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9일 첫방송 '복덩이들고' 시청 독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송가인이 오늘밤(9일) 첫 방송 예정인 '복덩이들고'의 시청을 독려했다. 

 

지난 8일 저녁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가인 김호중의 복덩이들고, 내일밤 첫방송!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며 김호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TV조선 '복덩이들고(GO)'는 '미스트롯'&'미스터트롯'에서 전 국민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받은 송가인과 김호중이 '국민 복덩이 남매'로 뭉쳐 떠나는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로 남매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복(福) 한가득 싣고 찾아가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복덩이들이 직접 준비한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 트럭’을 몰고 사연자들을 찾아가, 특급 맞춤 서비스 선물 전달하기부터 필요 일손 돕기에 귀호강 특별 공연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TV조선 새 예능 ‘복덩이들고’ 제작발표회에서는 김호중이 “시청률 7%가 넘어가면 7kg를 감량할 것”이라고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가 넘어가면 20kg를 못 빼니 10~15% 정도 나온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잘 되면 시청자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만들어질 수 있을 거라는 약속을 받았다”라며 “7% 돌파하면 원하시는 이벤트를 게시판을 통해 받아 직접 찾아가도록 하겠다. 저 혼자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송가인 역시 10%를 넘기면 시청률 공약을 이행할 것을 약속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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