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한희정, 내달 ‘포커시드 VOL.5’ 단독 콘서트 개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한희정이 오는 12월 17일 홍대 롤링홀서 단독 콘서트 무대를 갖는다. 

 

음악 콘텐츠 플랫폼 스타트업 아티스츠카드는 다음달 17일 '콘서트 브랜디드 포커시드' 5번째 공연을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커서드는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오리지널리티를 가진 아티스트들의 시리즈 공연으로, 주최·주관사 아티스츠카드는 최근 동명의 앱/웹 KPOP 버티컬 커머스 서비스 ‘아티스츠카드’의 9개 언어권 전역의 글로벌 오픈과 해외배송시행을 단행한 바 있다.

 

아티스츠카드는 "이번 ‘포커시드 VOL.5’가 코로나 거리두기 이후 첫 번째 아티스트 단독 콘서트"라면서 "팬들에게는 3년 만에 오프라인의 현장감 있는 무대로 아티스트의 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말했다.

 

뮤지션 한희정은 ‘더더’밴드의 보컬리스트부터 듀오 ‘푸른새벽’, 이후 꾸준히 이어지는 솔로 앨범 발매 및 다수의 영화음악 제작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포커시드 VOL.5’의 티켓팅은 11월 23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으며, 아티스츠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청각장애인을 위한 무대 수화통역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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