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혜경이 컴백을 앞두고 크리스마스에 신곡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박혜경은 지난 25일 정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Loving U'(러빙유)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티저에는 'Loving U' 음원과 가사의 일부가 담겨있다. 박혜경이 독보적이고 개성 있는 보이스는 물론, 'Loving you. 이제 더 이상 감추려 하지마' 등의 가사들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티저에는 겨울 밤거리, 신호등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한 남녀의 모습이 담겨있어 박혜경이 'Loving U'를 통해 어떤 감성과 이야기를 풀어낼지 관심이 뜨겁다. 이처럼 뮤직비디오 티저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박혜경의 'Loving U'는 시트팝 무드가 물씬 풍기는 곡으로, 박혜경이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한편 박혜경의 'Loving U'는 오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장민호가 2023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전국투어 부산 공연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장민호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MIN-HO LAND]'를 개최하며 부산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부산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시작된 공연은 오프닝 무대 '그때 우린 젊었다', '희망열차'를 시작으로 '인생일기', 신곡 '꽃처럼 피던 시절', '소원'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매 공연마다 다채로운 모습으로 오감을 만족시켰던 장민호는 부산 공연에서 역시 콰이어와 함께 '저어라', '사는 게 그런 거지',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무대를 꾸몄고, 특히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라이브 당시 마지막 가사를 "영원한 내 편! 우리 민트(팬클럽명)"라고 개사하며 남다른 팬사랑으로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이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감동적인 손편지와 함께 마이클 부블레의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와 '와인 한잔해요'까지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를 선보였고 이어서 어쿠스틱 커버 메들리, '부산에 가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관객들의 호평 속 순항하고 있는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 인천 공연이 성황리 마무리됐다.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인천남동체육관에서 펼쳐진 미스터트롯2 TOP7 전국투어 콘서트 인천 공연은 한겨울의 추위를 무색하게 만들 만큼 뜨거운 분위기 속에 150분간의 감동을 안겼다. 관객들의 우렁찬 함성과 함께 시작된 공연은 TOP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오빠 아직 살아있다', '신고할거야' 단체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서 등장한 진선미 안성훈, 진해성, 박지현이 각각 '엄마꽃', '잡초', '나만의 여인'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진선미의 무대를 이어받은 나상도, 박성온, 진욱, 최수호는 각각 '어무니', '한량가', '님과 함께', '쑥대머리' 무대를 펼쳤고, TOP7 멤버들이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사이 '미스터 추' 추혁진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목포행 완행열차', '느낌 아니까' 무대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지난 서울 공연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돌아온 가요탑텐 메들리' 코너에서 안성훈, 진해성, 나상도의 'Nobody', 박지현, 최수호, 추혁진의 '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는 보컬리스트 윤언니가 겨울 감성의 이별 발라드로 돌아왔다. 윤언니는 지난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물네 번째 싱글 '혼자서도 잘 지내는 법을 배운 것 같아'를 발표했다. '혼자서도 잘 지내는 법을 배운 것 같아'는 혼자가 된 한 사람의 모습과 마음을 담은 슬픈 발라드로 공감 가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그리고 세련된 사운드가 우리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특히 "가끔은 서글퍼도 잘된 것 같아 너를 이제 사랑하지 않아", "사실은 참 많이 견디기 힘들었었어 하루에 열두 번도 떠올린 것 같아" 등 이미 끝난 사이라고, 괜찮다고 덤덤하게 되뇌지만 혼자서 또 한 번의 이별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짙은 감성을 가진 윤언니가 애절한 목소리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곡은 이별의 아픔으로 겨울 날씨 만큼이나 차가운 시간 속에서 지나간 사랑과의 추억을 꺼내보며 그리워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윤언니는 매력적인 음색과 짙은 감성을 바탕으로 '긴 한숨을 내뱉고', '듣고 싶은 단 한마디', '우리 이별을 조금 미뤄요', '헤어졌잖아', '습관', '커피' 등 다양한 색깔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싸이(PSY)가 '올나잇스탠드 2023'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싸이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올나잇스탠드 2023'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에 열린 '올나잇스탠드'는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싸이의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다. 싸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흰눈싸이로'라는 공연 부제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올나잇스탠드'가 밤 11시 42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각까지 계속되는 밤샘 공연인 만큼 올해도 지칠 틈 없는 역대급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에서 싸이는 '챔피언', '연예인', '젠틀맨', 'NEW FACE', 'RIGHT NOW', '낙원', '나팔바지', 'I LUV IT', '새' 등 다양한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여기에 '눈누난나', 'Rush Hour', '헤픈 우연', 'Chili' 등 피네이션 메들리까지 싸이는 1초도 거를 타선 없는 강력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특히 싸이는 대체 불가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연말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크러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23 CRUSH CONCERT 'CRUSH HOUR : wonderego(원더이고)'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크러쉬가 정규 3집 'wonderego'로 컴백한 이후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로 의미가 깊다. 