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문수진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오는 13일 새 디지털 싱글 '네버 렛 미 고(Never Let Me Go)'를 발매하고 음악 팬들 곁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밀리언마켓의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이미지를 공개하며 발매 소식을 알린 문수진은 노란색 조명 앞에 분위기 있는 무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네버 렛 미 고(Never Let Me Go)'라는 싱글명도 베일을 벗었다. 문수진은 이번 '네버 렛 미 고(Never Let Me Go)'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음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문수진은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음악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에는 첫 EP '럭키 참스!(Lucky Charms!)'를 발매했다. 또한 KBS 2TV '리슨업', 종합편성채널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등 음악 예능에 출연하고, 티빙 '서울체크인' OST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대체불가한 음색의 소유자 문수진의 새 디지털 싱글 '네버 렛 미 고(Never Let Me Go)'는 오는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별이 14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별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스타트레일(Startrail)’을 발매한다. ‘스타트레일’은 ‘별의 궤적’이라는 의미로 별이 그려온 지난 20년의 궤적, 그리고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은 앨범이다. 메인 타이틀곡 ‘오후’와 서브 타이틀곡 ‘유어(You’re)‘를 포함해 ’달‘, ’노래‘, ’이매진(Imagine)(Feat. 죠지)‘, ’알 순 없지만‘, ’이런 밤‘, ’여유‘, ’나이‘, ’그때의 난‘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특히 별은 ’이런 밤‘과 ’그때의 난‘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노래‘, ’나이‘ 작사에 참여해 14년 만의 정규앨범에 공을 들였다. 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오후‘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후‘는 이별 후 시간이 흐름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지난 사랑에 대한 화자의 그리움을 담아낸 곡이다. 영상은 눈이 소복이 쌓인 야외에서 혼자 앉아 있는 별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했다. 어딘지 모르게 공허해 보이는 눈빛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 별의 모습이 그려졌고, 엔딩에서는 한 남성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솔로몬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솔로몬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을 선보인다. '손으로 써 내려간 것들'은 '등단 시인' 이솔로몬의 짙은 감성과 감동 가득한 곡들을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는 콘서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솔로몬은 지난해부터 공연을 준비하는 데 매진했고, 데뷔 1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선보이게 됐다. 또 이솔로몬은 2월 25일과 26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솔로몬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만큼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구성된 셋리스트로 진한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부산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네이버티켓,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여성 보컬 듀오 코다브릿지가 '태풍의 신부' OST에 참여한다. 더하기미디어 측은 11일 정오 코다브릿지가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마음에 기대’를 발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신곡 ‘마음에 기대’는 서로에게 힘이 되면서 함께 하는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감성의 발라드곡이다. 잔잔하게 시작하는 시진의 보컬부터 폭발하듯 차오르는 다인의 보컬이 하모니를 이뤄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다. ‘내 마음에 기대요 그댈 감싸 안아 지친 / 고운 마음 안아 드릴게요 / 너무 걱정 말아요 / 누구보다 커다란 하나뿐인 그대죠’라는 노랫말처럼 사랑의 감정이 깃든 러브테마로 만들어져 극중 인물들의 스토리 전개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곡은 영탁 ‘찐이야', 수지 ‘나를 잊지 말아요’, 김호중 ‘나보다 더 사랑해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와 코다브릿지 프로듀서 카운터펀치, 순호(Suno)가 작업에 참여했다. 시진과 다인으로 구성된 코다브릿지는 지난해 발표한 싱글 ‘저녁에 시간 어때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오! 삼광빌라’, ‘꽃길만 걸어요’, ‘시를 잊은 그대에게’,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히지(HIZY)가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로칼하이레코즈는 히지가 오는 12일 정오 디지털 싱글 ‘To.’ 발매한다고 전했다. 디지털 싱글 ‘To.’는 작년 11월 발매한 싱글 ‘온종일 우리를 생각해줘’의 연장선으로, 사랑에는 여러 형태가 있고 사랑을 하는 지금, 온전히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순간이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3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히지는 작년 싱글 ‘온종일 우리를 생각해줘’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몽환적인 음색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히지가 이번 디지털 싱글 ‘To.’에는 어떠한 서사와 보컬을 담아냈을지 리스너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새 디지털 싱글 ‘To.’