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최유리 EP 발매 기념 콘서트 '여운' 개최…10일 예매오픈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올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유리는 오는 12월 3일, 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EP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 '여운'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5월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7개월 만으로, 올 연말 최유리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들로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최유리는 2018년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직접 작사, 작곡한 '푸념'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갯마을 차차차' OST '바람'과 '서른, 아홉' OST '이것밖에' 등 드라마 OST를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최유리는 이후에도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뿐만 아니라 꾸준한 앨범 발매,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22 최유리 EP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 '여운'의 공연 티켓 예매는 10일 오후 6시 티켓링크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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