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려인협회 신아람 협회장, 추석맞이 반려견 간식 기부 행사 열어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한국반려인협회가 추석을 맞아 지난 8월 28일 대구 유기견보호센터를 찾아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한국반려인협회 회원 30명과 지역주민 50명이 함께 강아지 삼계죽과 강아지 떡갈비 등 반려견 간식 50kg을 만들어 대구의 유기견보호센터 ‘호루라기 쉼터’에 전달했다.
 
기부 행사에 함께한 신아람 한국반려인협회 협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반려인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반려인협회는 △반려동물영양학 △펫푸드 △펫베이커리 △펫아로마 등 반려동물에 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 발돋움하는 반려 가족을 위한 교육기관이다.
 
협회는 교육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인들의 추억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매년 분기별로 협회원과 반려인을 모집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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