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민, 고전력에도 안심 사용할 수 있는 ‘캠핑 릴선’ 신제품 출시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감성과 편의성을 모두 사로잡기 위한 캠핑용품 브랜드 ‘캠민’에서 고전력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캠핑 릴선’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30% 할인 판매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내구성과 안전성이 탑재된 이번 릴선은 어디에도 어울리는 트렌디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밀리터리 콘셉트의 캠핑 리드선으로 카키, 베이지 총 2종의 컬러로 출시됐다. 

 

무엇보다 안전한 사용을 위해 국내산 전선 및 부품만을 사용했으며 ELB 누전차단기를 사용, 과전류나 과부하가 발생하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도록 했다. 또한 전선 온도가 65도 이상 올라갈 시 전선끼리 붙어 화재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온도과승방지 버튼을 장착해 합선을 방지하고 전원이 자동 차단될 수 있도록 했다. 

 

최대 허용 전력은 4000W이며, 전선을 감아도 1250W의 높은 전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전선을 모두 늘이면 20M에 달하는 긴 길이이지만 전선 고정 클립이 따로 내장돼 있어 전선이 풀리는 것을 방지하고, 길이감이 넉넉해 캠핑장이나 야외행사장 등 전기릴선이 필요한 어느 곳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릴선을 보관, 이동하기 편하도록 고급 전용 가방도 함께 선보인다. 물이 스며들기 어렵게 발수코팅 처리를 하고, PU 원단을 적용해 이물질이나 습기가 스며들지 못하도록 방지하며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내부 충격 방지 폼, 전원선 전용 지퍼 등도 장착했다. 

 

업체 관계자는 “가을 캠핑 시즌을 맞이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릴선을 출시하며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니 감성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캠핑을 원하시는 분들이 좋은 기회에 구매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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