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연’며들게 만드는 배우 이세영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세영은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박연우 역을 맡아 존재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그는 규율과 규제가 있던 조선시대 여인이 자유로운 현대에 오게 되면서 어리숙하지만 당차게 적응해 나아가는 모습을 능수능란하게 그려내 호평 세례를 얻었다. 이 가운데 카메라 밖에서도 대본 삼매경에 빠진 이세영의 열정 가득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그는 촬영뿐만 아니라 대기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탐독하는 것은 물론, 포스트잇과 형광펜으로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에선 매순간 연기에 몰두하는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이렇듯 이세영의 연기 열정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은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태하와의 설레는 로맨스도 잠시 자신의 죽음에 강씨 집안이 연관되어 있단 사실을 알게 된 연우가 어떻게 헤쳐 나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가 최초 공개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혼자서도 잘 해 먹고 잘 사는 찬또셰프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된다. 지금과 똑같이 리더십 있고 성실했던 이찬원의 학창시절 에피소드도 대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된다.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떴다! 생기부(생활기록부)”라며 휴대전화 화면에 한껏 집중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알고 보니 이찬원이 요즘 MZ들 사이에서 유행인 본인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 조회에 도전한 것.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은 “사진 너무 웃겨!”라며 본인의 과거 사진을 보고 빵 터져 웃음을 유발했다. 이찬원의 생활기록부는 그야말로 ‘될성부른 떡잎’ 그 자체였다. 개근상은 당연, 어마어마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 것. 생활기록부에 적혀진 기록을 통해 이찬원이 초중고 시절부터 꾸준히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는 것도 밝혀졌다. 또 학창시절 교내 축구대회 중계까지 했던 사실도 공개되며, 이찬원의 눈부신 예능감과 입담이 오래전부터 시작된 것임도 입증됐다. 어떤 과목만큼은 전교 1등까지 했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장나라가 충격적 텐션을 보여준다. 오는 30일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이와 관련 22일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손호준-이기택-김홍파가 ‘휴먼 심리 스릴러’의 묘미를 극대화시킨 스산한 배경 음악과 급발진 전개가 휘몰아치는 1회 예고를 선보였다. 먼저 서재원(장나라 분)은 두려움에 사로잡힌 채 자신을 뒤쫓아 오는 누군가를 계속 의식하며 발걸음을 재촉한다. 이어 누군가가 보낸 꽃다발 속 메시지를 읽어보던 서재원은 “또 시작이네. 갖다 버려”라는 단호한 말을 내뱉고, 이후 쓰레기통에 버려진 꽃다발 사진과 함께 ‘신의를 저버린 자를 용서하지 마라’라는 문자가 드러난다. 그리고 “최근 스토킹 범죄에서 비롯된 살인 상해 등 중범죄 피해가 잇따라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자와 가까웠던 지인으로부터 범행을 당하는 사례가 많아지는 만큼 피해자 보호 및 처벌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라는 살벌한 뉴스 리포팅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인순이가 '골든걸스'에 눈물 주의보를 발령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KBS 2TV '골든걸스'에서 '골든걸스'의 깜짝 게릴라 콘서트의 뒷얘기가 공개된다. 게릴라 콘서트 공지 6시간 만에 800명에 달하는 수많은 팬들이 모인 '게릴라 콘서트장'을 확인한 '골든걸스' 멤버들은 감동의 전율을 받는다. 이날 골든걸스는 라디오 전화 통화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까지 장장 6시간의 버라이어티한 홍보를 마친 뒤, 박진영이 준비한 안대를 착용하고 게릴라 콘서트 현장을 찾는다. 골든걸스를 응원하기 위해 콘서트에 참석한 800명의 팬과 그들의 뜨거운 환호에 골든걸스는 눈시울을 붉힌다. 이은미는 "실제로 보니 놀라운 전율이었다"라며 벅차했다. 박미경은 "오래 살고 볼 일이다"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신효범은 "눈물 날 뻔 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골든걸스의 맏내로 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던 인순이가 감정이 차 올라와 울컥하는 모습을 보인다. 인순이는 "'골든걸스'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울컥하는 순간이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뜨거운 전율이 올랐다"라고 전했다. 이날은 베일에 가려졌던 골든걸스의 팬덤명이 처음 공개된다. 앞서 '골든걸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동해와 이설의 모습을 담은 ‘남과여’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는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방황하는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동해(정현성 역)와 이설(한성옥 역)은 앞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가운데 흔한 멜로드라마가 아닌 장기연애 7년 차 커플의 서사와 변하기 시작한 이들의 현실을 그대로 표현, 예비 시청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장기연애 커플 정현성과 한성옥의 여운 깊은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 ‘우리가 서로를 지겨워하는 순간이 오면 어떡해?’라는 문구가 두 사람에게 권태기라는 감정이 다가왔음을 암시한다. 여기에 세 칸밖에 남지 않은 파란불의 신호등은 이들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고해 극적 흥미를 높인다. 