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윤이 ‘결혼백서’에 특별한 감성을 안긴다.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연출 송제영, 서주완, 극본 최이랑,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늘(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한승윤이 가창한 ‘결혼백서’ 첫 번째 OST ‘봄날의 캐럴(Marry Me)’이 발매된다. ‘봄날의 캐럴(Marry Me)’은 감미로운 사운드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겨울의 봄꽃같이 특별한 날을 줄게’, ‘영원함의 문으로 가자’와 같은 결혼식의 벅찬 감동을 표현한 아름다운 가사들이 감상 포인트다. 특히 정승환의 ‘너였다면’, 폴킴의 ‘있잖아’ 등 히트곡을 제작한 프로듀싱 팀 1601(정승현, 박태현)과 NCT U의 'New Love', 예성의 ‘그냥 오면 돼’ 등에 참여한 작사가 김호경이 함께해 ‘봄날의 캐럴(Marry Me)’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사내맞선’, ‘경찰수업’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한 한승윤. 이번에도 ‘봄날의 캐럴(Marry Me)’을 통해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결혼백서’에 벅찬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승윤은 2012년 밴드 루나플라이의 메인보컬로 데
가수 알리가 ‘춘정지란’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알리가 참여한 왓챠 익스클루시브 웹드라마 ‘춘정지란(春情之亂)’ OST ’Hold me’가 베일을 벗는다. 알리가 부른 ’Hold me’는 극 중 숨길 수밖에 없는 두 주인공의 사랑을 담은 팝 발라드곡이다. “hold me/내 손을 잡아줘/내 편이 되어줘/함께라면/그 무엇도 두렵지가 않아”라는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는 노랫말이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알리 특유의 시원한 보이스와 말하듯이 펼쳐지는 감미로운 보컬은 빠져들 것만 같은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세련된 비트와 일렉 기타 사운드와의 조화가 매력을 더한다. 특히 설명이 필요 없는 ‘명품 보컬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는 알리는 ‘지우개’, ‘365’, ‘별 짓 다해봤는데’, ‘촌스럽게 굴지마’, ‘서약’ 등 다수의 히트곡은 물론, ‘신의’, ‘하나뿐인 내편’, ‘황금의 제국’ 등 수많은 드라마 OST 가창자로 ‘OST 퀸’ 수식어를 꿰찬 만큼 이번 OST로 어떤 감성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번 곡은 수지 ‘나를 잊지 말아요’, 유리상자 ‘사랑인가 봅니다’, 효린 ‘just stay’, 영탁 ‘찐이
‘갓파더’ 가족들이 ‘게스트’들과 익살스러운 ‘케미’를 발산하며 80분 동안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4일 밤 10시 40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부자와 남매 그리고 모녀가 ‘게스트’들과 운동은 물론 집들이까지 하는 등 다채로운 일상을 함께했다. 최환희(지플랫)는 KCM과 내기를 건 풋살 경기를 하게 됐다. 최환희(지플랫)는 그리를 비롯한 자신의 친구들을 불렀다. 이에 맞서 KCM 또한 김재환, 쇼리, 슬리피 등 친한 지인들로 팀을 구성했다. 이들이 처음 만나는 이야기를 나눈 순간은 ‘갓파더’ 33회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두 사람은 풋살 경기에 앞서 닭싸움을 진행해 승리한 팀이 선공과 원하는 진영을 선택하기로 했다. KCM과 최환희(지플랫)는 ‘내기에서 진적이 없다’라고 서로 어필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최환희(지플랫)는 닭싸움에서 KCM을 상대로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넘어지면서 패배했다. 결국 선공과 진영 선택권이 KCM 팀에 넘어가게 됐다. 다음 주 본격적인 풋살 경기에선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환희(지플랫)는 ‘갓파더’ 스튜디오에서도 여동생 최준희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돌싱글즈2’에 출연했던 윤남기, 이다은이 이엘파크(ELpark)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이엘파크 측은 “윤남기·이다은 커플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자사가 보유한 풍부한 매니지먼트 네트워크를 큰 경쟁력으로 앞세워 이들이 다채롭고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리얼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방송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최근 방영된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공개했다. 결혼식은 ‘돌싱글즈2’ 첫 촬영과 비슷한 시기인 9월에 올린다. 이엘파크는 매니지먼트사업부문에 MCN팀을 신설, 인플루언서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제작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영역 확장에 나선다. 아티스트 전문 매니지먼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역량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도 성공 파트너십을 꾸준히 구축하며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으로서의 비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엘파크는 종합엔터테인먼트 미디어사인 이엘그룹의 계열사로 현재 강지영, 김경화, 류수영, 민하은, 박솔미, 박재정, 박한별, 손수현, 신
배우 한지민이 ‘고두심이 좋아서’에 출연한다. 한지민은 최근 인기몰이 중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제주 해녀 역할로 고두심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지민은 사전인터뷰에서 “선생님과 같은 작품을 할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하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실제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 현장에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함께 식사와 산책을 즐길 정도로 고두심과 각별한 사이가 됐다고 한다. 두 사람은 세계 여행 전문 가이드북인 ‘론리 플래닛’에서 2022년 최고 여행 도시 10위로 선정된 경주로 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경주의 대표 역사유적 관광지 외에도 자연이 만든 기묘한 예술품 ‘주상절리’가 있는 바다와 젊은이들의 성지 ‘황리단길’을 찾는 등 반전이 있는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한지민은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와 고두심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예고했다. 