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매년 사망보험금이 체증되는 종신보험 신상품 '스텝업700NH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1일 전했다. 매년 사망보험금이 가입금액의 20%씩 증가해 최대 30년간 체증, 가입 시점 대비 최대 700%까지 보장하는 초(超)체증형 상품이라고 NH농협생명 측은 설명했다. 또 피보험자 변경이 가능한 ‘전환용 사랑이음NH종신특약’을 통해 배우자나 자녀로 계약 승계가 가능하다. 특약을 통해 최초 가입한 종신보험의 피보험자를 배우자나 자녀로 변경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장기 보장 활용도를 높였다고 NH농협생명 측은 덧붙였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20년납 단일 구조이며 납입주기는 월납이다. 가입 연령은 일반가입 기준 남성 만 15세~62세, 여성 만 15세~67세까지다. 신명용 NH농협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장기 보장을 원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보장 구조는 강화하고 상품 구성은 단순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이 병오년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를 열었다. 대한항공은 1일 자사 항공편을 이용해 한국에 들어온 첫 승객에게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올해 첫 승객은 대한항공 KE864편으로 베이징에서 출발해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20대 중국인 쉬솽옌 씨다. 대한항공은 쉬 씨에게 베이징 왕복 프레스티지 항공권 2매와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스위트 킹 객실 1박 숙박권, 환영의 꽃다발 등의 선물을 전했다. 쉬 씨는 “평소에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한국 관광지에 직접 가보고 한국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본 주요 관광지들을 여행하고 콘서트에도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 한 해에도 대한민국 대표 국적 항공사이자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라는 위상에 걸맞게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 운항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하나은행이 2026년 새해 첫 출발을 군 장병과 함께 했다. 하나은행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파주 소재 육군 1사단에 위치한 도라전망대를 방문,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부터 나라사랑카드의 새로운 사업자 역할을 수행하는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국군 장병 지원에 대한 하나은행의 진정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하나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육군 1사단 관계자들과 새해 첫 일출을 함께하고, 나라사랑카드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대한 굳건한 결의와 장병들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의 의지를 다졌다. 또 육군 1사단 병영식당에서 군 관계자들과 함께 새해 떡국 조찬을 함께하며 모든 국군 장병들의 올 한해 평안하고 건강한 군 생활을 기원하고, 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군 부대 방문 신년행사는 전국 단위로 실시됐다고 하나은행 측은 전했다. 하나은행의 전국 지방영업본부들은 1사단을 포함해 경기, 충청, 영남, 호남 등 각 지역 관할 군 부대 총 9곳을 방문해 부대 관계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금융을 통한 군 장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AI 보안 거버넌스 국제표준인 ‘ISO/IEC 42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ISO 42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AI 제공자·생산자·사용자가 AI의 기획부터 개발, 운영,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체계적인 통제와 책임성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한화생명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다이렉트 AI, AI STS, AI 번역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서비스의 보안성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AI 서비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프롬프트 인젝션 등의 공격 및 개인정보보호 등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함으로써 고객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인증 취득 과정에서 내부 규정 수립은 물론 모델 및 개인정보를 포함한 학습 데이터 관리 기준, 리스크 관리 및 모니터링 체계 등 총 38개 통제 항목을 충족하며 국제적 수준의 AI 보안 거버넌스를 구축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한화생명 측은 설명했다. 또 AI 시스템 도입 전·개발·운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알고리즘 편향성, 데이터 품질 저하, 보안 취약점 등 다양한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관리하는 ‘AI 리스크 관리 체계’와
하나금융그룹은 임영웅 ‘HERO 체크카드’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HERO 체크카드는 월 5만원 이상 결제 시 하나카드가 월 1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카드다. 카드 이용만으로도 사회공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기부금은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HERO 체크카드 이용 실적을 기반으로 약 2500만원이 적립됐다. 기부금은 하나금융그룹과 광고모델 임영웅, 그리고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기부됐다. 기부금은 소아암·희귀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해 사용된다. HERO 체크카드는 ▲멜론·유튜브·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 결제 시 10% 적립 ▲대형마트·슈퍼마켓·백화점 등 쇼핑 결제 시 5% 적립 ▲통신 요금·관리비 등 생활 요금 결제 시 5%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HERO 체크카드는 금융을 이용하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라며 “이번 기부가 치료와 응원이 절실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시니어, 장애인, 청년, 아동·청소년 등 사회 전반
