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트레져 출신 가수 김민울이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의 가창자로 나섰다. 요구르트 스튜디오에 따르면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민울이 참여한 '커피여우 김삼월' OST '너 없는 나의 하루가'가 발매된다. '너 없는 나의 하루가'는 실력파 작곡팀 필승불패W, 육상희, 지민(JAK), 건치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이별 후 눈물 섞인 그리움과 아픔이 담긴 발라드 곡이다. '내게 돌아와 너 없는 나의 하루가 매일 아파 울어도 소용없어/시간이 갈수록 더 네가 더 그립기만 해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는걸'처럼 현실적인 노랫말과 세련된 사운드,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인다. 특히 호소력 짙은 보컬리스트 김민울의 가창으로 감성을 끌어올렸다. 김민울은 아름다운 미성과 폭발적인 가창력,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애절한 진심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김민울은 지난 2008년 데뷔한 3인조 보컬 그룹 트레져 출신으로, 현재 자신의 앨범 발표 및 '연애의 참견 2021', '연애의 참견 2022', '으라차차 내 인생', '바이트 미', '요조신사 마초숙녀' 등 다양한 드라마, 웹툰 OST에 참여하며 대중을 찾고 있다. 한편 Nica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허각이 플라워의 명곡 'Endless'를 재해석한다. 허각은 오는 9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Endless (엔드리스)'를 발매한다. 'Endless'는 지난 2001년 발매된 그룹 플라워의 앨범 '소품집 (해룡의 Sad Love Story)'의 타이틀곡이다. 헤어진 연인과 다시는 볼 수 없지만 끝내 전하지 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따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허각은 이번에도 파워풀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곡의 감정선으로 한층 끌어올리며 깊은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구석 캐스팅'은 다채로운 개성의 보컬을 지닌 가창자와 그에 걸맞은 명품 곡들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그동안 선예와 2AM 임슬옹의 '대낮에 한 이별', 한동근의 '사랑인걸', 윤민수의 '그녀를 찾아주세요', 마마무 문별의 '서툰 이별을 하려해', 테이의 'Monologue', KCM의 '사랑아', 민서의 '하루만큼', 김연지의 '가슴으로 운다', 양다일의 '사랑해도 될까요' 등 다양한 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진혁이 단독 콘서트 ‘4eVer’의 4가지 키워드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진혁은 공식 SNS를 통해 숏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4eVer’는 ‘everlasting(변치 않는)’, ’V-DAN(브이단)’, ’exclusive(독점적인)’, 그리고 ‘represent(대표적인)’까지 이번 공연을 통해 보여줄 4가지 챕터의 콘셉트를 의미한다. 이진혁 씨는 키워드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4eVer’를 통해 팬덤 브이단을 향한 변치 않는 마음과 이번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무대들을 예고했다. 또한, 팬들과 영원히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아 forever와 팬덤명 V-DAN을 결합하여 브이단과 영원히 함께하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이진혁 씨는 솔로 데뷔 4주년을 맞아 이번 공연에서 4가지의 챕터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23 LEE JIN HYUK LIVE CONCERT [4eVer]’는 2월 11,12일 양일간 진행되며 오는 3월 4일, ‘2023 LEE JIN HYUK LIVE CONCERT [4eVer] IN TAIPEI’를 통해 대만 팬들을 만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장민호가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장민호는 오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호시절: 好時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1월부터 올 1월까지 대구, 광주, 성남, 부산, 창원, 인천까지 3개월간의 콘서트를 총망라하는 앙코르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이 주신 많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만든 만남의 장이다. 콘서트 타이틀 명인 ‘호시절’은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의 추억’이라는 뜻으로, 팬 분들과 함께한 소중한 모든 시간이 쌓여 지금의 우리가 있으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호시절’을 그려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보답하는 의미로 준비한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다시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자 좀 더 알찬 곡 구성과 무대로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장민호는 현재 TV조선에서 방영 중인 ‘미스터트롯2’ 마스터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2월 최고의 앨범’ 선정 투표에서 ‘ETERNAL’로 2위를 차지하는 등 계속해서 ‘호시절: 好時節’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장민호 ‘호시절: 好時節’ 서울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일 소속사 스튜디오 잼(Studio JAMM)은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 투어 콘서트 개최와 3월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라포엠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싱글 '더 워(THE WAR)' 이후 6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한다. 멤버들은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네 멤버는 앨범 작업에 적극 참여하며 한층 짙어진 라포엠표 음악 색깔을 뽐낼 전망이다. 신보 발매에 더해 라포엠은 3월 25일~26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4월 1~2일), 고양(4월 8~9일), 수원(4월 15~16일) 등 4개 도시에서 '라포엠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포엠은 매 공연마다 고퀄리티 라이브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쳐온 만큼 이번 투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콘서트 포스터에는 라포엠의 새 공식 응원봉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응원봉 투명구 안 영롱한 금빛의 입체 로고와 라포엠을 연상시키는 왕관이 위엄을 자아낸다.