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의 이지우가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코스모스’(Cosmos)에 합류했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1일 오후 9시 공식 SNS 채널에 트리플에스의 세 번째 멤버 이지우의 특별한 영상을 게재,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해당 영상에는 트리플에스에 합류하는 이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우는 영상 속에서 자신의 성장 과정은 물론 아이돌을 꿈꾸게 된 계기, 그리고 앞으로 트리플에스의 멤버로서 팬들을 만나게 되는 설렘을 전했다. 특히 이지우는 “다양한 S가 모여서 트리플에스가 되는 만큼, S가 꼭 단 한 가지의 모양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배우는 물론 모델과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S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지우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티저 주인공을 맡아 출연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연습생이다. 또한 매회 성장하는 모습과 함께 빛나는 매력을 자랑하며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트리플에스는 첫 멤버 윤서연에 이어 두 번째 멤버 정혜린, 그리고 이지우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이들은 트리플에스만의 데일리
배우 권나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펼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 배우 권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이후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7년 SBS ‘수상한 파트너’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권나라는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KBS2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갔다. 2020년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을 맡아 주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이어 지난 2월 종영한 tvN ‘불가살’에서는 불가살 민상운으로 분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감정선을 촘촘하게 연기했다. 이처럼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하는 배우 권나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펼쳐나갈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 김찬호가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글로벌 걸그룹’ 엑스지(XG)가 멤버 주린을 시작으로 신곡 콘셉트를 공개한다. 엑스지(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지난 6월 1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마스카라’(MASCARA) 주린 개인 콘셉트 포토 2종, 비주얼 티저 영상을 동시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주린은 올림머리 헤어스타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전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부드러우면서 시크한 매력까지 두루 보여줬다. 감각적인 비트가 어우러진 비주얼 티저 영상에는 몽환적인 주린 만의 무드가 담겼다. 어두운 공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주린은 카메라 무빙을 따라가며 압도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영상 말미, 빛을 향해 걸어가는 주린의 뒷모습이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엑스지는 7명의 멤버 모두가 랩, 보컬, 댄스 실력에 능한 '전원 에이스' 걸그룹이다. 지난 3월 첫 번째 싱글 '티피 토즈(Tippy Toes)'와 함께 글로벌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으며, 음반 선예약 주문부터 완판을 기록했다. 또한 엑스지는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서 얼터너티브 차트 7개국 1위를 포함해 총 15개국에서 10위권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곡 ‘FEARLESS’로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했다. 지난달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를 발표한 르세라핌은 5월 10일 SBS MTV ‘더 쇼’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정상을 차지했고 13일 KBS2 ‘뮤직뱅크’, 17일 ‘더 쇼’에 이어 지난 1일 ‘쇼! 챔피언’에서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음악방송 4관왕에 오른 르세라핌은 “‘쇼! 챔피언’에서 좋은 상을 받으며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팬분들도 일찍부터 와서 응원해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과 팬분들 모두 활동하느라 고생 많았다”라며 “6월 첫날부터 기쁜 상을 안겨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2일 발매된 데뷔 앨범 ‘FEARLESS’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이들은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했으며, 국내 음원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룹 있지 (ITZY)가 내달 15일 새 앨범 ‘CHECKMATE’(체크메이트)로 컴백한다. 2일 0시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있지의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 있지가 7월 15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앨범 ‘CHECKMATE’를 발매하며 컴백한다고 전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6일 첫 번째 콘셉트 필름을 시작으로 13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 20일 두 번째 콘셉트 필름, 27일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순차 오픈된다. 이어 7월 1일 트랙리스트, 2일 타이틀 포스터, 3일 타이틀 스니크 피크, 4일부터 8일까지 콘셉트 개별 포토, 9일 온라인 커버 이미지, 10일 타이틀 가사 포스터, 11일 앨범 스포일러, 12일과 13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인다. 컴백일인 15일에는 트위터 블루룸과 Mnet 컴백 스페셜로 팬들과 만난다. 한편 있지의 미니 음반 'CHECKMATE'는 7월 15일 오후 1시에 정식 발매된다.