는 오는 12일 정오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히지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 의미 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최유리가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세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OST Part.3 ‘그 아일 마주한 순간’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휘몰아치는 전개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OST Part.3 ‘그 아일 마주한 순간 최유리’가 공개된다. '그 아일 마주한 순간'은 미니멀한 편곡과 담담한 듯 절제된 감정선이 최유리 특유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음색에 어우러지며 극의 깊이를 더해주는 곡이다. 제목과 가사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인물들의 서사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마음속 아픔을 안아주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에 빛나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는 '숲', '바다', '욕심의 반대편으로' 등 특유의 담담하고 차분한 감성을 담은 곡들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갯마을 차차차', '서른, 아홉'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으며 여러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유리가 참여한 '미씽: 그들이 있었다2' OST Part.3 '그 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윤하가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는 오는 3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23 윤하 앵콜 콘서트 〈c/2023YH〉'를 연다. '2023 윤하 앵콜 콘서트'는 윤하가 지난해 12월 성황리에 마무리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에 이어 다시 한번 선보이는 앙코르 콘서트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지난 연말 콘서트보다 더욱 커진 규모로 더 많은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윤하는 10일 오후12시부터 31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홀릭스(Y.HOLICS)' 7기를 모집한다. '홀릭스' 7기에 한해 이번 앙코르 콘서트 티켓의 선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앙코르 콘서트 선예매는 다음 달 8일 오후 6시부터 10일 오후 4시까지 진행, 일반 예매는 10일 오후 6시에 오픈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복덩이들고' 에서 송가인과 김호중이 연기에 도전한다. 11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오지는 물론, 해외까지 전국 방방곡곡 장거리를 누비던 복덩이들의 서울 상경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연극배우인 사연자를 만나러 간 곳에서 얼떨결에 연극에 도전하게 된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은 모두 다른 사투리로 혼신의 연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송가인은 전라도 사투리를 가미한 살벌한 대사로 베테랑 연극 배우까지 무대 위에서 덜덜 떨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전해져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숨소리까지 공유 가능한 대학로 '소극장'에서 게릴라 공연을 준비하던 복남매는 관객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공연 기획부터 홍보, 선곡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준비하기에 이른다. 김호중은 '복덩이 들고(GO)' 촬영을 할 때마다 선곡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며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포기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자신의 이야기로 무명 배우들을 향한 위로를 전했다. 이어서, 양희은의 '상록수'를 자신만의 음색으로 재탄생 시키며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세 남매의 맏이 허경환은 복남매의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개그맨 겸 가수 유세윤이 아내 디스곡을 발표한 지 일주일 만에 사죄곡을 발표한다. 유세윤은 10일 오후 6시 새 싱글 '내 안에'를 발매한다. 유세윤은 지난 3일 아내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위트있고 강한 어조로 디스하는 남편의 마음을 담은 곡 'Mother Soccer(마더 사커)(Feat. 수퍼비)'를 발매했다. '내 안에'는 공개 디스로 인해 상처받고 화가 나 있을 아내를 향한 사죄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일주일 만에 꼬리를 내린 유세윤의 태세 변화에 대한 팬들의 관심 역시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유세윤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마더 사커(Mother Soccer)' 발매 이후의 근황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유세윤은 현관 비밀번호가 바뀌어 집에 들어가지 못한 채 무릎을 꿇고 사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내 아내'라고 발음되는 '내 안에'의 가사가 반복적으로 플레이되며 초라함을 더해 웃음을 자아낸다. '마더 사커(Mother Soccer)' 발매로 불화를 예견한 유세윤이 미리 준비한 발라드 '내 안에'를 통해 아내에게 용서를 받고 집에 들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유세윤의 새 싱글 '내 안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홍대소녀 락킷걸(Rockit girl)이 9일 정오 12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레지스탕스(Resistance)'를 발매했다. 밴드 락킷걸(Rockit girl)의 이번 앨범 ‘레지스탕스(Resistance)’는 프랑스어로 저항을 뜻하며 사회 기득권의 말에 현혹되지 않고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자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이번 싱글 앨범 '레지스탕스(Resistance)'의 프로듀서 전호진은 "기타의 6번줄을 A까지 드랍 시킨 로우 튜닝된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쏘우 베이스를 추가해 곡의 분위기가 극단적인 느낌이 드는 동시에 빠른 템포의 묵직한 사운드를 추구했고 후반부에는 더블베이스 드럼연주를 더해 메탈사운드의 헤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작사에 참여한 락킷걸의 한이슬은 “공정하지 못한 사회구조, 풍유 속 빈곤,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을 사람들에게 허수아비처럼 가만히 있기보다는, 앞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곡에 담으려 노력했다. 또 현세대를 살아가며 상처받고 있을 Us(우리) 속의 갇힌 Me(자신)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직접 작사한 곡이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