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예술인들을 위해 50억 규모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예술지원 2차 통합공모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분야별 접수시작일은 예술기반지원 오는 31일,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 2월 1일, 특성화지원의 5개사업 30일부터 접수 가능하다. 서울문화재단은 1차 예술지원 통합공모를 예년보다 2개월가량 앞당겨 지난해 9월 30일 공고했다. 따라서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연내 계획을 세워 하반기에 집중되던 예술 활동을 365일 가능토록 개선했다. 지난 1차 공모는 총 118억 규모로 706건이 선정돼 작년 대비 36% 대폭 확대된 선정규모로 예술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차 통합공모는 총 50억 규모로 예술기반지원,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 특성화지원 등을 포함한다. 예술기반지원은 발표 중심의 창작활동 이외에 창작을 위한 다양한 기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준비 및 구상단계의 창작준비활동을 지원하는 RE:SEARCH(리서치), 창작활동의 공간적 토대를 지원하는 창작예술공간지원, 예술과 연관된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예술연구활동지원, 시각예술인의 작품 발간을 지원하는 시각예술작품집발간지원, 영상기록을 지원하는 공연예술영상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26일 캐나다 밴쿠버, 29일 미국 뉴욕에서 미주 투어(FORESTELLA N.AMERICA TOUR)를 시작했다. 'Champions'로 시작된 미주 투어 공연은 '달의 아들', 'Save our lives', '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 'UTOPIA', 'MAMA', 'For life' 등의 셋 리스트로 이어졌다. 특히 오랜만에 라이브로 만나는 'Nella fantasia', '나 가거든'과 네 멤버의 솔로로 펼쳐진 'Be my love', 'Remember', 'Gethemane', 'Phantom of the opera' 등의 무대가 색다른 감동을 안겨줬다. 이번 미주 투어를 통해 첫 해외 단독 공연에 나선 포레스텔라는 관객들과의 교감에서도 남다른 입담과 에너지를 보여줬다. 멤버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 또한 현지 팬들과의 더욱 가까운 소통을 이끌었다. 실제로 미주 투어 공연들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포레스텔라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팬들은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지플랫(Z.flat)의 새 싱글 '눈가시'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플랫은 최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눈가시'의 라이브 클립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플랫은 검은 상의를 입은 멋진 모습으로 그 뒤로 펼쳐진 설원의 배경이 눈길을 이끈다. 동명의 수록곡 '눈가시'는 추후 발매될 미니앨범의 선공개 싱글로 남성 아티스트 지플랫의 음악적 성장이 돋보이는 곡이 될 전망이다. '소복이 쌓인 눈은 나에게 너와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픈 가시' 라는 의미의 '눈가시' 는 겨울 감성의 계절감 가득한 기타 사운드 위에 허전함과 차가움, 쓸쓸함까지 표현한 지플랫의 싱잉 랩이 특징이며 지플랫이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참여하여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완성해냈다. 소속사는 "보컬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등, 이번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라며 "추후 발매될 지플랫의 EP앨범도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플랫의 신곡 '눈가시'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0일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에 따르면 가수 크러쉬는 지난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CRUSH ON YOU TOUR 'CRUSH HOUR' ENCORE(이하 크러쉬 콘서트 '크러쉬 아워'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 '크러쉬 아워' 투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크러쉬는 지난해 12월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에서 2022 CRUSH ON YOU TOUR 'CRUSH HOUR'(이하 2022 크러쉬 콘서트 '크러쉬 아워' 투어)를 개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풍성한 음악과 무대로 꽉 채워졌던 '크러쉬 아워'가 성황리에 진행된 가운데 크러쉬는 '크러쉬 아워' 앙코르 공연에서 더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무대를 선보였다. 오랫동안 사랑받은 히트곡은 물론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시간을 마련했다. 크러쉬는 앙코르 콘서트를 마무리한 직후 직접 관객석을 돌며 "자리해주신 한 분 한 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주신 이 사랑 절대 잊지 않겠다. 조만간 새로운 앨범을 들고 다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소정이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소정은 오는 2월 2일 새 디지털 싱글 '오랜만이야 안녕' 발매를 확정했다. '오랜만이야 안녕'은 이소정이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이별 후 느끼는 감정들을 시간의 흐름 순으로 풀어낸 곡이다. 이소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통해 지우려 해도 결국 다시 너에게로 돌아가게 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이소정은 허스키한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오랜만이야 안녕'의 감정선을 이끌며 노래의 시작부터 끝까지 귀를 뗄 수 없는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차세대 '발라드 퀸'다운 존재감으로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이소정이 신곡 '오랜만이야 안녕'으로 들려줄 음악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소정은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 '#구름스타그램',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등 이소정만의 음악적 색채를 짙게 느낄 수 있는 앨범들을 발매해왔다. 