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포토]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특별 공연 '연분'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에서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야간개장 기간 동안만 볼 수 있는 대표 콘텐츠 ‘연분’의 특별 공연이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선 시대 신분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연분은 판소리, 한국무용 등의 전통 공연에 LED 퍼포먼스, 섀도 아트 등의 디지털 콘텐츠 적 요소를 더해 한국의 전통적인 미(美)를 트렌디한 감각으로 되살려 보여주는 공연이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은 오는 11월 6일까지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매주 토·일 및 공휴일에 개최한다. 한국민속촌은 야간 경관을 고즈넉한 분위기로 연출해 전통가옥의 멋을 색다른 시선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오후 9시 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한다.
한편 특별 공연 '연분'은 주말 및 공휴일 오후 8시 한국민속촌 야외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