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가 관광통역사안내사 11월 자격증 대비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KOTGA에서 진행하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대비반(관광안내실무교육) 이수자에게는 필기시험 4과목 중 관광학개론과 관광법규 두 가지 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기관은 지난 11일부터 선착순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이론 교육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가 모집하는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대비반 관련 자세한 내용은 KOTG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KOTGA)는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비영리법인으로,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진흥법에 근거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는 대한민국의 실질적인 민간외교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