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은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 등 모두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다. 탁월한 음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컴백한다. 2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안예은은 오는 12일 컴백을 확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의 타임 테이블을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 테이블에는 안예은의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예고됐다. 안예은은 3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포토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MV 티저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새 앨범 발매 후 오는 17일 라이브 클립과 24일 발매기념 음감회 '쉽게 듣는 노래들'도 준비해 팬들을 만난다. 안예은은 앞서 '상사화'와 '홍연' 등의 명곡을 탄생시키며 '사극 발라드'란 장르를 개척한 바 있다. 발매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한 웹툰 '화산귀환' OST '만개화'까지 활약을 이어왔다. 한편 안예은은 오는 12일 정규 4집 '쉽게 쓴 이야기'를 공개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도 정회원 승격 명단을 공개했다. 2023년 1월 기준 4만 7천여 명의 작사, 작곡가가 한음저협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매년 협회 정관에 의거하여 준회원 가운데 저작권료 상위 기준으로 대중음악 분야에서 22명, 비대중음악(순수, 국악, 동요, 종교) 분야에서 3명이 정회원으로 승격된다. 한음저협이 공개한 올해 정회원 승격자 명단에는 최정훈(잔나비 JH), 밍지션(김민지), 24(서정훈), 3RACHA의 한, 방찬, 창빈 등 국내외 음악차트를 휩쓸었던 곡들의 주인공들이 대거 포함됐다. 잔나비의 최정훈은 'See Your Eyes',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의 작곡, 작사, 편곡, 공연에 모두 직접 참여했고, 중독성 있는 라디오 로고송까지 다수 제작하여 만능 싱어송라이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특유의 시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원퀸', '천재 작곡가' 등의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는 밍지션 또한 이번 정회원 승격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이찬원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일 이찬원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원'(ONE)의 프리뷰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앞서 오픈된 콘셉트 포토의 의상을 착용한 이찬원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장난스러운 미소를 통해 풋풋한 미소년의 사랑스러움을 보여주는가 하면, 댄디한 스타일도 완벽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번 프리뷰 클립에선 이찬원의 귀공자 비주얼 외 첫 정규 '원'의 수록곡 '건배'의 일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찬원의 부드러운 보컬과 함께 오픈된'‘잘 지내는지 함께 뛰놀던 늘 보고 싶은 내 친구' 가사는 '원'을 향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새 콘셉트 포토로 기대감을 높인 이찬원은 2월20일 첫 정규 '원' 발매를 확정, 연인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곡 '풍등'을 비롯해 총 13곡을 선보인다. 감성적인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신나고 경쾌한 곡, 팬들을 생각하며 작업한 곡까지 풍성한 구성으로 가요계를 찾는다. 한편 이찬원의 첫 정규 '원'은 오는 2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뉴 데이'(NEW DAY)로 팬들을 만난다. 1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에 따르면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3월 4~5일 양일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뉴 데이'를 개최한다. 히트곡 '좋다'가 수록되어 있는 EP '뉴 데이'와 동명의 타이틀을 가진 이번 공연은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새로운 날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뉴 데이'에서는 보는 이들까지도 행복하게 만드는 데이브레이크만의 긍정적 에너지와 풍부한 밴드 사운드로 새로운 날에 대한 희망과 위로, 용기의 메시지가 전달되는 따뜻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는 본격적으로 티켓 오픈을 하기 전부터 공식 SNS를 통해 '고막 메이트 명언 짤 나눔', '고민 상담 콘텐츠', '라이브 클립'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데이브레이크는 "데이브레이크가 가장 잘 하는 것, 그리고 사람들이 데이브레이크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려고 한다"라고 전하며 콘서트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3월 4~5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우라(AOORA)가 인도의 유명 뮤지션과 글로벌 케미를 예고했다. 싱어송라이트 '아우라(AOORA)'가 인도 싱어송라이터 '액시 바글라(Aksh Baghla)'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다. 아우라는 5일 발매되는 인도 뮤지션 액시 바글라의 신곡 '테레 자이사(Tere Jaisa)' 피처링에 참여한다. 액시 바글라는 2022년 3월 BTS 정국의 솔로곡 '스틸 위드 유'를 힌디어 버전으로 개사한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액시 바글라는 "지금까지 케이팝을 따라왔고 항상 한국 가수와 컬래버하고 싶었다. 이번 컬래버는 다른 나라에서 촬영하고 녹음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게 연결됐다. 음악에는 언어를 비롯한 경계가 없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우라는 DJ 겸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YY)와 함께 유튜브 채널 ‘HBC 하우스' 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2월 14일 인도 최대 도시 뭄바이에서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