서로를 향한 마음이 영원할 줄 알았던 두 사람이 권태기를 맞으면서 끝내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제작진은 “현성과 성옥이 오랜 세월을 함께한 만큼 익숙해서 편안한 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안보현이 재벌 3세 형사로 변신한다. SBS는 오늘(22일)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첫 방송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안보현의 자신만만한 미소가 담겨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수사기를 그린 작품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극본 김바다, 연출 김진민)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 연출 박보람), SBS 월화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의기투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요소들로 '재벌X형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번째 티저 포스터는 마치 사건의 증거품 리스트처럼 누군가의 소지품들이 나열돼 추리본능을 자극한다. 특히 '재벌 3세의 FLEX 수사기(플렉스)'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위와 아래 극명히 다른 용도와 분위기의 물건들이 배치된 점이 흥미로운 대목이다. 두 번째 티저 포스터에는 형사가 된 재벌 3세 안보현의 모습이 담겼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가수 지망생 팬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딩고 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해방택시' 3화 이무진 편을 공개한다. '해방택시'는 일일 택시 드라이버로 분한 호스트가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해방택시'에 탑승한 승객을 위해 해방감 가득한 드라이브 여행지를 소개하는 감성 로드 토크쇼다. 호스트는 승객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뜨거운 위로를 전하고, 승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해방택시'의 3호 드라이버로 변신한 이무진은 가수의 꿈을 가지고 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스무 살 박지서 씨를 만난다. 이무진은 "오늘 하루 함께해야 하는데 말을 편하게 하자. 형이라고 해"라는 말과 살갑게 챙기는 모습으로 지서 씨의 긴장을 풀어주며 훈훈함을 안긴다. JTBC '싱어게인' 속 이무진의 모습을 보고 음악인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는 지서 씨는 그에게 쉴 틈 없는 질문을 던지며 '찐팬'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이무진은 "네가 유명 가수가 되지 않으면 내가 죄책감을 가지게 돼"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를 웃음짓게 만든다. 이무진은 지서 씨와 함께 빈티지 옷가게를 방문해 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 UV, 임시완X이선빈, 장윤주, 윤지성X윤슬기, 선우정아X김민석, AKMU (악뮤)와 함께 마지막 밤을 따뜻하게 마무리한다. 오늘(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14회는 ‘더 시즌즈’ 최초의 남매 MC를 기념해 남매 관객들을 모아 ‘악뮤의 오,난로,밤 – 우리가 남이가’ 특집으로 진행된다. ‘남매 특집’ 소식에 방청 신청이 열린 지 일주일 만에 2만4102명의 남매 신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악뮤의 마지막 밤을 함께할 첫 번째 게스트로는 UV가 등장해 ‘Mr.2’의 ‘하얀 겨울’ 무대를 꾸며 겨울 분위기를 무르익게 했다. 알게 된 지 20년이 넘은 두 사람의 형제력으로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무대에 객석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최근 신곡 ‘블리블리’를 발매한 UV는 악뮤가 ‘Love Lee’와 제목이 비슷한 의혹을 제기하자 뮤직비디오를 함께 보며 해명했다. UV는 퇴장마저 악뮤와 ‘사기캐’에 맞춰 안무로 퇴장해 마지막까지 환호를 받았다. 최근 드라마 ‘소년시대’로 화제 몰이 중인 임시완과 이선빈은 등장만으로 객석의 환호를 불러왔다. 이찬혁의 ‘이찬혁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겸 배우 송지은이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인 유튜버 박위와 열애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송지은은 자신의 개인채널에 “오늘은 성탄절을 앞두고 제 삶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한다. 사랑하는 저의 연인”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박위는 2014년 건물 낙상사고를 당해 경추가 골절돼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후 재활에 매진해 현재는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다. 송지은은 “제가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오랜 기간 송지은이라는 사람을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삶을 대하는 멋진 태도와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랑스러운 제 짝꿍과의 만남을 기도로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박위 역시 같은 날 개인채널에 “작년 겨울, 욕창으로 수개월 간의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으며 제 인생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런 고난의 시간이 지나고 제게 큰 선물 같은 사람이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위라클 채널에도 두 사람이 등장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박위는 “내가 다리가 마비돼서 휠체어를 타는데 걱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육성재가 아이윌미디어와 손잡고 새 출발 한다. 아이윌미디어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육성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다재다능한 육성재가 앞으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또한 비투비 활동 역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육성재는 2012년 그룹 비투비로 데뷔해 '나의 바람',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C '금수저', JTBC '쌍갑포차', KBS2 '후아유-학교 2015',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tvN '응답하라 1994'와 '도깨비' 등 다양한 작품에도 출연해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탄탄한 커리어를 쌓았다. 아이윌미디어는 '낮에 뜨는 달', '일당백집사', '황금가면' 등 다수의 드라마와 OST 등을 제작해 온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이다. 육성재의 영입을 시작으로 콘텐츠 제작은 물론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5월 발매한 비투비의 미니 12집 'WIND AND WISH'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