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나얼이 R&B 소울이 집약된 앨범으로 돌아온다. 나얼의 트리플 싱글 ‘Soul Pop City(소울팝시티)’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얼 ‘Soul Pop City(소울 팝 시티)’는 타이틀곡 ‘I Still Love You’를 비롯해 싱글 타이틀과 동명의 인트로곡 ‘Soul Pop City’, ‘1985’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유튜브 채널 '나얼의 음악 세계'의 연장선에 자리한 작품으로 그동안 나얼이 소개했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로 채운 조금은 매니악 한 앨범이자 자신의 서브 레이블 na’mm’se Records를 알리는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I Still Love You’는 감성적인 EP 사운드와 잘 감기는 스무스한 훅이 특징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90년대식 R&B의 전형을 보여주는 곡이다. 특히 70년대 소울 느낌을 더하고, 토크박스와 오버하임 DX 드럼머신을 써서 한층 더 매력적인 90년대 R&B 넘버를 완성했다. 나얼의 음악 세계 유튜브 채널의 시그널 송이자 이번 싱글 타이틀과 동명의 1번 트랙 ‘Soul Pop City’는 80~90년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조문근이 웹툰 '바이트미'의 OST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문근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바람이 불면'이 발매된다. '바람이 불면'은 god 김태우, 장근석, 소향, 알리, 딘딘,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의 국내외 앨범 및 OST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찬바람이 불면 문득 떠오르는 지난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 이번 OST는 '바람이 불어 마음을 스치면 잊고 있던 추억들을 불러와 문득 그리운 사람/세월 지나고 다 변해도 맘은 아닌가 봐'처럼 그리운 옛 연인에 대한 추억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그려냈다. 여기에 조문근의 탁월한 곡 해석과 3옥타브 레를 넘나드는 드라마틱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수많은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09년 '슈퍼스타K' 준우승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조문근은 조문근 밴드와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 꾸준한 앨범 및 다수의 OST를 발표하며 독보적인 무대와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윤도현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공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케이에이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소속사 케이에이치컴처니 측은 “싱어송라이터 최낙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최낙타가 음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공연 가수로서의 성장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싱글 ‘얼음땡’으로 데뷔한 최낙타는 ‘귀여워’, ‘Grab Me’, ‘어떡해’, ‘HERB’ 등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최낙타는 그간 다양한 곡들을 통해 특유의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가사를 담아냈으며, 감미롭고 편안한 보이스로 원조 ‘고막남친’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또한, ‘18 어게인’, ‘어서와’, ‘고백부부’, ‘간 떨어지는 동거’ 등 드라마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런가 하면, 최낙타는 현재 케이에이치컴퍼니 소속인 가수 이우와 남다른 인연도 가지고 있다. tvN ‘작업실’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친분을 쌓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음악적 행보를 지켜보는 등 끈끈한 사이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케이에이치컴퍼니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JTBC 간판 음악 예능 ‘팬텀싱어4’가 막강한 참가자들과 함께 돌아온다. JTBC 측에 따르면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JTBC ‘팬텀싱어’가 3년 만에 시즌 4로 돌아온다. 2016년 시작된 ‘팬텀싱어’는 국내에 생소했던 크로스오버 음악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오디션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합을 이룬 고품격 하모니는 매 시즌 화제의 중심에 섰고,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 등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는 뮤지션 그룹이 탄생했다. 또한 지난 시즌부터는 해외 오디션을 통해 글로벌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해왔다. 이번 시즌 역시 일찍이 글로벌 오디션 개최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증폭시킨 가운데, ‘팬텀싱어4’ 측은 9일(금일) 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을 배경으로 삼았다. ‘전 세계에서 깨어난 그들이 온다’라는 문구와 함께 저마다 팬텀 마스크를 들고 있는 이들의 정체가 궁금증을 안긴다. 이윽고 서울 광화문으로 돌아온 팬텀 마스크를 통해, ‘팬텀싱어4’를 위해 역대급 실력자들이 2023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Wel.C(웰씨)가 겨울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Wel.C(웰씨)는 1월 1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네가 떠났던 날’을 발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 ‘네가 떠났던 날’은 연인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아끼고 사랑했던 무언가를 떠나보내는 슬프고 복잡한 감정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풀어낸 곡이다. Wel.C(웰씨)가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그간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광범위하다는 것을 증명해 온 Wel.C(웰씨)가 이번에는 또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디지털 싱글 ‘네가 떠났던 날’은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Wel.C(웰씨)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티스트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앨범 제작, 공연 기획 등 의미 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정동원이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올해 소원 두 가지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정동원은 나이트라인 진행자인 김석재 앵커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 근황과 새해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어른스럽고 조리 있는 말솜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은 지난 한 해의 활동에 대해 “중학교 3학년에 재학하며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다”라며 “새 앨범 활동과 콘서트 준비 등 여러 가지로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라고 다양한 활동으로 분주했던 2022년 한 해에 대해 말했다. 