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차주영, 수위 높은 파격 노출…CG인가?

 

배우 차주영이 '더 글로리' 파트2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차주영의 과감하면서도 용기있는 노출은 '더 글로리' 파트2 공개와 동시에 화제가 됐다. 워낙 수위가 높은 가슴 노출인 탓에 CG설까지 제기된 상황이다.

 

'더 글로리' 파트2에서 차주영의 파격적인 노출신은 두 번 등장한다. 첫 번째 노출신은 최혜정이 욕실에서 전재준(박성훈 분)의 급 프러포즈에 옷을 벗으며 답하는 장면이다.

 

두 번째 노출신은 박연진(임지연 분)이 최혜정이 입고 있는 셔츠가 자신의 옷이라고 지적하자 과감하게 셔츠를 벗어던진다. 이를 본 박연진은 "(가슴수술) 제대로 됐네"라며 비웃는다. 

 

첫 번째 장면에서는 가슴 부위가 블러 처리됐지만 화끈하게 옷을 벗어던지며 전라 노출을 감행한 차주영의 모습이 담기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두 번째 장면에서는 블러나 모자이크 처리 없이 차주영의 상반신이 고스란히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파트1 공개 후 차주영은 한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혜정이 때는 살이 좀 붙은 상태로 나왔다. 캐릭터 자체도 가슴 수술한 글래머라는 게 정확했다"며 "그 상태로 나가면 안 될 것 같은데 다행히 좋아해준 것 같다. 그래서 촬영하는 동안 관리를 하지 않았다. 더 빠지지도 찌지도 않고 유지하려고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폭탄머리, 승무원 유니폼 모두 차주영이 직접 낸 아이디어로 알려졌다. 

 

한편 '더 글로리'는 파트2 공개 후 하루 만인 지난 11일 플릭스패트롤 기준 넷플릭스 월드 랭킹 3위를 기록하면서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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