또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웹툰 '금혼령' 등 다수의 OST 가창에 참여했고, 최근에는 뮤지컬 '리지'와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등 활동영역을 확장해 대중과 활발하게 만나고 있다. 한편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신곡 발매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Marry Me'는 사랑하는 이를 위한 고백, 프러포즈를 비롯해 소중한 날을 더욱 빛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다. 이벤트의 신청 기간은 2월 28일까지로, 'Marry Me'라는 제목과 함께 우디의 노래가 필요한 이유를 작성해 메이저나인 공식 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 우디의 새 싱글 'Marry Me(메리 미) (꽃길만 걷자)' 발매와 함께 진행돼 신청 열기가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Marry Me'는 지난해 2월 발매된 '어디든' 이후 11개월 만의 신곡으로, 우디 특유의 나른한 듯 서정적인 음색을 담아 달달한 고백송을 완성했다. 앞서 메이저나인 공식 SNS를 통해 로맨틱한 무드가 가득한 이미지 티저, 라이브클립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돼 설렘을 고조시키고 있다. 우디는 신곡 발매와 더불어 가장 큰 사랑이 필요한 순간에 잊지 못할 노래 선물을 선사하며 2023년 새로운 큐피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우디의 새 싱글 'Marry Me'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윤달이 사랑의 설렘을 담은 새 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 로컬하이레코즈에 따르면 가수 윤달은 2월 1일 두 번째 싱글 '별처럼 내게'를 발매한다. 윤달의 새 싱글 '별처럼 내게'는 잔잔한 팝 장르의 노래로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설렘을 말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Ragoon과 루미, 그리고 위대한 형제의 참여와 밤하늘을 수놓은 듯한 별을 떠올리게 하는 곡의 분위기로 새로운 매력을 자랑한다. 앞서 12ENT의 라디(Ra.D)의 곡으로 이름을 알렸던 윤달은 싱그러운 봄의 목소리가 담긴 '봄바람(cliché)'에 이어 새 싱글 '별처럼 내게'로 듣는 즐거움을 안겨다줄 예정이다. 한편 윤달의 새 디지털 싱글 '별처럼 내게'는 오는 2월 1일 정오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게인2'의 우승자 김기태가 드라마 법쩐의 OST에 참여한다. 김기태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법쩐' OST Part.4 'Back In The Game'을 발매한다. 배우 이선균과 문채원이 출연하는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 기술자' 준경(문채원 분)의 통쾌한 복수극으로 '6회 연속 전 채널 포함 시청률 동시간대 1위' 등 각종 시청률 지표를 점령하고 있다. 이번 OST 'Back In The Game'은 규현, 노을, 임창정 등 실력파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작곡가 '글로디'와 그와 함께 다수의 작업을 함께한 '채태식'이 공동 작곡했다. 아울러 글로디와 사라 제이가 함께 작사했다. 가창에 참여한 김기태는 JTBC 예능 '싱어게인2' 최종 우승을 시작으로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등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매 무대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뮤지션이다. 김기태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완성된 'Back In The Game' 가 강렬하게 휘몰아치는 드라마 '법쩐'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김기태가 부른 법쩐의 OST 'Bac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가 1·2세대 아이돌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한터뮤직어워즈의 주최사인 (주)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은 27일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의 토니안, 바다, 데니안, 서인영, 나르샤, 김형준, 유빈이 포함된 시상자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H.O.T.의 토니안은 아이돌 팬덤 문화의 시작을 열며 데뷔와 동시에 한터차트 연간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한 역사를 보유하고, 그룹 멤버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토니안은 미래 케이팝 문화를 이끌어 갈 차세대 케이팝 아티스트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S.E.S.의 바다는 우리나라 첫 번째 걸그룹의 첫 번째 리드보컬로 불리우며, 3집 ‘LOVE’ 앨범의 한터차트 총 판매량이 72만 장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시상자로 출격해 국민 걸그룹이라는 칭호를 이어갈 다음 주자에게 시상한다. 한터차트 2000년, 2001년 연간 앨범 총판매량 TOP 2에 등극했던 god의 데니안도 함께한다. 데니안은 지난 12월 서울, 부산에서 god 단독 콘서트를 마치며 ‘국민 아이돌’ 칭호를 제대로 입증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에서 버스킹에 참여할 뮤지션들을 모집한다. 세종시문화재단은 금강보행교(이응다리)에서 공연을 펼칠 ‘오(○, Oh!)버스커’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버스커는 금강보행교 모양인 원형(○)과 감탄사(Oh!)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공연하는 버스킹의 특성과 보행교를 산책하다 관람하게 되는 관객들의 특성에 착안해 '걷다보니, 버스킹'이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버스킹 신청은 음악, 무용, 악기, 마술 등 30분 이상 거리공연이 가능한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2월 24일 금요일까지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된 75팀은 소정의 공연비와 홍보, 현장운영 지원을 받는다. 특히 금강보행교의 전국적인 명소화를 위해 지역 제한 없이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작년에는 전국에서 총 234팀이 신청한 바 있다. 한편 오버스커 모집 및 공연에 관한 세부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축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