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트루포뮬러가 지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밀알 복지재단에 ‘에 1500만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엽산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93년 설립돼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는 재단으로, 트루포뮬러에서 기부한 물품은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주변에 어려운 취약계층들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물품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