또한, 지난 12월 1일 발매한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에 대해 “처음으로 댄스곡에 도전해 보기도 했고, 처음 도전해 보는 창법과 발성 등 많은 도전을 해봤던 것 같은데, 팬분들이 정말 좋아해 주셨다”라며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김석재의 “가수부터 MC, 연기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인데, 각 분야마다 다 매력이 다르지 않느냐”라는 물음에 정동원은 “그렇다. 연기도, MC도 힘들고 어려웠지만 정말 재미있던 경험이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오늘 이렇게 인터뷰를 해보니 발음을 많이 고쳐야 할 것 같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젠니오가 새 싱글을 발표한다. 젠니오는 11일 싱글 '라이크 캘리포니아'(Like California)를 발표하고 2023년 야심찬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신곡은 글로벌 팬들을 겨냥한 영어 곡으로 AOMG 소속 아티스트 DeVita (드비타) 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탠다. '라이크 캘리포니아'는 컨템퍼러리 알앤비 음악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에 녹아있는 경쾌한 리듬이 특징이다. 여기에 미래 지향적인 뮤직비디오 역시 곡의 감성을 높인다. 90년대 알앤비와 현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까지 혼합해 초현실적인 필름을 완성했다. 젠니오는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싱가포르에서 태어나 버클리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이미 아시아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R&B 아티스트로, 국내에서는 슈퍼주니어부터 에프엑스, 갓세븐, 헨리 등과 곡 작업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젠니오만의 감성을 전하는 '라이크 캘리포니아'는 1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블랙핑크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이 코첼라에서 헤드라이너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코첼라는 10일(현지시간) 블랙핑크가 올해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블랙핑크는 2019년 코첼라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고, 4년 만에 다시 이 음악 축제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게 된다. 블랙핑크는 인기 라틴팝 래퍼 배드버니, 힙합 스타 프랭크 오션과 함께 헤드라이너로서 코첼라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헤드라이너 역할은 해당 음악 축제에서 가장 주목받고 기대를 모으는 팝스타에게 주어진다. 지난해 이 축제에서 헤드라이너는 인기 아티스트 해리 스타일스와 빌리 아일리시 등이었다. 코첼라는 하루 입장객만 12만5천 명에 달하는 북미 최대의 음악 축제로 올해 축제는 4월 14∼16일과 21∼23일 2주에 걸쳐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의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엔 2세대 케이팝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코첼라에서 6년 4개월 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몄다. 에스파도 기획 공연의 하나로 메인 스테이지 무대에 올라 공연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그룹 위너의 콘서트를 영화로 만난다.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너 2022 콘서트 더 서클 : 더 무비'(WINNER 2022 CONCERT THE CIRCLE : THE MOVIE)의 티켓 예매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지난해 개최된 동명의 위너 콘서트 실황이 담겼다. 당시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것은 물론, 당시의 감동을 널찍한 스크린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에는 위너의 히트곡 릴레이부터 멤버들의 솔로곡 라이브 버전까지 총 36곡 무대가 펼쳐진다. 여기에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무대 뒤에서 준비하는 과정, 리허설 현장, 멤버들의 단독 인터뷰 등이 수록됐다. 아울러 영화 관람객 한정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영화 관람 후 매표소를 방문해 티켓을 제시하면 멤버들의 한정판 셀피 포토 카드가 선착순으로 증정 예정이다. 한편 '위너 2022 콘서트 더 서클 : 더 무비'는 전국 30개 CGV에서 상영되며, 멤버들은 일부 극장서 깜짝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이 11일 첫 방송된다.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은 대한민국 EDM 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다. 대한민국 EDM 씬을 책임지는 실력파 레이블 9팀이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하는 만큼 첫 방송을 통해 선보일 다채로운 재미 포인트에 벌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WET!'은 대한민국이 EDM 불모지라는 편견을 깨고 불꽃 튀는 DJ 서바이벌을 통해 EDM 부흥을 예고하고 있다. 서바이벌다운 팽팽한 긴장감과 치열한 경쟁은 유지하되, 페스티벌 공연에서 관객을 응집시킬 수 있는 EDM 특유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EDM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참가 레이블들은 웰메이드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WET!'은 시청자들이 안방에서도 쉽게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창구를 열고 EDM 대중화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WET!'은 앞서 마마무 솔라가 가창에 참여한 프로그램의 타이틀곡 'Paradise (파라다이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