가수 숙희가 ‘춘정지란’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늘(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숙희가 참여한 왓챠 익스클루시브 웹드라마 ‘춘정지란(春情之亂)’ OST ’솔직히 말해서 아직도 사랑하고 있어’가 발매된다. 숙희가 가창한 신곡 ‘솔직히 말해서 아직도 사랑하고 있어’는 극중 마음이 멀어지는 두 주인공을 대변하는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멀어지는 사람을 붙잡고 싶은 한 사람의 마음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노랫말이 애절함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곡은 숙희의 목소리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피아노 연주와 보컬로만 채워졌으며, 1절의 담백한 감성을 지나 2절부터 스트링과 함께 깊어지는 감성과 전개에 따른 보컬의 영민함이 돋보인다. 이번 OST는 수지 ‘나를 잊지 말아요’, 유리상자 ‘사랑인가 봅니다’, 효린 ‘Just stay’, 영탁 ‘찐이야’ 등을 탄생시키고, 김호중, 송하예, 변진섭, 폴포츠, 스틸하트 등과 협업하며 다양한 장르로 사랑받고 있는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최철훈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숙희는 특유의 짙은 감성과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발라드 가수로, ‘가슴아 안돼’, ‘One Love’ 등을 히트시켰으며, ‘왕가네 식구
'Z세대 걸그룹' 우아!(woo!ah!)의 멤버 나나와 민서의 'JOY'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1일 공식 채널을 통해 나나와 민서의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플라워 월을 배경으로 나나와 민서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해사한 미소로 ‘와우!’(팬덤명)의 마음을 녹이기도 하고, ‘심쿵’을 부르는 도도한 눈빛을 발산하기도 했다. 새로운 즐거움을 예고한 우아!의 첫 미니앨범 'JOY'에서 나나와 민서가 어떤 매력을 뽐낼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미니앨범을 통해 나나와 민서는 우아!만의 상큼한 청량미를 최대한 어필할 계획”이라며 “두 사람이 'JOY'와 타이틀곡 '단거(Danger)'를 통해 보여줄 상큼한 청량미를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우아!는 오는 6월 9일 첫 번째 미니앨범 'JO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anger(단거)'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다니엘이 일본 진출을 확정 짓고, 글로벌 활동의 첫걸음을 뗀다. 강다니엘은 워너뮤직재팬과 손잡고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그 첫 번째 이벤트로 1일 팬클럽 ‘다니티 재팬(DANITY JAPAN)’을 오픈했다. 일본 진출 선언과 동시에 팬클럽 오픈은 강다니엘의 현지 인기를 가늠하게 한다. 앞서 도쿄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2’의 라인업에 이름이 올라간 것만으로도 일본 내 반응은 뜨거웠다. 주요 매체는 물론 최근 개설된 일본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강다니엘의 출연 소식을 반겼다. 현지 관계자들은 음악뿐 아니라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강다니엘의 활약상에 주목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MC로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줬고,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주연을 맡아 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솔로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The Story)’의 성공도 일본 활동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강다니엘만이 선보일 수 있는 트랙을 총망라한 이번 앨범은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31만 6630장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했다. 음원차트에서도 국내 실시간 차트 1위와 함께 일본을 포함
MBC ‘비밀의 집’ 정헌의 투표 독려 인증샷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정헌은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에서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살인까지 불사하는 국회의원 당선자 남태형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 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정헌의 소속사 블루드래곤은 SNS을 통해 ‘비밀의 집’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6∙1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헌은 자신이 맡고 있는 남태형의 선거 운동 복장 그대로 화이팅 자세를 취하고 있어 재미를 안겼다. 특히 극 중 캐릭터와는 상반되는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정헌은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남태형’ 이름이 적힌 띠를 두르고 있어 실제 국회의원 후보를 연상케 한다. 현재 출연하고 있는 ‘비밀의 집’에서 정헌은 첫 악역 도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우민영(윤아정 분)과 안경선(윤복인 분)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등 극이 전개될수록 신(新) 분노유발자로 떠오르고 있는 정헌은 반면에 섬세한 감정
최예빈의 ‘현재는 아름다워’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에서 ‘나유나’ 역을 맡아 파티셰를 꿈꾸는 청춘이자 李가네 막내 수재(서범준 분)와 설렘 가득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는 배우 최예빈의 카메라 온오프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빈은 내추럴한 모습에도 나날이 물오르는 비주얼로 리허설에 열중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다른 사진에선 ‘나유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 감정 연기부터 상큼한 미소까지 보이며 다채로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는 지난 17회 방송의 장면으로 경애(김혜옥 분) 앞에서 결혼을 못하겠다고 눈물 선언을 한 뒤 집에 찾아온 수재를 만나 차오르는 감정을 드러내는 유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이후 정후(김강민 분)에게 직접 만든 스콘을 가져다주며 ‘악플도 환영’이라고 말하는 밝은 면모까지 연이어 촬영이 진행됐다고. 실제 촬영 현장에서 최예빈은 쉴 틈 없는 연습으로 ‘열정 막내’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리허설 전, 후 틈만 나면 연기 연습에 집중, 어떻게 하면 대사와 장면을 더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