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지니뮤직이 지니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광-희의 재즈전파사' 제작 1주년을 맞아 LP음악감상회를 개최한다.
지니뮤직은 오는 17일 LP 음악 감상회를 지니뮤직 사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광-회의 재즈전파사’는 20여년 간 재즈계에 몸 담아온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김광현과 재즈 기자 류희성이 진행을 맡은 재즈 음악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광-희의 재즈전파사’는 49편이 공개됐다. 매회마다 일상에서 재즈음악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마별 재즈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오디오콘텐츠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감상회에는 청취자 40명이 초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취자들은 지니 오리지널 오디오콘텐츠 ‘광-희의 재즈전파사’ 49회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남기면 된다. 49회에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롤링스톤 매거진의 200대 보컬리스트에 오른 재즈아티스트 10명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아레사 프랭클린을 비롯해 빌리 홀리데이, 레이 찰스 등 세계적인 재즈아티스트들의 음악이야기가 담겨있다.
김정욱 지니뮤직 뉴비즈본부 본부장은 “광-희의 재즈전파사는 재즈음악을 좋아하는 찐팬들과 오프라인에서 LP음악을 감상하는 프로모션을 열고 아날로그 감성으로 재즈음악을 즐기는 시간을 마련한다”며 “당사는 지속적으로 클래식, 재즈, 힙합, K팝 등 다양한 음악장르별 음악스토리를 담은 오디오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