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 재정비 시간 갖는다…소속사 “스케줄 및 SNS도 잠시 중단”

 

그룹 TO1(티오원)이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4일 TO1 공식 팬카페를 통해 “먼저 ‘KCON 2022 Premiere’에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다름이 아니라, TO1은 금일부터 당분간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재정비 기간 동안 스케쥴은 물론 팬카페, 트위터 멤버스, 버블 등 멤버들의 SNS 활동 또한 잠시 중단 예정”이라며 “차기 앨범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오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만 “재윤은 아리랑TV ‘After School Club’에 기존과 동일하게 매주 화요일 출연 예정”이라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께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TO1 측은 최근 멤버 치훈의 탈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치훈이 전속 계약 해지 사유 발생으로 인해 당사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함과 동시에 팀을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