삼성생명은 대한탁구협회,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과 함께 '제42회 삼성생명배 전국 초등학교 우수선수 초청 왕중왕전 탁구대회(이하 왕중왕전)'를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 왕중왕전은 삼성생명이 1984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초등부 탁구대회로, 매년 전국의 우수 선수를 초청해 한 해를 결산하는 무대다. 그간 왕중왕전은 이철승 감독을 비롯해 유승민, 이상수, 조대성 선수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하며 '한국 탁구 에이스의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3·4·5학년 선수 가운데 상위 랭킹을 기록한 유망주 82명이 참가했다. 각 학년별 남녀 부문으로 경기가 치러지며, 학년별 1위부터 3위까지 총 18명의 선수에게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우수한 성과를 이끈 지도자 6명에게도 시상금이 지급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왕중왕전은 지난 40여 년간 한국 탁구의 기반을 다져온 의미 있는 대회"라며 "이번 대회가 참가 선수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고, 서로를 응원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중국에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중국 베이징 수도국제공항 제3터미널에서 셀프체크인(Self Check-in) 서비스 오픈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국 국적사가 중국 공항에서 셀프백드롭(Self Bag Drop)을 포함, 완전한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전용 셀프체크인 존을 구축하고 탑승권 발급용 키오스크 10대와 셀프백드롭 기기 6대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셀프체크인 서비스 도입으로 탑승 수속 대기시간 단축 등 고객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롱 베이징 수도공항 마케팅부 총경리는 “아시아나항공이 한국 항공사 최초로 베이징 수도국제공항에 셀프체크인을 도입해 준 것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전영도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베이징 수도국제공항 셀프체크인 서비스 오픈은 중국 시장에서 고객 중심 공항 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요 중국 내 공항의 셀프서비스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내년부터 금융의 중심축이 부동산에서 첨단산업과 지역경제로 이동한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규제가 강화되고, 서민·취약계층 금융부담은 대폭 줄어든다. 시중은행이 없는 지역 주민도 우체국 등을 통해 대출·예금 등 금융서비스를 대면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2026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안내하며, 생산적 금융 전환과 서민금융 개편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첨단산업 육성에 30조 투입 내년부터 정책금융과 민간자금을 결합한 ‘국민성장펀드’가 본격 가동된다. 매년 30조원, 향후 5년간 총 150조원이 첨단전략산업 생태계 조성에 투입된다. 1차 메가프로젝트로는 △K-엔비디아 육성 △국가 AI컴퓨팅센터 △전고체 배터리 소재공장 △전력반도체 생산 등 7개 사업이 선정됐다. 벤처기업 투자 통로로는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가 신설된다. 일반 투자자도 상장 공모펀드를 통해 벤처·혁신기업에 간접 투자할 수 있다. 비수도권 금융공급 비율은 올해 40%에서 내년 41.7%로 확대된다. 지역 스케일업펀드, 지역활성화투자펀드 등 지방 중심의 생산적 금융도 강화된다. 주담대 규제 강화…금융자금의 부동산 쏠림 완화 과도한 부동산 자금 유입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 TF 회의에서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금융회사의 무과실 배상책임제 도입 등 입법 조치를 가속화하기로 했다. 올해 11월까지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1조 원을 넘는 가운데 고도화된 범죄에 개인의 주의와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금융·가상자산·통신 전반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민주당 보이스피싱 TF 단장 한정애 의원은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신종 수법에 선제 대응해 보이스피싱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범정부 TF 단장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하위법령을 신속 정비하고 8·28 대책을 보완해 강력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9월 출범 통합대응단의 24시간 운영이 10·11월 피해 30% 감소에 힘을 보탰다. 11월까지 발생 건수 2만1588건(15.6%↑), 피해액 1조1330억원(56.1%↑)으로 늘었으나 8월 28일 정부 대책 발표 이후 10월 건수 32.8%↓·액수 22.9%↓, 11월 26.7%↓·35.0%↓로 꺾였다. 당정은 피해자의 고의나 중과실이 없을 경우 금융사가 일정 한도 내 보상하는 무과실제를 핵심으로 삼았다. 강준현
KB국민은행이 취약계층의 부채 경감을 위해 562억원을 출연한다. KB국민은행은 부채(빚)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새도약기금에 총 562억원을 출연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출연금은 새도약기금 참여 금융권 중 최대 규모다. 새도약기금은 해당 재원을 활용해 장기 연체채권을 매입한 뒤 소각 또는 채무조정을 통해 취약계층의 신용 회복을 지원한다. KB국민은행 측은 지난 10월 출범한 새도약기금 지원사업에 대한 협력의 일환으로 출연했다면서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이 채권 추심으로 겪는 부담을 완화하고, 국민들이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새도약기금 지원으로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이 다시 금융의 제도권 안에서 안정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금융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서울과 인천에 ‘KB희망금융센터’를 개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과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사단법인 한국EAP협회와 연계한 ‘마음돌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