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7주 연속 진입

르세라핌, 83위로 첫 진입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후(Who)’가 글로벌 차트에서 여전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는 오피셜 싱글 차트 51위로 7주 연속 순위권에 올랐다. 이로써 지민은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솔로곡 기준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또한 ‘후’는 ‘싱글 다운로드’(21위), ‘싱글 세일즈’(22위), ‘오디오 스트리밍’(37위), ‘스트리밍’(39위) 등 세부 차트에도 포진했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1년 콜드플레이(Coldplay)와 함께 발표한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는 ‘피지컬 싱글’(90위)에 재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후’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6일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8월 30일~9월 5일)에서 전주 대비 한 단계 상승한 4위에 자리했다. 이 곡은 9월 5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4위로 발매 후 49일 연속 10위권을 유지했다.

 

한편 걸그룹 르세라핌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는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83위로 처음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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