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니버스 티켓'이 커버 곡부터 신곡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오늘(20일)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6화에서는 상위권과 하위권의 경연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들은 원곡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새롭게 편곡한 커버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상위권 베네핏인 신곡도 무대에 올린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신곡을 발표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에 상위권 임서원은 "내 이름으로 아이돌 음원이 나오게 돼 너무 기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진현주는 "한편으로는 부담이 된다. 어떻게든 잘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운다. 팀원 전원이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의 티켓팅으로 이번 라운드에 직행한 최상위권 팀이 있는 반면, 하위권 참가자로만 이뤄진 팀은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는다.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참가자들로 꾸려진 팀이기에 자신들끼리 한 곡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한 것. 특히 하위권의 경우 승자팀이라도 승급자는 단 2명, 패배 팀이 되는 순간 팀원의 절반 이상인 4명이 탈락하게 되기 때문에 간절함은 커진다. 하위권 참가자들 역시 고난도 곡을 소화하게 된 가운데,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윤하는 "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모트와 우예린이 매주 금요일 유튜브 라이브로 찾아온다고 20일 밝혔다. 모트와 우예린이 출연하는 웹예능 '비밀단체 씨뿌리기'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난 15일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앞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라이브 방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모트와 우예린은 자체 제작 웹 예능 '비밀단체 씨뿌리기'를 통하여 귀엽고 털털한 매력, 그리고 폭발적인 케미를 보여주며 팬들의 공감과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소속사인 루비레코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하여 업로드된 방송 내용 갈무리 숏츠 영상은 200만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무대 위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기존 팬들 뿐만 아니라 다수의 대중들에게도 어필하고 있다. 인디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모트는 11월 더블 싱글 발매와 더불어, CJ아지트에서의 단독 공연 '미리 크리스모스'를 매진시키며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예린은 올여름 싱글 '붉은장미'부터 'let it go!(daisy)', '토끼(tokki)' 등의 싱글 앨범들이 연이어 좋은 반응을 얻어내며 인디 씬의 음원 강자로 떠오른 싱어송라이터다. 평소 팬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솔로가수 천둥(33·박상현)과 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미미(30·정미미)가 내년 5월에 결혼한다. 19일 한 방송 관계자는 “천둥과 미미가 내년 5월 2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천둥과 미미는 KBS2 ‘세컨하우스 시즌2’에 출연해 4년간 열애를 이어왔다는 사실과 함께 깜짝 결혼 발표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함께 있는 볼링 모임에서 만나 연인이 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천둥과 미미는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내년으로 예정된 결혼이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알리기도 했다. 미미는 1993년 1월 1일 생이며, 천둥은 1990년 10월 7일 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차이가 난다. 미미는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해 아이돌 활동을 펼쳤으나 그룹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지난 18일 처음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2’에 동반 출연해 결혼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차은우가 결국 이현우에게 칼을 겨눠 긴장감을 드높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11회에서 진서원(차은우 분)은 진짜 얼굴을 드러낸 이보겸(이현우 분)과 심각한 갈등을 이룬다. 앞선 방송에서는 서원과 한해나(박규영 분), 보겸, 그리고 보겸의 옛 연인 초영(김이경 분)의 과거 악연이 밝혀졌다. ‘산신’ 보겸은 유일하게 마음을 내어준 초영이 전생의 수현(차은우 분)의 칼에 죽임을 당하자 크게 좌절했다. 그는 초영을 잃은 아픔을 되갚아주고자 복수를 다짐, 이생의 서원과 해나에게 본격 칼날을 빼들어 모두의 등골을 서늘케 했다. 오늘(19일) 갈등이 폭발한 서원과 보겸의 칼끝을 겨눈 초긴장 상태의 스틸이 공개됐다. 서원과 보겸이 살벌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원은 해나의 곁을 계속해서 맴도는 보겸을 찾아가 날 선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보겸 역시 얼음장같이 차가운 표정으로 그를 지켜보고 있다. 한때 친형제처럼 가까웠던 이들의 관계가 이제는 복수로 맞서는 것인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극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결국 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ENA·SBS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8기에서 사상 초유의 ‘6순위 첫인상 선택’이 불러온 후폭풍이 펼쳐진다. 앞서 경상북도 영덕에 위치한 ‘솔로나라 18번지’에 입성한 솔로녀들은 ‘나는 솔로’ 최초로 6순위 첫인상 선택을 진행했다. 이에 솔로남들은 자신이 ‘6순위’가 아니라 ‘1순위’라고 오해해 ‘착각의 늪’에 제대로 빠졌다. 반면 솔로녀들은 자신에게 극진히 대해주는 솔로남에게 거리를 두는가 하면, 부담스러운 마음에 급격히 얼굴이 어두워진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은 “이제 (첫인상 선택의) 진실을 밝혀주시면 된다”고 솔로녀들에게 알린다. 잠시 후 솔로녀들은 영덕의 ‘대표 명물’인 대게로 자신의 1순위에게 호감을 표현한다. 