한편,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LG헬로비전 채널 25번과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국내 OTT 업체들의 음악 저작권료 미납과 그에 따른 저작권 침해가 수년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가 제기한 ㈜콘텐츠웨이브(이하 웨이브)에 대한 고소가 불송치 결정되면서 OTT 음악 저작권 납부 정상화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4일 영등포 경찰서는 한음저협이 지난해 10월 웨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고소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한음저협 측에 따르면 해당 사업자는 과거 2011년 10월부터 푹(POOQ)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현재 웨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정당한 저작권료의 납부를 하지 않았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신설한 징수규정에도 불복하며 행정소송까지 진행하고 있어 한음저협 측은 이번 침해의 고의가 없다고 판단한 수사기관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다. 한음저협은 “우리나라는 방송사 또는 미디어 대기업의 저작권 침해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한 나라인 것 같다”며 “권리자의 어떠한 허락 없이 무단으로 음악을 10여 년에 걸쳐 사용하고 있음에도, 저작권침해의 고의가 없다고 판단될 수 있다는 것은 충격적”이라며 성토했다. 더불어 “문화강국이라고 자부하는 입장에서 국내 OTT 서비스에서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산이 ‘표정 연기 최강 아이돌’ 1위로 선정됐다. 에이티즈 산은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진행한 '[WhosPICK] 표정 연기 최강 아이돌은 누구?'란 투표에서 46.6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스트레이 키즈 현진(43.00%), 엔하이픈 니키(7.14%)가 차례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는 아이돌들이 후보로 자리했다. 후보로는 에이티즈 산, 스트레이 키즈 현진, 엔하이픈 니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블랙핑크 제니, 마마무 화사, 방탄소년단 뷔, 아이브 원영, 빌리 츠키, 케플러 김다연이 올라 경합을 펼쳤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에이티즈 산을 위하여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에이티즈 무대 속 산의 국보급 표정 연기에 대해 다룬다. 보상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터뉴스 및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
그룹 TO1(티오원)이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4일 TO1 공식 팬카페를 통해 “먼저 ‘KCON 2022 Premiere’에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다름이 아니라, TO1은 금일부터 당분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재정비 기간 동안 스케쥴은 물론 팬카페, 트위터 멤버스, 버블 등 멤버들의 SNS 활동 또한 잠시 중단 예정”이라며 “차기 앨범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오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만 “재윤은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에 기존과 동일하게 매주 화요일 출연 예정”이라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께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TO1 측은 최근 멤버 치훈의 탈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치훈이 전속 계약 해지 사유 발생으로 인해 당사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함과 동시에 팀을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수 김의영이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격한다. 김의영은 오는 6월 1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공연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해 온 국내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으로 올해 첫째 날은 K-POP, 둘째 날은 가요계 주류의 장르로 조명 받고 있는 K-트로트의 축제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드림콘서트 트롯’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최초로 펼쳐지는 트로트 연합 공연이며, 트로트 연합 공연으로는 최대 규모다. 남진, 설운도, 진성, 김용임, 한혜진 등 굵직한 트로트 가수들이 무대를 화려하게 꾸밀 전망이다. 김의영은 이번 공연에 참여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축됐던 공연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에 일조하고, 대면 공연을 기대해왔던 트로트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6월 19일 저녁 6시에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드림콘서트 트롯’은 추후 SBS MTV와 SBS FiL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가수 배따라기가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25일 버키나인 측은 “오늘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배따라기가 감성 공연을 펼친다”라고 밝혔다. 배따라기는 이날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시나요’를 시작으로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 ‘비와 찻잔 사이’ 등 총 3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듣기만 해도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추억의 명곡을 배따라기만의 감성으로 다시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배따라기의 무대를 가까이서 보는 듯한 영상미와 사운드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이치현과 벗님들,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박창곤·신대철, 베이시스트 이태윤·서영도·장태웅 등 총 12팀이 참여 소식을 알렸다. 앞서 이치현과 벗님들을 시작으로 3인 기타리스트 신대철, 박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