 눈앞의 일부터 차분히 처리해야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96年生 하던 일에 문제가 생기면 뒤에서 열 내지 말고 앞장서서 조율하세요. 08年生 좋은 기운이 들어오고 있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하면 결과가 좋을 것입니다. 소띠 49年生 여러 일을 한 번에 처리하려 하지 말고 해야 되는 일부터 시작하세요. 61年生 걱정하던 일이 친구의 도움으로 해소되니 묵은 체증이 내려간 느낌입니다. 73年生 오늘 만난 사람과 마음과 취향이 잘 맞으니 좋은 관계로 이어 나가보세요. 85年生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생겼다고 잘난 체 하지 말고 겸손해 지세요. 97年生 너무 앞서서 움직이면 아랫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니 뒤에서 지켜보세요. 09年生 뭐든 마지막으로 결정하기 전에 주변 사람들에게 한 번 더 확인해보세요. 호랑이띠 50年生 하던 일에 모든 것을 전념하고 몰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