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쥬쥬, 새 시리즈 ‘베스트프렌즈’ 론칭…“4인 4색 매력 물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완구 및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 전형민, 박용진)이 자사 대표 키즈 브랜드 ‘시크릿쥬쥬’의 새로운 시리즈 ‘시크릿쥬쥬 베스트프렌즈’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시크릿쥬쥬 베스트프렌즈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이어 SNS, 유튜브, 완구 등 다양한 모습으로 그간 쥬쥬와 친구들을 기다려온 어린이들을 만날 전망이다. 

 

먼저 애니메이션은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된다. 시크릿쥬쥬 베스트프렌즈는 문화 예술 학교 ‘차브르 스쿨’에 전학을 오게 된 쥬쥬가 외모, 성격, 꿈 모두 천차만별인 마고, 베키, 리나와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려냈다. 쥬쥬와 친구들은 갈등과 걱정, 고민을 함께 해결하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관계로 성장하게 된다.  

 

관전 포인트는 쥬쥬와 친구들의 4인 4색 매력이다. 주인공 쥬쥬는 디자인과, 마고는 요리과, 베키는 스포츠과, 리나는 컴퓨터과 학생으로 활약하며 서로 다른 매력이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몰 내의 ‘시크릿쥬쥬 베스트프렌즈’ 브랜드 페이지에서 각 캐릭터와 관련된 콘텐츠를 공개하고 유튜브 채널 ‘시크릿쥬쥬 Secret Jouju’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애니메이션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영실업은 오는 21일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주인공들의 아이템을 실물로 만나볼 수 있는 완구 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영실업 자사몰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일주일간 네이버 쇼핑 기획전 ‘신상위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