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2월 3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 2월 3주 차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1위에 올랐고, 그는 10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참여자 수는 44만 7741개였으며, 좋아요 수는 총 4만3428개였다.
이러한 순위와 연속 1위 행진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2위는 이찬원(21만 5149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5만 9316표), 영탁(8만 3965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9571표), 뷔(방탄소년단, 2만 3366표), 송가인(2만 2334표), 이병찬(1만 6291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316표), 진(방탄소년단, 9313표) 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한국대중음악상'에 후보로 올랐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지난 9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 주요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임영웅은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IM HERO)로 최우수 팝 음반 후보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는 3월 1일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담은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IM HERO THE FINAL)'이 개봉된다.
전날 기준 극장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10만 명을 돌파했다.
임영웅은 지난 11일, 12일 이틀간 미국 LA에 있는 돌비시어터에서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를 성공리에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