크러쉬는 지난해 연말 'CRUSH HOUR'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크러쉬는 이번 공연에서 '흠칫(Hmm-cheat)', 'Satisfied', '가끔', '미워(Ego)', 'SOFA', 'Beautiful', '그냥' 등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히트곡부터 최근 발표한 신곡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도 관객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공연 첫날인 23일에는 가수 지코가, 24일에는 성시경이 그리고 공연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무대에 올라 색다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또한 크러쉬는 빈틈없는 세트리스트를 기반으로 웅장한 스케일의 무대와 퀄리티 높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디멘션(DIMENSION) 에볼루션(EVOLution)이 호주 팬들과 빛나는 시간을 탄생시켰다. 26일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에볼루션(김유연, 김채연, 김나경, 이지우, 코토네, 김수민, 곽연지, 마유)은 지난 20일 호주 멜버른을 시작으로 21일 시드니, 23일 브리즈번에서 현지 웨이브(WAV, 팬덤명)를 만나는 '2023 호주 투어 Authentic'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 콘서트에서 에볼루션은 데뷔 미니앨범 '⟡(MUJUK, 무적)'의 타이틀곡 'Invincible'과 수록곡들은 물론 다양한 커버 무대, 그리고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호주 투어를 마친 에볼루션 멤버들은 "호주 웨이브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고 진심으로 행복했다"면서 "호주에서의 일정이 너무도 빠르게 흘러간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지만, 영원히 가슴 속에 기억할 특별한 시간들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호주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함께해 준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아이 러브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웨이브(I LOVE Melbourn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대성이 약 7년 만에 일본 라이브 투어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26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다가오는 2024년 4월부터 'D-LITE JAPAN TOUR 2024 "D's IS ME"(디-라이트 재팬 투어 2024 "디스 이즈 미")'를 개최한다. 대성의 이번 라이브 투어는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본 카와사키를 비롯해 고베, 삿포로, 후쿠오카, 구라시키, 나고야, 히로시마, 오사카 등 총 10개 도시에서 15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D's IS ME'를 통해 대성은 투어 타이틀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물론, 그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현지 관객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앞서 대성은 올해 8월 개최한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2)' 역시 6년 만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전 회차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여전한 현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특히 2013년 일본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솔로 투어를 비롯해 아레나, 돔까지 휩쓸며 최대 20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대성. 이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바밍타이거(Balming Tiger)가 지난 10월 19일 발매된 팀의 첫 번째 정규 음반 [January Never Dies]의 공식 앨범 머천다이즈를 발매한다. 바밍타이거의 1집 [January Never Dies]는 기성 시스템이나 사회가 강요하는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내면을 믿고 서로를 사랑하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주제가 담긴 음반이며,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SEXY NUKIM (feat. RM of BTS)'을 포함한 총 14트랙으로 구성됐다. 오메가사피엔(Omega Sapien), 머드 더 스튜던트(Mudd the student), 소금(sogumm), bj원진(bj wnjn), 언싱커블(Unsinkable), 이수호, 홍찬희, 산얀(San Yawn) 등 11명의 모든 멤버들이 한 팀으로 내는 첫 스튜디오 앨범인 만큼 각 멤버들의 성향을 반영하면서도 큰 주제는 함께 가져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함께할 때 우주적인 에너지가 발생하는 순간들을 캐치한 작업물로서, 해당 음반은 NME, Wonderland, Dazed, Vogue, HYPEBEAST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의 첫 번째 OST가 첫 방송에 앞서 발매된다. 오늘(2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남과여' (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는 이동해, 이설 주연의 드라마로 동명의 유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다. 작품의 포문을 여는 OST Part.1 'STAY'는 일렉기타 위주로 진행되는 미니멀한 곡으로,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표현한 섬세하고 감성적인 가사를 담았다. 우주소녀의 음색 여신 '설아'와 다채로운 콘셉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크래비티의 '태영'이 듀엣으로 가창에 참여해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감정을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설아는 특유의 호소력 있는 감성 보컬을 강점으로 이미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넓혀왔다. 이뿐만 아니라 앨범 수록곡의 작사・작곡에 다수 참여하며 올라운더로 성장, 내년 1월 우주소녀 멤버 중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