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가 2022 가을 레디투웨어(Ready-to-wear) 캠페인 ‘스트롤링 드리머(Strolling Dreamers)’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나만을 위한 가을날의 산책을 그린 이번 캠페인은 진정한 아름다움과 삶의 가치를 사색하는 모델의 아름다운 순간을 프렌치 무드로 담아냈다.
캠페인 속 루에브르의 2022 가을 컬렉션은 ‘임포우징 포스쳐(Imposing Posture)’ 테마 아래, 클래식을 기반으로 컨템포러리부터 유스 마켓까지 아우르는 구성을 선보인다.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좋은, 스탠다드 핏의 자켓과 셔츠, 슬랙스와 니트 가디건 등의 아이템부터 소재나 디테일에 포인트를 준 트렌치코트, 오버 사이즈 자켓, 레더 자켓 아이템으로 루에브르 만의 절충적인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루에브르는 감각적인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코닉 트위드 자켓을 올 시즌 키아이템으로 선보였다.
가을날의 사색적이면서도 당당한 애티튜드를 그린 루에브르의 이번 캠페인은 공식 인스타그램, 온라인몰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한편 루에브르 레디투웨어 22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 및 W컨셉, 29cm 등 온라인 편집숍에 공개된다. 또한, 루에브르 오프라인 매장인 더현대 서울, 더현대 대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