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등 스마트학습 엘리하이가 초등학교 단원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현행 초등 교육에서는 정기 지필고사 대신 단원평가를 실시해 기초학력을 평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단원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단원평가는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가 출제되므로, 단원 별 중요한 개념은 꼼꼼하게 정리해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예고 없이 치러지는 단원평가에도 대비할 수 있어야 하므로 평소 꾸준하게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과목별로 날짜에 맞춰 계획을 세우되, 스스로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기록하며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같은 개념을 묻는 문제라도 단원평가에서는 여러 유형으로 출시될 수 있음에 따라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여러 가지 문제 유형을 풀어보는 것이 좋다. 객관식 문제를 서술형으로 답해보거나,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보고 서술하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또한 많은 양의 문제를 풀려고 하기보다 자주 틀리는 문제를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학습방법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엘리하이는 초등학생들의 단원평가 대비를 위해 매일 구체적으로 학습 계획을 관리할 수 있는 엘리하이 ‘일일 학습’ 프로그램과 각 교과 단원 별 ‘단원평가’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초등학생 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제대로 들이면 단원평가는 물론 중‧고등학생이 돼 시험에 적응하는 데에 유리하다”라면서 “엘리하이를 통해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하이는 과목별 주요 학습 콘텐츠 등을 10일간 누릴 수 있는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