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별정아, 크로스오버 신곡 ‘별의 노래’ 발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연기자 출신 크로스오버 가수 숲별정아(본명 김정아)가 신곡 '별의 노래'를 발표한다. 

 

지난 2017년 CCM 음반 발매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별의 노래’는 도입부에서 들려오는 대금의 애절한 사운드와 청아하고 맑은 느낌의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고요한 밤하늘 한가득 별 / 너의 사랑인 듯 내게 쏟아져 / 너의 사랑의 울림이 별의 노래가 되고 / 또 다른 삶에도 함께’하는 사랑의 감정이 ‘삶의 바다에 등대’가 되고 ‘서로의 반짝이는 별’이 되어 가는 노랫말처럼 음악를 통해 삶을 위로하고 희망을 노래하고자 하는 숲별정아의 꿈과 맞닿아 있다.

신곡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음악에 심취해 있을 때 친분이 있는 이현 작곡가가 건네준 곡에 직접 가사를 써 완성됐다.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보여준 숲별정아는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고 싶고, 제 노래가 누군가를 안아줄 수 있다면 참 감사하고 기쁠 것 같다”고 음원 발매 소감을 밝혔다.

숲별정아는 2020 SCU 가요제 금상을 비롯해 다수의 경연대회에 참가해 수상하는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한편 숲별정아의 신곡 '별의 노래'는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