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원더골 넣은 '골때녀' 앙예원, 부산 포상휴가 브이로그 공개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골때녀' 앙예원의 부산 포상휴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앙예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vlog | 골때리는 그녀들 포상휴가? 부산vlog, 골세레머니 비하인드, 축구복 쇼핑, 남포동 게스트하우스 추천, 광안대교 찜질방'이라는 제목을 단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앙예원은 친구들과 말리꽃 펜트하우스에서 만찬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에서 자취 중인 앙예원은 엄마가 “예원아 이제 혼자 사는 거 좀 어떻노”라고 물어보셨는데 좋다고 하면 엄마가 서운해하실까 봐 머뭇거렸더니 (엄마가) “좋제?”라고 되물었다며 웃었다.

 

그는 25일 본지와 카카오톡 인터뷰에서 “골때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다”고 덧붙였다.

 

 

2일차 앙예원은 쇼핑몰에서 제일 좋아하는 아몬드 크림치즈 스틱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이어 한 스포츠 의류 매장에서 쇼핑을 했다.

 

 

앙예원은 마지막 일정으로 광안대교 인근에 있는 찜질방을 찾았다. 찜질방에서 마스크팩을 하며 광안리 드론쇼를 구경했다. 이어 과자, 식혜, 계란까지 3종 세트를 먹는 찜질방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가구 시청률 6.8%(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4%로 2049 및 가구시청률에서 수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특히, 'FC스트리밍파이터' 앙예원이 만들어낸 원더골 순간에는 보는 이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하며 최고 분당 시청률이 9.8%까지 치솟았다.


추천 비추천
추천
2명
100%
비추천
0명
0%

총 2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