완전히 달라진 솔로녀들의 1순위 첫인상 선택에 솔로남들은 “우리가 모르는 뭐가 있는 것 같다”며 혼란스러워하고 급기야 “멘붕 상태”라며 충격을 호소한다. 솔로녀들 역시 “아 어떡해”라고 난감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한 솔로남은 갑자기 ‘인기남’으로 급부상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저분 어깨 뽕이 또 올라가!”라며 경악하더니 “영덕 대게 홍보대사가 될 것 같다”라고 부러워한다. 이후로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세영이 첫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9일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이세영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팬미팅 '데이-영'(DAY-YOUNG)을 개최했다. 데이-영은 '이세영과 팬들이 만나는 오늘'이라는 의미다. 이세영은 일본어 곡 나카야마 미호(Nakayama Miho)의 '세상 누구보다 분명(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으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팬들이 뽑은 드라마 어워즈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옷소매 붉은 끝동'(2021~2022), 자신의 일상 등을 이야기했다. 아울러 가수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 일본 가수 오다 카즈마사의 '말로 표현할 수 없어(言葉にできない)' 등의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달 24일 첫방송된 MBC TV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활약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서광재가 넘버원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넘버원이앤엠은 "최근 배우 서광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0여 년간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얻은 뛰어난 연기력과 풍부한 감정 표현력은 물론 베테랑 연기자임에도 여전히 연기에 대한 열정까지 갖추고 있는 서광재가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연기력을 뽐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서광재는 대학로를 무대로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지난 1990년 KBS 성우극회 22기로 데뷔, 그 후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무대를 자유롭게 오가고 있으며 '뷰티 인사이드', '여인의 향기', '검법남녀', '동창생', '1987' 등에 출연해 연기파 배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서광재는 최근 영화 '서울의 봄'에서 국무총리 역을 맡아 완벽한 캐릭터 소화 능력과 존재감 있는 연기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넘버원이앤엠은 앞서 가수 위주의 매니지먼트를 진행해왔으나 서광재의 영입을 시작으로 배우 매니지먼트에도 도전하는 등 사업 영역을 점점 확대해갈 예정이다. 넘버원이앤엠의 1호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서광재가 새로운 활동을 통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솔로지옥3'에서 메기남이 등장한다. 오늘(19일)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3' 측은 "4화와 5화를 공개한다. 모두를 놀라게 했던 두 개의 지옥도가 하나로 합쳐지며 더욱 치열해진 솔로들의 플러팅 전쟁이 이어진다. 이번 주차에서는 지옥도에 반향을 일으킬 '메기(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방송 중간에 투입되는 출연자)'가 등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시작된 '솔로지옥' 시즌3는 예측불가한 전개로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예고 영상을 통해 하나가 된 지옥도에서 새로운 출연자들을 알아가며 "살면서 처음 느끼는 감정을 여기서 다 느끼고 있어", "나 심장 여기서 남아나질 않겠다 진짜", "누군가한테는 뺏기기 싫어서" 등 묘한 질투와 견제가 드러난다. 천국도 데이트를 하며 오랜 연인 같았던 이관희와 윤하정.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 속에서 하나가 된 지옥도에서 이관희의 첫 천국도 파트너 최혜선와 마주하며 묘한 균열을 보인다. 한편 시즌2 '메기남'이었던 덱스가 이번 시즌의 MC로 합류, 올겨울 더 화끈하고 짜릿한 '솔로지옥3'를 기대케 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밤에 피는 꽃’의 배우 이하늬가 칼을 빼들었다. 오는 2024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이하늬는 극 중 낮에는 사대부 최고 가문의 며느리이자 수절과부로 살아가지만 밤에는 담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보살피는 십오 년 차 복면과부 조여화 역을 맡았다. 그녀는 혼례 당일 신랑이 죽었다며 초례도 치러보지 못한 채 과부가 되어 밤이면 밤마다 눈물 바람 대신 치맛 바람을 휘날리며 담 넘는 이중생활을 펼친다. 오늘(19일) 단아하면서도 강단이 느껴지는 4차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앞서 공개된 1차, 2차, 3차 포스터에 이어 캐릭터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담아낸 이번 4차 포스터에는 이하늬가 마침내 창포검을 빼내 들었다. 낮에는 조신한 과부인 이하늬가 이처럼 창포검을 빼든 이유는 다름 아닌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벌칙을 피하기 위한 피 튀기는 싸움을 펼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의 자체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 : 벌칙 레이스'(이하 '비티파크 : 벌칙 레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본격적인 'Holiday Party Lock' 게임 전 각자 벌칙을 써 내려갔다. 각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하고 비상한 벌칙 레이스가 돋보인 가운데 정모는 짓궂은 벌칙을 쓴 뒤 "내가 당한 것보다 더 강하게 해 주겠다. 설마 내가 당하겠냐"며 웃었다. 이어 워밍업 게임이 펼쳐졌다. 이들은 각기 다른 상자를 골라 파자마 환복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의 비명과 당황스러운 리액션이 난무하며 환복이 이뤄졌고, 파격적인 런웨이가 펼쳐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환복을 마친 크래비티는 본격적으로 베개싸움 게임을 이어갔다. 멤버들의 디스를 겸비한 도발과 견제가 웃음을 줬고, 진심으로 게임에 임하는 크래비티의 피 튀기는 경쟁이 보는 재미를 높였다. 특히 크래비티는 장난으로 시작해 진심으로 베개싸움을 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줬다. 이후 민희와 세림이 결승전에 임하게 됐고 두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